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정말 지송합니다...
정말 짜증나서 한글자 적어 봅니다...
모임엄마들 모두 좋은데 꼭 한명이 속물근성 드러내서 잘난척 하는데...
이제는 그여자 보기 싫어서 모임에도 나가기 싫은뎅...
도가 지나치도록 잘난척 하는 여자분들 심리는 왜 그런거죠?
사는 모습이 럭셔리 해보이지도 않는데...
자신을 럭셔리해 보이고자 무진장 노력하는거 같아여...
그걸 사람들이 몰라줘서 그런가?
정말 저같은 서민은 그 여자랑 이야기 한번 하고 나면 짱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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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하는 여자의 심리는?
미련이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08-07-15 00:50:36
IP : 58.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신한 ~
'08.7.15 12:53 AM (121.170.xxx.83)일종에 자격지심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플렉스죠 ...
2. 원래
'08.7.15 1:11 AM (121.149.xxx.17)열등감있는 사람이 더 잘난척하는거죠
낭중지추라고 안에서부터 럭셔리가 나와야지 포장만 럭셔리 따라하면 뭐합니까
그렇게 잘난체하던사람이 알고보면 형편없는 사람인 경우가 정말 많더군요
진짜 그런 사람하고 대화하고 나면 짱나요3. 이런~
'08.7.15 1:17 AM (222.109.xxx.207)짜증 내실 거 없어요. 그저 속이 허한 불쌍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님이 그 사람을 마음으로부터 조용히 무시하고 신경 안쓰시는 수밖에....
자꾸 그 사람 얘기에 신경쓰시고 기분 상해 하시면, 결국 그 수준 낮은 사람한테 휘둘리는 셈이예요.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무시해주세요.4. 겪어보니
'08.7.15 1:28 AM (211.192.xxx.23)진짜 잘난 사람은 잘난척 안해요,처음에 미처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저게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이구나,,싶어지던데요,,
그냥 무시하세요...5. 지우라불러주
'08.7.15 1:37 AM (125.140.xxx.3)그냥 성질 좋은 내가 참는다 맘 먹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6. 그냥
'08.7.15 2:15 AM (211.214.xxx.43)어디를 가나 그런 불쌍한 중생들은 꼭 한 둘씩 있다고 넓게 생각하시고 맘 푸시길... ㅎ
7. 날더운데
'08.7.15 2:58 AM (58.125.xxx.163)신경쓰는 것도 아깝죠.
말섞을 필요없이 조용히 무시하세요.ㅎㅎ8. 미련이
'08.7.15 12:51 PM (58.140.xxx.187)답변들 감솨~~
9. 자기 자신을
'08.7.16 12:18 AM (118.176.xxx.156)모르고 사는 사람은 잘난척을 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의10. ...
'08.7.16 12:44 AM (59.25.xxx.240)컴플렉스가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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