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통 분담 하자고 지하철 냉방 온도를 높이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다들 찜통더위로 불만을 토해내고 있고요.
이전에 부채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조중동 불매 문구를 적은 부채를 만들어 역전에서 배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주 잘 나갈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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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채 제작에 관심 있으신분 계시나요?
음. 조회수 : 371
작성일 : 2008-07-10 22:48:56
IP : 121.142.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08.7.10 11:00 PM (121.166.xxx.159)괜찮네요. 조중동 폐간이 적힌 부채를 사람들이 마구 부채질하면서 걸어가면...ㅋㅋㅋ
2. ,,
'08.7.10 11:02 PM (121.131.xxx.43)저 전에 집회갔을때 전교조에서 부채나눠준 거 집에 와서도 잘 쓰고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3. 그 부채
'08.7.10 11:19 PM (219.248.xxx.161)저부터 애용할게요.
꼬옥 만드시길...4. 굿
'08.7.11 12:34 AM (121.140.xxx.168)아이디어~
5. ㅎㅎ
'08.7.11 12:36 AM (222.98.xxx.175)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6. 반짝반짝
'08.7.11 2:55 AM (211.177.xxx.72)그거 좋네요.~~ 인사동 가면 한지로 만든 큼지막한 부채들을 색색깔로 팔아요. 물론 작은것도 있지요. 거기에 예쁘게 글씨쓰면 되겠네요. 인쇄해서 붙여도 돼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도 우리모두 예쁘게 만들어보아요.
7. 하바넬라
'08.7.11 3:09 AM (218.50.xxx.39)찬성합니다. 조중동문 문화일보도 끼워줘요 여기 뉴라이트 소식지입니다.
8. 한울
'08.7.11 4:47 AM (118.34.xxx.219)손모양의 부채 본 적 있어요. 빨간 바탕에 조중동 아웃이란 흰색글씨. 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는 플라스틱 부채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거 보고 아이디어 좋다 했는데...많이 안 보이데요. 단가가 쎈가?
종이모자도 좋을 것 같아요. 챙 넓은 거. 땡볕에 그거 쓰고 앉아있으면...음 부채도 되고 모자도 되는 뭐 그런 아이템도...좋을 듯. 뭐 좀 기발한 거 없을라나요?9. ㅎㅎ
'08.7.11 9:02 AM (220.76.xxx.182)열심히 만들어보세요.
10. 82홀릭
'08.7.11 9:21 AM (211.236.xxx.50)저도 전교조에서 준 부채 잘쓰고있어요
그게 이쁘기도 하고,크기도 적당해서 가방에 넣고다니며 사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제가 부채를 부치면 사람들이 부채를 처다보더라구요
부채로 홍보효과 짱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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