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조,중, 동의 착각

[박하향기]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은 기쁨에
경찰과 검찰, 조,중,동...기업들은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4년후면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4년 7개월 후면 대선이라는 것.

5공이나 박통때처럼 꼼수로 불법이나 편법으로 영구히
해먹을 수 있는게 아니란 걸 잊고 있나 보네요.
지금 국민들은 이를 갈고 시계만 바라보고 있는데......

검찰과 경찰...대기업은
이미 레임덕에 들어선 정권의 눈치가 아니라
국민의 눈치를 살펴야 한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하겠지요.

이 정권은 길어야 4년7개월이면 끝장날 정권이지만
금강과 대한,교보생명은 5년만 사업하고 끝낼건가요?
정권의 개 노릇을 하는 경찰과 검찰은
5년 후에 어쩌려구 저러나요?

내가 그들이라면
알아서 줄을 서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미 끝난 정권이니까요.

여러분 첫 심판이 7월 30일 있습니다.
천지가 개벽하는 한이 있어도 선거!!!!
교육감 선거에..주변과 가족들 모두 올인해 주세요.
우리가 끝냅시다.
이 한심한 정권과 한나라당.

[아기천사맘]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무슨일이 있어도 교육감선거 꼭 합시다...
우리 아이들미래가 우리의 한표에 있잖아요.

[그때까지]

시간이 너무 깁니다
지금도 이리 고통스러운데.....
휴가철이라 젊은사람들 놀러 가기 바쁠거구 ...
걱정이 조금 됩니다....

[하고나서]

누구를 뽑아야되는지 아직 홍보가 덜된듯........

[여러분]

걱정은 좋은 거지요.
불안과 걱정을 많이 퍼뜨려 주세요.
우린 긴장해야 합니다.
그나저나...진보신당이나 민주당이 커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국민들은 준비가 다 되었는데
이들은 뭘 하고 있는거죠?

[앞으로]

딴나라당은 씨를 말려야 합니다...4년이 100년갔을듯 .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데 4년이 넘는 시간이 너무나 길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다 말아먹고 4년후에 지~들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보이는게 더 답답해요.

하여간 속 터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

[몰라서요]

만약 지금 한나라당이 개헌하게 되면요..
그 개헌 적용은 어떻게 되나요?
19대 말고..20대 국회부터 적용되나요?

[...]

윗님(몰라서요님)
개헌적용은 부칙에 어떻게 정하냐에 따릅니다.
즉, 개헌하면서, 이번부터 적용한다고 할 수도 있고
다음부터 적용한다고 정할 수도 있습니다.
(개헌시 국개의원들이 협의해서 정하는대로입니다.)

[그게...]

4년있다가 복당녀 쑈한번 하믄, 대구를 중심으로 갱상도가 또 몰아줄꺼라 믿기 때문이겠죠.
그래왔으니까, ,,
이번엔 좀 다른거 같기도 한데... 대구 경남 아고라분들 애쓰시는데요.
동네분들 욕하고 가기 일쑨데, 요즘엔 수박이랑 삼양라면을 주고 갔다고 감격하시드라구요.
빨리 늙어도 좋으니, 4년 후딱 좀 갔으면 좋겠어요.

[장거리]

멋진 멘트 홧팅

[에휴]

우리말고 걔네들도 잘알고있습니다.
자기네가 절대 다수인데 당연히 법을 고치겠죠?
그리고 법에 따라 결정했다고만 하면 끝납니다.
무슨 4년뒤입니까.
어제 9시뉴스에서 서울시의회 의장부터 조사받느라고 부의장이 사회봐서 상임의장 뽑으셨다죠.
그 자리에서 민주당 시의회의원들 박차고 나가는데 그뒤에다 대고 그분들 '한나라당으로 오세요' 그런소리나 외치고 있는 집단을 뽑아준겁니다.
그들이 4년뒤를 두려워하면 그런 오만방자한 짓 안합니다.

