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니즈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키운지1년가까이 되어가지만 여름을 난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른 개보다 유난히 털도많고,, 3월에 미용한번 했어요, 지금은 다시 털이 긴 상태구요,,
일주일 전부터 정말 심하게 헥헥 거려요, 평소처럼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하는데 헥헥 거리는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더워서인가요? 미용을 시켜주면 좀 나을까요? 미용시키는 돈도 만만치 않던데.ㅠㅠ
강아지 키우는게 정말 애기 키우는것처럼 힘든다던데.. 악 정말 그래요, 그래도 사랑으로 키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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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계속 혀를내고 헐떡 거리네요..단순히 더워서인가요?
페키니즈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08-07-11 01:18:48
IP : 124.197.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11 1:27 AM (221.150.xxx.209)ㅎㅎ 네~ 더워서 그래요.
저희 강아지는 단모인데도 내내 맥을 못추고 헥헥 거리네요..^^2. ^^
'08.7.11 1:29 AM (211.215.xxx.44)털 길이 좀 줄여주시구요
페트병에다 물담아서 얼린거 주면 되게 좋아라해요~3. 저희집도
'08.7.11 1:33 AM (124.49.xxx.75)더워서 난리입니다. 우리 집은 10년된 요키인데.. 보통때는 방바닥에는 절대 안눕는 녀석이 요즘은 선풍기 앞 맨 바닥에 눕습니다.
어떤 집은 얼음을 주기도 한다는데, 우리 집 요키는 배탈이 잘 나는지라...
강아지 키우는게 힘들어도.. 같이 사는 보람이 있지요. 집에 들어가면 언제나 제일 먼저 뛰어오고, 항상 옆에 있어주니까요. 예쁘게 키우세요~~4. 네
'08.7.11 2:25 AM (59.13.xxx.172)더워서 그런것 맞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하도 헥헥 거려서 삭발 시켰줬더니...
조용하네요^^5. 바다
'08.7.11 2:39 AM (124.197.xxx.205)우리집에도 페키가 한마리 있답니다..ㅎㅎ 다른계절엔 절대로 바닥에 퍼지지 않는 고고한 아이지만...올 여름엔 벌써부터 화장실 바닥가서 퍼질러 눕습니다...ㅎㅎ
냉동실에 아이스팩 젤리로 된거 얼렸다가 수건으로 싸서 주면 좋아해요~
미용시켜주세요~페키들은 이중모라서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탄답니다~시원하게 얼음 띄운 물도 좀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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