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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BAD or GOOD?
이 단체가 당체 언론보도 내용들만 봐서는 좋은건지 어용인지..i'dont know.
WHAT?
TELL ME TELL ME TELL ME TE TE TE TE TELL ME TRUE
1. ㄷ
'08.7.18 11:12 AM (125.186.xxx.132)전교조에 대해선 관심 없지만... 전교조를 싫어하는 사람들 보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2. gazette
'08.7.18 11:14 AM (124.49.xxx.204)그쵸? 작용 반작용의 법칙입니다.
3. 제이제이
'08.7.18 11:24 AM (221.200.xxx.122)전교조를 정확하게 살펴보면,
결국 하향평준화 정책으로, 보통 서민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아예 없애자는 것 입니다.
물론 있는 사람들의 사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애자고 합니다만...
보통 사람이 좋은 공교육을 받을 기회를 없애자는 것은 실천이되고 있고,
있는 사람이 좋은 사교육을 받을 기회를 없애자는 것은 "말뿐"이고 실천되지 않고,
실천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보통사람들이 좋은 공교육을 받을 기회만 뺏어가는
하향평준화 순 엉터리 정책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 놀리자는 것이고,
더불어 자기들 편하자는 단체입니다.
그런단체를 지지하게 할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전교조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 것 입니다.
그냥, 설탕을 많이 먹으면 나쁘지 않는냐, 그러니 이것을(독약) 좋다고 생각하고 먹어라
가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전교조 편들기 입니다.4. gazette
'08.7.18 11:29 AM (124.49.xxx.204)jj씨. 일 안합니까?
근무 태도의 하향평준화 실현입니까?5. 저는
'08.7.18 11:33 AM (122.40.xxx.102)36살인데요. 전교조는 저 고등학교때 만들어진것 같아요. 기억에..저희학교의 정말 좋으신분들은 다 전교조를 택하고 학교에서 다 짤렸답니다. 2년후에 다시 복귀했는데요. 그동안 탈퇴하면 학교에서 받아준다고 했을때 저희담임 한명 탈퇴했더군요. 그넘은 그리생겼습니다.
저의 기억에 의하면 전교조는 교총보다 훨~나은단체임에는 틀림없네요.6. 전교조
'08.7.18 11:33 AM (121.138.xxx.45)아이 학교 보내면서 전교조 선생님들 봤는데, 모두 열심히 가르치셨어요.
오히려 다른 선생님들 촌지 챙기느라 난리고, 실력도 없던데...
그러면서도 전교조 욕하더라구요.
제이제이란 사람이 밑에서 하향 평준화 운운하는데,
특목고 만든다고 사교육이 없어지나요.
특목고 아이들이 더 비싼 사교육 받는 것 모두 아실 거예요.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인재가 되나요?
외국나가서도 별 성과 못 올리는 것이 아이들의 실상입니다.
인간적인 교육을 시키자는 것이 왜 하향 평준화인지, 답답합니다.
제이제이는 선진국의 교육이 뭔지 알고나 애기하는지...7. ....
'08.7.18 11:36 AM (58.226.xxx.101)전교조 안에도 여러 부류의 인간이 있겠죠.
정말 굳은 신념을 가지고 참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부류와
자신의 약점과 부족함을 감춰줄 도구로 전교조를 이용하기위해 전교조의 깃발아래 숨어든 부류.....8. gazette
'08.7.18 11:36 AM (124.49.xxx.204)고등학생 때 전교조 만들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내노라하는 똑똑하고 바른 분들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믿습니다. 그런 분들이 선택한 길이니까. 제가 그분들 아래서 인격적으로 교육받았기에 제 아이들도 그런 분들 아래 있게하고 싶습니다.9. ㄷ
'08.7.18 11:36 AM (125.186.xxx.132)제이제이글은 항상 대강읽고 덧글을 달게됩니다. 그거알면, 길게 쓰고싶지 않을텐데..
근데, 제이제이 보면, 전교조가 꽤나 괜찮은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전교조를 싫어하는 사람들말이 전~~~~~~~혀 설득력이 없고, 즈질이거든요 ㅋ10. 지금의
'08.7.18 11:41 AM (213.121.xxx.206)전교조와 그 이전의 해직을 경험한 세대의 전교조는 구분되어야됩니다.
