내일이 복날이라구.. 오늘 사무실에서 수박을 썰었어요..
여긴 여직원이 많은곳이고.. 남자 대리가 한명이 섞여 먹고 있었어요..
갑자기.. 남자 대리가..
'머라구??'
옆엔 어린 신입여직원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왜여.. 씨발라먹으세요..라고 했는데..;;;;'
그래서.. 우아.. 이제 욕을 할때 이 씨발라먹을놈아.. 하면되겠네.. 하고 다 같이 웃었어요..
그러던중..
한 언니가..
집에서 남편과 키위를 갈아먹는도중..
컵을보며..
'오빠 이 씨봐라...' 했다가..
남편이 기겁을 했다네요..
이 씨봐라.. ㅋㅋㅋㅋㅋ
전 웃겼는데..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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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 관한 웃긴이야기..
씨...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8-07-18 16:01:07
IP : 202.3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6번) 제시켜 알바
'08.7.18 4:04 PM (81.252.xxx.149)참 잼난 예긴데..
시국이 이러니 웃음도 안나오네요,,, 지송2. 쿠쿠리
'08.7.18 5:32 PM (125.184.xxx.192)이십세기도 위험한 단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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