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에 대한 궁금증

작성일 : 2008-07-14 14:20:38

<<1.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다?>>


⇒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보통 2500cc정도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부분은 몸 속 수분이 필요한 양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만성탈수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만성탈수란? 몸속에 물이 5%정도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태)
만성탈수 시, 잠잘 때 세포내 수분들을 세포 밖으로 빼내 세포 사이를 채우는데 이것이 바로 아침에 몸이 붓는 이유~!

<<2. 카페인 함유된 음료수도 수분이다?>>
⇒ 카페인 함유한 음료수는 오히려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 물도 마시지 않고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와 술까지 마신다면~ 카페인과 알코올의 이뇨작용 때문에 마신 수분의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

<<3. 물 잘 마시면 보약?>>
⇒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감기 회복에 효과적이고, 물을 많이 마시면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대변의 크기도 적당하게 조절해주어 변비환자에게 좋다.
긴장하거나 심하게 흥분했을 때 소변이 마렵거나, 침이 마르고 목이 바짝바짝 타게 되는데 이때 물을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4. 물 얼만큼 마셔야 하나?>>
⇒ 물의 수분 중 하루 동안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양은 평균 2.5리터
반면, 음식 섭취와 몸의 대사 과정 등으로 보충되는 양은 1리터 남짓이라고,
따라서 성인은 하루 평균 2리터 정도의 물이 더 필요한데. 채소나 과일 등에도
수분이 들어 있으므로, 순수한 물은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5.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
⇒ 조금씩 씹어 먹듯이 마셔라.
목이 마르더라도 천천히 마셔라. (찬물을 갑자기 마시면 집중력 저하와 냉증의 원인)
가능한 찬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냉수는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증세를 해소)
※주의-과민성 대장증후군같이 장이 예민한 경우에는 너무 차갑게 하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이 부담이 덜 된다.
음주 후에는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시면 소변을 통해 혈중 알코올이 몸 밖으로 배출돼 간의 부담을 덜어 준다)

<<6. 물에 따라 마시는 법도 다르다?>>
⇒ 좋은 물이란 미네랄이 풍부한 물! - 미네랄이란 칼슘, 나트륨 등을 말하는 것으로 극히 미량이지만 반드시 인체 내에 필요한 것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깨끗한 물은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다.
정수기 물 안전하게 마시는 법- 정수기는 필터관리가 중요하다.
생수 안전하게 마시는 법 - 개봉 후 3~4일 안에 마셔라.(공기 중 세균이 물 속에 들어가므로 개봉 후 바로 마시는 것이 ?)
입을 대지 말고 마셔라.(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수돗물냄새 이렇게 없앤다!
전날 밤에 받아둔 수돗물을 마신다. (아침에 물을 틀면 파이프 안에 고여 있던 나쁜 물질이 수돗물에 녹아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전에 받아두면 소독약 냄새가 없어진다.)
냉장보관 후 마셔라. (수돗물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마시면 냄새가 없어진다)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경우, 물이 끓기 시작한 뒤 뚜껑을 열고 5분 이상 더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완전히 사라진다.


※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올 경우
121로 전화해서 신고한다. (비용은 무료)
부식이 심한 급수관을 교체하고 수도계량기에서 수도꼭지 구간의 관이 낡은 경우도 많으니 살펴본다. 인터넷으로 스스로 수돗물 검침신청 시, 매회 500원 절약된다.
water.seoul.go.kr 혹은 121.seoul.go.kr 로 신청



※ 물과 차가 만나면~
차는 중금속 제거에 효과만점!! 중금속 제거에 효과 있는 차 - 결명자차, 보리차, 옥수수차 등
녹차는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해 장속의 나쁜 균을 없애고 유익한 균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단, 녹차에 든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잠자기 전에는 삼가!)




