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싸가지업는 녀자

사는게무엇인지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08-07-16 12:03:43
아래층사는 아줌마가(30대추정)
정전기를 이용한 먼지털이개를 털때 베란다에서 털어서 그먼지가 울집에 다들어오는데
이런 싸가지업는 녀자를 어찌해야하나요?

IP : 59.12.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8.7.16 12:07 PM (203.237.xxx.223)

    내려가셔서
    먼지 털때 베란다에서 먼지 다 들어온다고
    문이라도 닫게 미리 얘기해달라고
    말하세요

  • 2. 이럴때는
    '08.7.16 12:18 PM (125.178.xxx.31)

    1. 관리실이 있는 아파트인 경우- 관리실 방송으로 해결
    딱 누구를 지칭해서 말하기 보다는 다수를 상대로 말하기 때문에 부드러움.

    2. 그외..- 마주칠 기회가 있을때
    웃으면서...먼지 터는것 그 먼지 우리집으로 들어온다고
    피차 맘 안상하게 얘기 하세요.

    그래도 말안들면- 똑같이 해준다.

  • 3. 관리실방송강추,,
    '08.7.16 12:25 PM (121.144.xxx.85)

    관리실 안내방송이 최고입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부탁하세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실 직인이 찍힌 , 공문화된 안내문을 모든 게시판에 붙이는 것도,,,,

    엘리베이터 안에도,,,, 같이 병행하시면 더 강추,,,,

    이불 터는 사람들 많구요,,,, 특히 강아지털붙은 거 터는 사람 정말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 4. 사계절
    '08.7.16 12:34 PM (117.123.xxx.113)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 7시 ,저녁 5시 하루 두번 규칙적으로 베란다 창문 활짝 열고
    우리 창문 반을 가리는 길이의 그 집 이불을 몇개씩 털어대는 윗층 아줌마도 짜증납니다.
    겨울은 그렇다쳐도 문 활짝 열어놓고 사는 여름에도 그러네요.먼지가 많이 날려 짜증나요..ㅠㅠ

  • 5. ..
    '08.7.16 12:39 PM (118.32.xxx.61)

    알고도 그런다는건가요??
    모르고 그런거 아니구요??
    그 먼지를 털면 윗집으로 간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저는 베란다까지 나가서 터는것도 귀찮아서 대충 욕조에다 털고 말긴 합니다만....

  • 6. 베란다에
    '08.7.16 12:41 PM (58.142.xxx.226)

    선풍기를 아래 방향으로 달아놓구
    아랫집에서 털때 강풍르로 날려 버려욧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 7. 궁금
    '08.7.16 1:21 PM (211.35.xxx.146)

    ?? 윗층이 아니고 아래층에서 터는데 윗층으로 먼지가 들어가나요?
    물론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어찌 털면 윗집으로 고스란히 다들어가게 털 수 있죠?

  • 8. 궁금님
    '08.7.16 1:25 PM (58.142.xxx.226)

    그거는 약간의 투자가 필요 할듯 합니다
    주름진 환풍기 통으로 바람을 윗집 베란다 열린 틈으로 유도 후 세차게 바람을 때려 주셔야 할 듯 ㅋㅋㅋㅋㅋ
    에고 심심해서 적어 봤는데요
    적으면서 웃네요

  • 9. 에휴
    '08.7.16 1:38 PM (125.190.xxx.32)

    정말 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깐 첨엔 웃으면서 좋은말로 먼지가 들어오니까 좀 조심좀해달라고 얘기를 해보세요. 기분안상하게...

  • 10. 몰라서
    '08.7.16 1:50 PM (210.96.xxx.223)

    그런 걸지도. 아파트 처음 왔을 때 유리창 청소했다가 항의 전화받았어요. 인심사납다고 생각했지요..아니면, 이웃간 협조를 구하심이. 그집도 털기는 해야하니까, 그 때 인터폰 미리 주시면 잠시 창문 닫겠다고.

  • 11. 윗층에서..
    '08.7.16 5:31 PM (125.137.xxx.245)

    것두 더운 여름에 베란다로 매일 이불을 털어대더군요. 울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들은 어쩌라고...윗집에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이불은 나가서 털어달라고 울 집에 먼지 다 들어오는거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 집 이사온지 1년인데 날 보면 별난 여자 보듯하며 아는 척도 안합니다. 지 아들 둘이 날마나 쿵쿵거리며 뛰어다니는데도 말 안통할 것 같아서 꾹 눌러참고 살고 있는데 지들은 지들이 참고 산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 12. 무식이
    '08.7.16 11:13 PM (221.143.xxx.71)

    아파트가 편하기도 하지만 공동 생활이다 보니 불편한 점도 있내요..
    아파트에 안살아봐서 ㅇ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13 우울합니다..ㅠㅠ 3 우울맘 2008/07/16 496
402312 오미자와 맥문동을 끓이면..어떤 맛이 날까요? 2 맥문동 2008/07/16 235
402311 취미가 생겼어요 10 삼양라면 2008/07/16 715
402310 남편과 아들에게 할말있습니다 11 봐! 뭐가어.. 2008/07/16 1,221
402309 8/1날 LG로 대이동!!!!!!! 6 워리워리 2008/07/16 535
402308 요미우리신문 본사에 확인전화 했습니다 21 아고라펌 2008/07/16 1,231
402307 정수기 렌탈 인데요 1 정수기 2008/07/16 222
402306 노무현 독도 명연설 (동영상) 9 들레^^* 2008/07/16 418
402305 보수라면 2 장거리 2008/07/16 219
402304 궁금증 그리고 삼양라면. 2 Lucia 2008/07/16 294
402303 영남민심이 궁금해요... 18 친일청산 2008/07/16 788
402302 양양 솔비치 가보신분?(컴대기중) 7 솔비치 2008/07/16 802
402301 ◈ 조중동의 광우병 말바꾸기 총정리 4 안티조중동 2008/07/16 251
402300 내 아들의 친구 애자와 앙리 13 아들의 엄마.. 2008/07/16 1,198
402299 화장실 배수구가 이유도 없이 막혀버렸는데... 4 화장실 2008/07/16 425
402298 2mb가 잘하고 있는 한가지... 7 친일청산 2008/07/16 586
402297 클래식만 나오는 FM주파수 좀 알려주세요... 4 궁금 2008/07/16 525
402296 여름휴가-봉평- 7 수짱맘 2008/07/16 588
402295 친구에게 뺨을 맞았다는데... 10 초등1학년 2008/07/16 837
402294 며칠전 뉴스보다 남편이 한마디 하더군요. 8 뜬금없는 한.. 2008/07/16 1,399
402293 엑셀문의드립니다(날짜계산) 6 문의드립니다.. 2008/07/16 262
402292 돌출행동 7세남아 검사받고 싶은데요. 5 무명녀 2008/07/16 404
402291 변액유니버설 주식에서 채권으로 갈아타도 되나요? 3 casa 2008/07/16 327
402290 싸가지업는 녀자 12 사는게무엇인.. 2008/07/16 1,467
402289 인터넷으로 물건을 너무 자주 사요^^ 16 중독 2008/07/16 1,188
402288 남자지갑 좀 추천해주세요 4 고민 2008/07/16 380
402287 호주에 살고계시는 분 계신가요? 1 호주이민 2008/07/16 327
402286 한겨례 폰이라고있던데 ..이건 대체 어떤건지 3 하늘미리내 2008/07/16 363
402285 죄송) 붕장어로 곰탕 만들기... 2 붕장어 2008/07/16 223
402284 글라스락 어떤가요? 12 긍정의 힘1.. 2008/07/16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