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억속의 깐도리~~~
아고라 갔다..
깐도리 아이스크림이 삼양제품이라는것을 알았지요..
ㅎㅎㅎ 어릴적 추억속 아이스크림인데..
간혹..울동네 작은 슈퍼에서 깐도리 있는거 보고 반가워
남편과 집어 들곤 했었는데....
이렇게 맛있는게 삼양꺼였네요..
삼양 화이팅!!!
1. 저도 기억나요
'08.7.10 10:57 PM (124.49.xxx.85)저 50원에 사먹었어요.
저 73년생..
근데 50원에 아이스크림 사먹었다고 하니 진짜 나이 많이 든거 같네요.
어쨌든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
다시 팔면 사먹고 싶네요.
추억을 먹는거죠...ㅎㅎ2. ...
'08.7.10 11:01 PM (121.130.xxx.147)옛날엔 삼양꺼 아니었던 것 같은데, 삼양껀가요?
3. 저도
'08.7.10 11:02 PM (121.190.xxx.44)저도 집앞슈퍼에서 깐도리 사면서 옜날에 50원에 사먹었다고 애기하면서
50원이 였던게 맞을까 ?? 혼자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에 나온말이 맞았군요...
저도 오래된 아줌마이군요....
근데 깐도리 반갑구 정말 맛있어요...4. 깐도리
'08.7.10 11:02 PM (211.110.xxx.80)쌍쌍바랑 귤처럼 생긴건데 잎파리 따서
떠먹는 아이스크림(이름까먹음)는 아는데..
깐도리가 뭘까요..ㅠㅠ
저는 친구랑 돈모아서 쌍쌍바 사서 나눠 먹던 기억나네요
잘못자르면 한쪽이 크게 잘려서
누가 그거 먹나 두고 말다툼 한 적이...ㅎㅎ5. 아하
'08.7.10 11:07 PM (122.34.xxx.54)기억력 없기로 유명한 저도
깐도리 하니 50원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75년생
그때가 언젠가.. 아이스크림 하나 50원하던시절이 까마득한데
2008년 버스비가 70원이라던 누가 생각나 갑자기 황당해지는 묘한 연쇄반응 --;6. 삼양
'08.7.10 11:13 PM (218.52.xxx.75)저도 기억나요님..ㅋㅋㅋ 저도 73년이요...
50원 맞아요.
울학교 스쿨버스가.(중학생이었어요..) 80원...
차장언니한테 20원 두번 받고 10원 보태...
깐도리 사먹었던 기억이..
아~~나...돌아갈래!!!7. ...
'08.7.10 11:32 PM (118.217.xxx.36)저도 기억나요 50원짜리 깐도리...
한 반에 70명이던 시절이라 3,500원이면 한 반이 아이스크림파티를 벌일 수 있었지요.
애들은 깐도리, 쌤은 서주 아이스쥬 하얀색...ㅋㅋㅋ8. ㅎㅎ
'08.7.10 11:39 PM (203.232.xxx.144)저 74 ..깐도리 50원에 진짜 오랫동안 사먹었던거 같아요
거의 매일 네다섯개는 먹어야 성에 찬듯..
100원짜리 주황색 음료 얼린것도 많이 먹었는데 그것도 서주 머시기 였던거 같기도..ㅎㅎㅎ9. ingodtsy
'08.7.10 11:55 PM (116.44.xxx.148)귤처럼 생긴건데 잎파리 따서
떠먹는 아이스크림 ---- 이거 이름 '대롱대롱' 인 것 같아요
삼강~ 대롱대롱~~ 이러면서 씨에프하던거, 그 노래까지 기억나네요 ^^
아아.. 재밌고 서글프네요 저도 정말 나이먹었군요 ㅋㅋㅋ
깐도리 정말 맛있었는데...10. ingodtsy
'08.7.10 11:59 PM (116.44.xxx.148)http://blog.naver.com/zzangkae0318/50023096260
아이고 ㅠㅠ 생각나서 찾아보니 세상에.. 있네요 있어요 ㅋㅋㅋㅋ
대롱대롱 씨에프 한번씩 보세요 ^^
덤으로 쌕쌕도 있어요 ㅋㅋㅋㅋ11. 저도깐도리
'08.7.11 12:02 AM (59.152.xxx.167)깐도리 진짜 많이 먹었어요 50원..
그시절 같이나온 먹쇠바 대롱대롱 ㅎㅎㅎ12. 쵸쵸
'08.7.11 12:13 AM (210.91.xxx.28)깐도리 진짜 맛있었는데!
깐도리 추억을 일깨워줘서 고마워요~13. ㅎㅎ
'08.7.11 12:13 AM (211.41.xxx.219)아~ 정말 추억의 깐돌이
주황색 음료 얼려 먹던거 그거 빠빠오 아닌가요?ㅎㅎㅎ
서주아이스주는 비싸서 가끔 사먹고
대롱대롱도 좀 비쌌고ㅎㅎㅎ
미래에 우리 애들은 하겐다즈 몇 천원짜리도 있었네..우린 지금 버스요금 만원 이러는거 아닌지-_-14. 어머낫!