IP : 61.73.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알파
    '08.7.14 2:46 PM (211.201.xxx.21)

    물을 아시나 봐요
    가격이 조금 비싸서 거의 수출하거나
    많이들 안사드시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 그 회사 다녀 좀 알거든요

  • 2. 지알파 게르마늄 샘물
    '08.7.14 3:03 PM (61.73.xxx.204)

    저는 게르마늄 샘물회사 다니고 있어요..요즘은 생수를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대부분은 수돗물 끓여서 드시거나 댁에 보통 정수기 1대쯤은 있어서 정수기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정수기도 필터를 자주 교체해 주지 않으면 세균 등의 오염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다는 것이고요, 정수기는 미네랄이 걸러지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수를 마시기 위해서는 끓이지 않는 생수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70% 이상이 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다고 해요...어떤 물이든지 자주 많이 마셔주면 좋아요...

  • 3. .
    '08.7.17 12:36 AM (58.143.xxx.133)

    아 좋은정보 감사해요, 결명자차등 보리차 왜 굳이 끓여서 마시나 했는데, 그런효과가 있군요 , 내일 그들중 하나 구매해서 끓여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55 日, 한국정부에 독도 영유권 명기 통보(1보) 9 우울 .. 2008/07/14 454
215754 일반 주택에서 tv 수신이 안되는데 3 텔레비젼 2008/07/14 252
215753 글을 보다가 깜빡... 1 82쿡중독?.. 2008/07/14 211
215752 저렴한 양주 하나 추천 좀 해주셔요 5 완소연우 2008/07/14 575
215751 문의 드려요*^^* 4 okong2.. 2008/07/14 313
215750 요즘 다들 숙제 잘 하시나요? 5 조중동폐간 2008/07/14 223
215749 모집] 전국 촛불 원정대 大 모집 !! (다시 올려 죄송 합니다;;) 13 노란자전거 2008/07/14 318
215748 어제 아고라에서 답글 달았는데요 3 aisata.. 2008/07/14 269
215747 친정아빠 스트레스 9 딸도 힘들어.. 2008/07/14 1,160
215746 세프라인압력솥 추 구합니다 2 생각인 2008/07/14 236
215745 우리가 죽어라 욕한 대통령입니다 20 퍼온글~ 2008/07/14 1,965
215744 매미가 우네요 3 땀 쥘쥘 2008/07/14 158
215743 아동 구명조끼...목받침 있는게 좋나요? 1 구명조끼 2008/07/14 655
215742 [질문] 오성제빵기로 샌드위치용 식빵을 만드는 레시피가 따로 있나요? 3 사발 2008/07/14 421
215741 쌀에 까만 쌀벌레가 생겼는데요.. 어떡해요 ㅠㅠ 14 쌀벌레시로 2008/07/14 1,443
215740 물에 대한 궁금증 3 지알파 게르.. 2008/07/14 229
215739 설교중에요.. 51 마음은촛불 2008/07/14 1,048
215738 댁의 냉장고는 안녕 하십니까? 8 인우엄마 2008/07/14 1,248
215737 벤자민이 죽어가요ㅠㅠ 6 조중동박멸 2008/07/14 518
215736 "사파리"가 뭔 뜻인가요??? 2 호빵맨 2008/07/14 703
215735 귀찮아서 주방 신경안썼더니 5 큰일이네 2008/07/14 1,440
215734 오늘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실분 13 청계광장으로.. 2008/07/14 386
215733 [명박퇴진] 동아일보의 가파른 페이지뷰 하락!!! [ 8 웃음소리 2008/07/14 766
215732 굉장히 기분나쁜손님..... 4 손님 2008/07/14 1,231
215731 배신당한 사랑 3 은실비 2008/07/14 613
215730 부모님 일본여행 3 여행지추천 2008/07/14 425
215729 아까 어머니에 대한 글 올린 학생입니다 2 SAT 2008/07/14 735
215728 캐논복합기 as센터 전화 번호 아시는분.... 2008/07/14 304
215727 이 동요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 2 동요 2008/07/14 386
215726 자궁적출 복강경 수술이요.. 6 궁금 2008/07/14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