[기쁜우리젊은날]

전요...표로 끝내는게 아니고, 프랑스 친독부역자들 처단하듯이 광장에 끌어내어 머리 깍고 돌던지고 침 뱉으며 세상에 태어난 자신을 후회하게 만들만큼 처절하게 끝장을 보게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제 가슴 밑바닥부터 치미는 분노가 조절이 안될 정도입니다.
4년 너무 짧습니다. 이것 뒤집고 싶습니다.

[..]

그네씨는 이 와중에 싱가폴인지 어딘지 가셨답니다. 복당도 결정되었겠다 홀가분한 맘으로 가셨답니다.

[기업들을]

기업들을 쪼아야합니다.
기업들이 먼저 조,중,동에 등을 돌려야 국민들이 기업을 배신 안한다는걸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유착이 안되도록 국민들이 끊임없이 감시해야합니다.

[기업들을]

일단은 농심 한넘 제대로 패야합니다.

[흐..]

글쎄요. 4년까지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안에 헌법 개정하고 똘마니들 죄다 풀어서 여기저기 한나라당 인사들 채워놓으면 이래저래 국민들 그대로 그들 손에 좌지우지 될거라 봅니다. 특히나 방송계 4년안에 완전히 장악해 버리면 그야말로 저들 뜻대로 몰모트가 되니 나중에 어떻게 손쓸도리가 없을듯 합니다. 안이하게 4년 생각하면 안되지요.

[caffreys]

이 와중에 독도 지역 관련 의원들 해외 나들이 가셨다구요

[맞는 말씀]

끈질기게 붙어주마~~~!!!!

[ㅠㅠ]

점점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서서히..지쳐가는것 같아요..

촛불 집회 처음때완 분위기 다르긴 해요..벌써 울집 바깥 머슴부터 지쳐서.
암 이야기도 안하더군요.

암흑시대가 오는것 같아요

이럴때 그 연예인들좀 안 봤음 좋겠어요 그거 보고 히히덕 거리는 사람보면 토나와요

[우린 스스로의]

발등을 찍은 거네요. 아무런 희망도 없을 수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개헌이라고요? 영구집권을 위한?
이렇게 길고 피곤한 4개월은
입시전 4개월을 제외하곤 없었던듯.....

[똥심]

일단은 농심 한넘 제대로 패야합니다........ 소비자 운동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번에 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농심 아작 화이팅 !!

[구름]

4년 안걸릴지도....
올 년말 내년초 경제가 말해 줄겁니다.
하고 싶어도 더 못할 상황이 올지도....

[기쁜우리젊은날]

개헌을 하면 현직 대통령은 래임덕에 빠집니다. 이메가야 집권초부터 래임덕이지만..그래서 홍준표 갈래들이 미루고 있는 겁니다. 새 국회의장 김형오는 개헌을 밀어부칠려고 하더군요. 어떤 개헌을 하느냐에 달렸지만, 개헌 자체만으로도 현직 대통령은 하야를 하던지 래임덕이 되던지 하지요..지금부터 하면 한 2년은 걸린다고 하더군요.
개헌은 필요하지만 현 정권에서의 개헌은 절대 반대입니다.

[개헌]

딴나라당 스스로 권력싸움에 갈갈이 찢어져서 자폭하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그네씨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딴나라당 좀 흔들어서 계파싸움으로 몰고 분당해서 나오기만 기도하고 있는데, 제가 교회도 안다니고 절에도 안다니니 들어주실지 걱정이긴 합니다.

[분열]

안 한날달 지지율이 30%인데 절대 일어날리가 없습니다.
고정지지층만 고대로 유지할려고 얼마나 애쓸건데요.
오죽하면 노전통도 한날당의 단결을 부러워했겠습니까??
경상도의 무지막지한 지지율이 살아있는한,한날당은 건재할겁니다.
처음에는 반감이 들었는데 JK님의 논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