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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억....

재테크 꽝인 아줌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08-07-18 10:36:08
시골로 이사온 아줌입니다.

은행을 이용하려면 원주까지 나가야 하지만 좋은 재테크 상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직 좋은 투자처를 발견하지 못해서 당분간 갖고 있을 생각입니다.
IP : 121.15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8.7.18 10:40 AM (59.0.xxx.201)

    혹 시골에서 농사도 지으시면 농어민적금이라고(?) 세금도 무지 싼게 있을껍니다. 요즘같을땐 속편하게 적금넣어두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농협에 가서 상담하시고 절대 펀드나 주식같은건 하지마세요...

  • 2. 부럽다
    '08.7.18 10:58 AM (222.117.xxx.77)

    와~웅~@.@~ 부 .럽 .땅!

  • 3. 이게요..
    '08.7.18 11:02 AM (222.235.xxx.130)

    참 난감해요. 생전 돈이라곤 없는 집에서 살다가..재테크할 돈도 없이 살다보면
    재테크에 무감해지기도 하고..그러다 돈이 좀 들어와도..남들은 얼마로 시작해
    얼마를 벌었네..이런 얘기가 많기도 하던데, 영 재테크에 대한 감각이 생기질
    않아요. 공부 좀 해볼까 해도 숫자나 금전적인데는 영 꽝인 사람이 있나봐요,저처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 나빠 공부못한 사람도 아닌데 재테크 관련한
    글은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요. 저도 요즘 원글님과 같은
    고민중. 좀 들어온 돈 어떻게 굴려야할까..돈도 굴려본 사람이 불리나봐요..

  • 4. 우체국
    '08.7.18 11:06 AM (211.206.xxx.90)

    우체국에 가보세요,,일억정도 적금하면 프리미엄고객되시구 이것저것 선물도 막 챙겨줘요
    저는 어제 우체국에 일억했는데 무슨 선물을 한보따리..각종이체때도 비용안 들고,,근데
    선물이 온통 치약, 비누, 샴푸........거기다무슨 찜통..여기 시골이라 그런가요. ㅎㅎ재밌어요

  • 5. 하고나서
    '08.7.18 11:14 AM (58.142.xxx.31)

    주식 할거면 우량주사서 푹삭도록 너어두심이 조을듯 특히포스코주식 대우조선해양 먹든
    적대적 MNA 당하든(그럴일은거의전무) 미스탈이 침 질질흘리고있지만요 한 1년정도 보시면
    수익 20 내지 30 정도 ㅎㅎㅎㅎ 히망사항 이상은 자위리스트 믿거나 말거나 였읍니다====33

  • 6. 우체국이자
    '08.7.18 11:24 AM (211.207.xxx.139)

    우체국이자는 어케 되나요?

  • 7. 우체국이자는
    '08.7.18 11:28 AM (211.206.xxx.90)

    1년 정기예금 5.8프로

  • 8. 원글예요...
    '08.7.18 5:56 PM (121.158.xxx.21)

    이게요..님 ,
    제가 그러네요.....
    돈이 없을 땐 신경 안써도 될 일을 , 돈이 생기니 엄청 부담되는군요....
    재테크는 남편이 해줬음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데 영 관심없는 이상주의자라 답답합니다.
    좋은 방법 있음 함께해요 ㅎㅎ

    남편 직장관계로 시골로 온 지 6개월 정도 됬답니다.
    와서 보니 농어민들에겐 많은 혜택이 있긴 하더라구요.... 아이들 교육도 그렇구....
    땅을 사 농사를 배워볼까 싶다가두 제 체력의 한계를 알기에 맘 접었답니다.
    어젠가, 이율이 6%여두 실제 받는 이자율은 2.몇%밖에 안된다는 인터넷 뉴스를 본 거 같아요...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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