그 당시 참교육을 주장하던 선생님들과
지금의 참교육을 주장하는 선생님들???
글쎄요,,,
차라리 그냥 노조라 하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드는건 왠지,,,11. 저는
'08.7.18 11:41 AM (163.152.xxx.46)에고...일주일씩이나 망고를 상온에 놓아두면 안되는데ㅜㅜ
애플망고는
노지귤처럼 저장성 과일이 아니라 냉장보관을 하셔야 된답니다
하우스귤도 바깥에 오래 놓아두시면 안되고요ㅜㅜ
모든 생과일은 노지귤도 저장귤이지만 받으시면 바로 열어
배송중에 치인과일을 우선 분리시켜놓아야
조금이라도 오랜보관이 되니 꼬옥 확인하여주셔야 됩니다12. 아꼬
'08.7.18 12:13 PM (218.237.xxx.175)전 전교조 좋습니다. 진보적인 성향을 느끼기도 하지만 아이학교 보내면서 전교조인 담임이 여느 담임보다 좋고 내친구 작은아버지가 전교조 설립초에 짤리기도 하셨지만 인격적으로 괴장히 완성된 분이셨기에 더욱 그 이미지가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수구이면서 보수라 지칭하는 부류들을 보면서 환멸을 느끼기에 지역이 달라 아쉽지만 전교조가 지지하시는 주경복님이 좋은후보라고 믿게되네요.(gmo식품과 미쇠고기 안쓰신다고 했습니다)
13. 쭈꾸미
'08.7.18 12:24 PM (211.215.xxx.83)지금의 전교조나 예전의 전교조나 사실 별로 달라진 거 없습니다. 멤버들도 거의 대부분 386 세대이구요. 요즘 새로이 교사가 되는 친구들은 가입을 꺼립니다. 임용 시험 시 노조 가입 안한다는 약속까지 받아 낸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암튼 그 동안 많은 부분이 조중동에 의해 왜곡된 건 사실입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기는 했지만 최소한 부정부패와는 거리가 멀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그러니 조중동이나 딴날당, 뉴라이트에서 거품을 물고 덤비는 게지요. 어떻게든 이번 교육감 선거를 전교조 대 반전교조의 대결 구도로 몰고 가는 게 자기네에겐 유리하다고 보는 데 제 생각엔 친일파냐 반친일파냐가 맞는 대결구도인 것 같습니다.
14. 샘이슬
'08.7.18 12:33 PM (125.245.xxx.226)모든것을 떠나서 지금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보면 참 피가 거꾸로 솟는 것을 느낍니다.
그 말도 안되는 친일의 논리가 학교에 전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교육감선거 눈 똑바로 뜨고 해야 합니다.
지하에서 독립을 위해 몸바치신 분들의 영령을 뵐 면목은 갖춰야죠...
윤봉길의사가 테러리스트라니요?
암울했던 일제시대가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룩했다고요?
정신대 피해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갔다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뉴라이트 한나라당이 지지하는 후보를 뽑으세요!!15. ...
'08.7.18 12:36 PM (221.140.xxx.28)돈이 많은 어떤 아짐이 그러더군요..
담임선생님이 전교조에 가입해서...미치겠데요..
자긴 돈이 많아..선생님을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데..
이눔의 전교조 가입된 선생님은...돈을 갖다 바쳐도 받지도 않을뿐더러
되려 호통만 치시고..
다른 고가의 물건을 갖다 줘도 쳐다도 안보니..
이아짐의 아들또한 거들떠도 보지 않으니 미치고 환장 하겠다고..
전교조가 너무 싫다고...
웃지 못할 돈 많은 아짐을 보면서..
저처럼 돈없는 사람은 전교조 가입된 선생님이 우리아이 담임이었음 하는
간절한 소망을 한적 있네요..
ㅎㅎㅎㅎ
조중둥이 씹으면 바로된거라 보면 되는 세상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16. 전
'08.7.18 1:27 PM (118.45.xxx.35)참교육 세대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일때 저희 담임선생님이 해직 당하셨죠.
