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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 할동합니다..
강북쪽인데 몇몇 학교가 운영위가 드쎄서 학교측에서 무지무지 싫어하죠..행정실장이나 교장교감들이 이런 운영위 처음봤다고 다들 진절머리날 정도로 박쎄게 학교와 싸움니다..영양사까지 내쳤지요...아닌건 절대 아니다 라고.. 강철구국대오처럼 행동합니다..학교에서 안되면 교육청 교육청도 안되면 서울시교육청..교육부 그것도 안되면 파란기와집까지...무조건 물고 늘어 집니다(학교측에서는 학교문제가 밖으로 나가는것을 목숨걸듯이 싫어함.관리못하는것으로 해당학교장 교감은 찍힘.진급도 영향받고. 예를들어 학교청소에 툭하면 학부모 동원령내립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길레 집에서도 요즘 애들 청소안하는데, 학교청소도 교육의 일원이다, 학생과 교사가 해라 했더니 교사들 불만이드라구여. 그래서 교육청에 전화(도데체 학부모가 봉이냐 하면서 따졌죠),청소하는날 놀라운일이 교사왈 그냥 학생들과 저희들이 대청소할게영 하면서 깨겡) ..그렇게 하기까지 무척 힘들었지만...급식이나 기타 연수같은것도 최대한 학생편의,학부모위주로 ....운영위에 힘실어 주면 학부모의 걱정 줄어 듭니다....
급식업체는 직접실사(학교측은 B2B주장)다녔으며 급식업체가 만일 학교측이나 영양사와 조그만한 관련이 있으면 가차없이 박탈 시켰죠. 각업체마다 학교요구(?)사항 절대 들어 주지마라..결정은 운영위가 하닌까, 만일 그런소리 나오면 다음번은 무조건 탈락이다 협박(?)아닌 협박을 했죠 대신 업체는 최대한 좋은걸루 넣어라..
그래서 급식업체들도 무지 좋아 합니다. 로비 안해서 납품하게 된거래처가 처음이라고...
초등생들 급식평들어 보면 좋은편입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모두 학부모님의 대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학교운영위 년초에 선거합니다...운영위중 누가 학교측과 가깝다고 느끼시면 주위에 말씀하셔서 배제 시켜서 진성 운영위뽑아 주세여..학교와 가차우면 죽도밥도 안됩니다..이번우리가 선거 잘못했듯이 꼭 참여해주세요.그래야 우리 학부모들 걱정이 덜합니다.........문제 생길시 꼭 운영위와 상의 하시고 그리고 꼭 격려해주시고여...
여담으로 중학교에 운영위 할동하시는 분이 한분있읍니다..그분 한분이 학교 전체와 싸워이겼읍니다(완전 미친뇬 빨갱이 소리 들음, 그러나 학부모의 대폭적인 성원으로 재선됨)..구체적으로...학교급식위탁이였는데 직영으로 바꿔고, 교복과 체육복도 학교임의 대로 하려고 하는것을 막고 공개입찰실시, 교복 색상과 모양을 학생들에게 직접 선택케함 그리하여 교복비 한벌당 8만원절약, 매점도 수의 계약 하던걸 공개입찰 하게해서 투명하게 했죠..그리고 3학년 앨범비도 공개입찰해서 몇만원깎았구..학보모들 좋아서 난리였죠 ..다들 하기나름입니다. ....운영위가(그만큼 학부모의 힘이 큽니다..)
1. 풀빵
'08.7.14 9:40 PM (61.73.xxx.228)짝짝짝!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만큼 보람도 많이 느끼셨겠어요.
저희 딸 아이는 이제 유치원생이지만 학부모의 바람직한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가면 저도 운영위 활동 하려고요.
나중에 도움 말씀 구해도 될까요? ^^2. 빨간문어
'08.7.14 9:46 PM (59.5.xxx.104)운영위하다 보면알게 되지만 혹시 간단한 회계 해보신분이나 법조계 계셨던분, 혹은 사회운동하셨던분이 운영위 할동에 무지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어 여성변호사 한분이 운영위로 계시는데 학교에서 얼렁뚱땅(?)넘어 가면 이분이 조목조목 따지고듭니다...운영위쪽수로 밀고 나갈려고 하죠 그러나 법을 알기에 차근차근 묵묵히 따지고 듭니다....학교측 완패(학교는 완전 경끼 하죠....) 학교 지들 맘대로 못하닌까..
3. 빨간문어
'08.7.14 9:51 PM (59.5.xxx.104)아마 학교운영위도 노통때 만들었을것입니다..이것조차 지금 무력화 시킬려구 하는모양인데... 현서울시교육감은 운영위 할동을 아주(?)못마땅하게 여긴다는 소문도...
7월30일 다들 경복궁투어 예약 하셨죠????????????????????????4. 구름
'08.7.14 9:55 PM (147.47.xxx.131)7월 30일 경복궁투어 선전 부탁합니다.
5. ..
'08.7.14 10:07 PM (121.134.xxx.153)맞아요..운영위 활동이 잘 되는 곳은 아니 제대로 되는 곳은 전학들와서 ..과밀학급이 될정도예요.
급식문제도 체벌문제도 학운위에서 나서주면서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급식업체 하시는 분도 알아주시데요..거기는 식재로 진짜 괜찮은 게 들어간다고..
엄마들로 구성된 소위원회가 직접 검수하고 챙기지요.
분위기 파악못하는 교장은 학운위따돌리고 일처리 하고 싶어 하고,
투표로 결정되는 학원위 선거때 후보로 미리 교장편의 사람을 내보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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