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71616293739108...
풀무원에서 NON-GMO라고 선언했네요..
다른 기업들도 파장이 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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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NON-GMO선언
돈데크만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08-07-17 10:56:56
IP : 118.45.xxx.1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데크만
'08.7.17 10:57 AM (118.45.xxx.15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71616293739108...
2. ㅠㅠ
'08.7.17 10:57 AM (59.26.xxx.122)풀무원도..오널 경향 2면인가요? 광고했네요.
풀무원...몇년째 쭉 매일매일 먹고 있는데..다행이예요3. 긴허리짧은치마
'08.7.17 11:03 AM (124.54.xxx.148)대기업에서 원재료공개..해주는것 당연하면서도 감사한일입니다만.
중국산유기농콩...이런거 사용할때부터 아웃시켰네요.
우리땅에서 농약치고 자란걸 먹느냐?
중국땅에서 유기농으로 자라서 기름때가며 배타고 온걸 먹느냐?
저는 전자입니다.
먹거리에대한 바른정신이 부족한 것같습니다.4. 저도.
'08.7.17 11:16 AM (221.140.xxx.28)풀무원 믿고 먹고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5. 기사 내용중..
'08.7.17 11:18 AM (122.32.xxx.149)한 일간지 기자는 "GMO 유해성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 선언 의미가 잘 이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자칫 다른 GMO 원료 사용업체를 호도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Non-GMO 선언'의 의도를 묻기도 했다.
<----- 요 일간지 대체 어디일까요?6. 음
'08.7.17 11:19 AM (122.40.xxx.88)풀무원을 믿고 사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소비자고발에 달걀 나왔을 때 풀무원 목초먹인 달걀도 나왔습니다.
그동안 그 달걀을 주로 사먹었던 저에겐 충격이 컸구요.
그 뒤로 풀무원에 대한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는 유기농샵에 두부나 콩나물이 없을 때는 차선책으로 동네 슈퍼에서 풀무원을 집어오기는 합니다.7. 초치는 이야기지만,
'08.7.17 11:19 AM (58.140.xxx.251)강남으로가는 냉장버스에 실려야만하는 풀무원제품들 한강의 야적장에 그냥 쌓아놓고 몇시간씩 방치해 두었다가 다시 냉장차에 실려서 멋지게꾸민 마트의 시원한 구석으로 들어가는거 작년엔가 몇년전에 탄로 났었어요. 한동안 풀무원 끊었습니다.
8. caffreys
'08.7.17 11:33 AM (203.237.xxx.223)풀무원이 괘씸한 건
그동안 소비자 신뢰를 무기로
고가의 정책을 퍼왔음에도 불구하고
GMO 원료를 수입하고,
유기농콩 두부에 중국산을 썼다는 것.
막말로, 중국산을 도대체 어떻게 믿습니까!!!
가보기라도 했나요? 유기농 인증은 중국에서 받은건가요?
어쨌거나...
NON-GMO보다는 GMO 프리 선언이었으면 더 좋았을걸..9. .
'08.7.17 11:35 AM (125.186.xxx.173)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요구에 반응하는 기업이라서 그나마 괜찮게 보입니다. GMO 프리선언을 했기때문에 저는 매일우유로 바꿔서 먹습니다
10. ...
'08.7.17 11:36 AM (116.37.xxx.9)에궁.. 그렇군요.. 괜히 회장님 이야기 꺼냈다가 역으로 나쁜소리 들으실까 다시 삭제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이였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창립주이신 원회장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인데... ㅠ0ㅠ...
11. ......
'08.7.17 11:45 AM (121.147.xxx.151)한 동안 풀무원 모든 제품을 유기농이라고 여기고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마지않았었지만 ......나중에 뻥뻥 터지는 믿지 못할 사건들에 황당했었기에
유기농 전 제품에 불신이 생겼던 적이 있었는데............
좀 지켜보죠...........진실이 느껴질 때까지...
이 선언이 국민들 머리에 각인 시켜 풀무원 전 제품이 안전하다는 그런 인식을 주려는
언론 플레이가 아니길 기대하네요12. 돈데크만
'08.7.17 11:47 AM (118.45.xxx.153)소비자들의 요구에.....NON GMO선언한다고 그랬어요..
13. ㅠㅠ
'08.7.17 11:55 AM (59.26.xxx.122)헉....아니..이런 놀라운..
그랬나요?
제가 넘 기업을 믿었군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14. 그나물에 그밥
'08.7.17 12:44 PM (211.210.xxx.203)그거게요..식품 업첸 기업 윤리가 중요한데....
15. ,,,
'08.7.17 12:46 PM (58.120.xxx.217)그러게 아쉽네요. GMO FREE가 아니고.
16. 그래도
'08.7.17 1:51 PM (116.127.xxx.78)다행입니다.
풀무원 제품 정말 많은데 안먹었었거든요.가려먹기도 귀찮았는데
근데
위에 쓰신 그 일간지 어디인가요?
그럼 기껏 먹고 있다가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그땐 어쩌자고.
도대체 저런 일간지들은 왜 폐간이 안되는건지.17. 글쎄...
'08.7.17 5:39 PM (211.214.xxx.43)이왕에 하려면 GMO free를 해야지 왜 NON GMO일까나...
NON GMO는 3%까지는 GMO성분이 혼입되어 들어가도 봐주는 거라면서요...
3% ... 무슨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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