아직도 저희를 안고 하시던 말씀 ~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녀석들 다 내가 델꼬 살수도 없고.." 여학교였고 총각샘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눈물 흘리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언제나 친구 같은 선생님이셨고, 오빠같은 선생님이셨고..누구보다 더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시던 분이었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많은 전교조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에게 한번도 실망한적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모두 말입니다.
가끔 그렇지 못한분도 계시겠지만, 그건 그 분 개인의 일이지
전교조 전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땅의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애쓰시는 분들입니다.17. 저도
'08.7.18 2:21 PM (58.120.xxx.217)학교 다니면서 전교조 선생님들께 배운게 많아요.
아침이슬 노래나 우리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근대사들
그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시고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죠.
그런 가르침 덕분인지 이명박이 이런 인물이라는 거 서울시장될 때 부터 알고 있었는데
혼자 힘으로는 말해봤자 따돌림만 당해서 힘들었어요.
요즘 그 선생님들이 부쩍 그립고 존경스러웠죠.
이런 날을 예감하셨던 걸까요.
우리에게 따로 시간을 내가면서까지 역사를 바로 알려 주시려고 애쓰셨거든요.
프린트까지 해오셔서...
다른 선생님들은 존함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교조 담임선생님이셨던 분들만
기억이 나고 찬찬히 억울한 역사를 이야기해주시던 그 순간들이 생생합니다.18. 제이제이가 잘요약함
'08.7.18 2:42 PM (220.121.xxx.147)여러분,정리되시죠..
전교조는 MB,한나라당,우익수구꼴통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그러니 확실한 우.리.편 맞네요...19. 우리 남편
'08.7.18 2:59 PM (219.240.xxx.197)우리 남편 전교조 해직교사 였습니다. 노태우가 전교조 탄압할 때 명동성당에서 단식 농성도 했죠. 그때 조선 찌라시의 미친 발광은 두눈 떠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5년 해직 후 다시 복직했지만 ...... 우리 식구 고생 좀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전교조가 좋다 나쁘다는 말은 안할께요. 하지만 20여년의 교직생활에 남은것은 제자들인데- 사실 그맛에 선생하나봐요- 많이 찾아 옵니다. 세상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선생님 생각난다면서, 선생님 못난 제자 출세할 때 까지 건강하시라고 하면서, 군대가기전 꼭 찾아오고, 휴가오면 인사오고, 소주 한잔 나누고, 자기들이 학부형이되니 선생님 더 생각난다고 하고. 뭐 그렇습니다.
20. 전교조
'08.7.18 3:00 PM (124.3.xxx.2)전교조 교사입니다.
정말 떳떳하게 말씀드리건데 아이들 정말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 없습니다. 쓰레기 고기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수 없어 촛불도 들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전교조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21. 그럼 그렇지
'08.7.18 3:08 PM (59.26.xxx.122)친구가 전화해서 전교조 물어보더만요.
자기랑 자기 언니들은 전교조 넘 싫다고..
그래서 왜 싫으냐고....제가 물었음다..
근디 모른답니다...그냥 어렸을때부터 전교조는 안된다는 생각이 있답니다.
조중동.....정말 하다하다 정말 밉습니다.
그 친구 2달 전까지 중앙일보 보다가..이제 한겨레 봅니다.
그 언니들은 여전히 조선일보 보구요.
우리끼리 싸우지 말아요.
우린 조중동 폐간만 하면 됩니다.
그럼 순리되로..될겁니다.22. 대구에서
'08.7.18 3:36 PM (220.122.xxx.155)비리로 얼룩진교육감 퇴진운동 전교조에서 합니다.
그럼 됐지요?23. ..
'08.7.18 4:34 PM (203.81.xxx.21)저도 전교조 지지합니다만
교사평가제 반대하는데에서 너무나 실망했어요.
결국 거기도 이익단체인가 싶었습니다.
평가제가 방법상 문제가 있어서 수정후 도입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평가제 자체를 반대한다니, 저는 이전의 해직을 경험한 전교조분들과
지금의 전교조분들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24. 서울에서
'08.7.18 4:47 PM (122.35.xxx.18)8학군이 존재하던 고등학교 시절...정말 학교에서 시대를 고뇌하며 개념찬 선생님들은 죄다 전교조셨습니다. 학생들의 인기도는 전교조와 비전교조로 극명하게 나뉘었던...그 선생님들 하루 아침에 교문 밖에 내쫓기는 신세가 되어 친구들과 같이 교문을 사이에 두고 선생님들과 펑펑 울던 기억이....전교조가 많이 퇴색했는지 아니면 조중동의 언론플레이에 속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전교조 선생님들 개념에 있어선 교총보다 훨씬 우위라는 생각, 내 아이가 이젠 제도권 교육을 받는 학부모의 입장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버리지 않습니다.
25. 은달
'08.7.18 6:49 PM (211.111.xxx.114)..님, 저는 잘 모르지만 교사평가제를 반대하는데에 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평가제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건지...거기에 따라서 입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만일 평가가 학생들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그리 반대하실 입장은 아닐거라고 봐요...결국 그 조직에서 힘있는 자들이 평가를 할텐데, 물로 제대로 된 평가가 될 수 있는 시스테을 갖추어야겠지만요, 그렇다면 전교조 교사들은 와창 불리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반대를 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아는 분 있으면 알켜주세요.
26. 은달
'08.7.18 6:51 PM (211.111.xxx.114)근데..왜 이리 받침이 다 빠졌죠?....그냥 새겨 읽으세요 ^^ 위의 글
27. gazette
'08.7.18 11:21 PM (124.49.xxx.204)교원평가제에 대한 제 경험을 적겠습니다.부족한 점이나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주관적인 경험담이라고 생각해주십시요.
아이가 전학으로 1년간 2학년 때 모 도시의 교원평가제시범학교를 다녔습니다.
2 학년이란 것을 염두에 두고 들어 주십시요. 차한잔만 마시면 옆반 선생님. 옆 학교 공부 어떤식으로 시키는 지 정보교류 되시지요..? 제가 적은 것은 그 학교 대부분의 경우였습니다. 또 제가 겪은 반의 일입니다.
일부의 특수성을 일반화하는 오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격달로 수학경시대회 있었습니다. 물론 2학년 올라가자마자 3월엔 1학년간의 주요과목 학습평가 있었구요. 바로 그 다음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 학기별로 있었으니 1년간 4번의 평가가 있었고. 격달의 수학경시대회는 중간기말셤 있거나 말거나 치뤄졌습니다. 하루 차이로 시험 두번 본 적도 있습니다. 계산상 중간기말은 격달로 돌아오기 십상인지라..
단계장이란걸 구입하게 조언하더군요. 서점서 구입해서 1.2.3단계로 나뉜 받아쓰기 시험공부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프린트 한 장에 받아쓰기문장을 교과서에서 그대로 옮겨 프린트 한것에 비교할 때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받아쓰기 공부였었습니다.
평일 숙제엔 없었습니다만 수학경시대회. 중간기말고사. 그리고 방학숙제엔 반드시 ' 문제집풀기' 숙제가 있었습니다.
위로 넘기는 문제집 여러권 풀어야했습니다. 숙제가 그것이니 안가져갈 수는 없지요. 친구들이 놀러와도 방학숙제라며 문제집을 들고오는 동네였습니다. 해법 동아같은 거죠.
교원평가제의 맹점은 학습을 주도하는 능력이 아이들의 학습성적으로밖에 평가되기 어렵다는 겁니다. 선생님들은 시험성적이란 결과물을 암암리에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아이들은 겨우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1회의 시험을 치뤘고. 어떤 달은 두번의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 교실인원을 반으로 나눠 아랫층의 교실로 나뉘어 들어가 시험을 치뤘습니다. 컨닝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을까요? 대부분의 학교들은 파일로 옆 짝꿍과의 사이에 가벽을 세웁니다만
선진적인 시험구조였을까요? 어린 아이들은 서로를 믿지 못해 다른 학년 교실로 옮겨가서 시험을 치루는 씨스템을 일찍부터 배웠습니다.
저는 교원평가제가 아이들의 인격보다는 학습능력평가에 주안점을 둔 맹점이 드러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원평가제를 지양하는 전교조를 지지합니다. 전교조출신 6번 주경복후보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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