'08.7.11 12:15 AM (116.122.xxx.99)저 너무 너무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인데! 역시 삼양꺼였네요!! 국민학교 때 먹었고 50원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15. ㄹ
'08.7.11 12:20 AM (125.186.xxx.132)그때 아이스크림들은 다 너무 맛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아시나요도 맛있공 ㅜ_ㅜ
16. with
'08.7.11 12:49 AM (58.230.xxx.21)넘 달지 않고 맛있었지요..한바가지 사다 놓고 먹었다는~
17. sunny73
'08.7.11 1:05 AM (219.252.xxx.136)앗 ! 오늘 낮에 사먹었는데.....
넘넘 반가워서 , 예전엔 50원이었는데 700원정가에 50%할인가로 구입해서 한입먹어본 결과
맛은 있는데 예전의 그 맛은 아닌듯....그땐 삼양이 제조회사도 아니었던것 같고...
하지만 깐도리라는 그이름만으로도 잠시 어린날을 회상할수있어 좋았어요^^
우리딸은 깐도리가 뭔 뜻이냐며 한 입먹더니 맛없다네요 ㅋㅋㅋ
난 맛만 좋구만....하긴 예전에 우리도 엄마가 맛있다고 한것들 그닥~ㅎㅎㅎ18. 해태은단
'08.7.11 4:23 AM (118.91.xxx.196)아마도 얼려먹던 주황색음료는 '조아'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보네요
19. ..
'08.7.11 10:20 AM (121.156.xxx.164)78년생 저도 깐도리 50원에 사먹었어요.
제가 제일 그리워하는 아이스크림이 깐도리인데.. ㅠㅠ
근데 아직도 깐도리가 나오나요?? 십년 넘도록 한번도 본 적 없어서 단종된 줄 알았는데..
저도 깐도리 먹고 싶어요!!!20. 내가 젤 노땅?
'08.7.11 10:23 AM (61.105.xxx.61)69년생~~ 나도 50원에 깐돌이 먹었어요. 중학교때 담임샘도 깐도리 좋아해서 단체로 먹었었는데...
21. 50원 깐도리
'08.7.11 10:39 AM (211.216.xxx.143)문득 생각 났는뎅~~~~~~~ 아 추억을 먹고파라~~
22. zz
'08.7.11 10:52 AM (219.255.xxx.50)69년생 에서 78년생 모두 50원에 먹엇다면,
근 10년 동안 오르지 않앗다는 거네요..
우왕~~~~23. 저도
'08.7.11 10:55 AM (211.238.xxx.69)매일 하나씩 먹었었는뎅...
50원짜리 깐도리를 먹었던 그 시절이...넘 그립습니다...24. 궁금
'08.7.11 11:21 AM (218.237.xxx.181)전 72년생인데 왜 깐도리가 뭔지 모르는 걸까요?
위에 나온 대롱대롱이나 서주 아이스주 등등은 다 아는데,
왜 깐도리는 전혀 기억에 없는지...
다들 말씀하시니까 맛이 궁금해요.
사러 갑니다, 쌩~~25. 저도
'08.7.11 11:22 AM (211.210.xxx.30)73년생.
저도 깐도리 작년에 발견하고 엄청 좋아라 했어요.
처음으로 500원(큰돈)을 용돈으로 받고는
풀빵 5개 깐도리 5개 사다가 한자리에서 전부 먹고 꺽꺽거리던거 생각나요.
(남은 기간동안 손가락만 빨았어요.)
가격에 비해 맛도 좋고 배도 안아팠죠.26. 앗,..,
'08.7.11 11:48 AM (218.49.xxx.179)깐도리가..삼양꺼였나요?
전...비메이커..제품인줄 알았는데..
그래도..맛은 좋았지요..ㅎㅎ
외갓집 놀러갈때마다 사 먹곤 했는데..
가격도 착한 50원...27. 뭔지
'08.7.11 11:52 AM (121.148.xxx.205)깐도리가 뭔지 진짜로 궁금해요
저 69년생인데.. 서주 아이스주 도 생각나고 대롱대롱도 생각나는데..
누가 좀 알려 주세요...
사진 있으면 좀 올려 주시면 더 고맙고요.28. ㅋㅋ
'08.7.11 4:04 PM (222.233.xxx.247)저도 깐도리 엄청 좋아했어요..
서주아이스주를 안좋아해서 깐도리만 무지기 먹었죠..
50원하던 깐도리.. 그 가게도 생각이 나네요..
고향생각..29. ?
'08.7.11 6:05 PM (121.88.xxx.149)깐도리? 첨 들어 봅니다. 63년생.
30. 아이미
'08.7.21 1:03 PM (124.80.xxx.166)얼마전 잠원의 어느 구멍가게에 갔다가 깐도리 발견했어요,,
근데 가격은 우리 기억의 10배인 500원,,,
맛도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맛은 그대로인데 제 입맛이 너무 사치스러워진거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4843 | 서버 없어진 걸 3개월만에 안 것도 대단 13 | 아줌마 | 2008/07/11 | 890 |
214842 | 노회찬,김근태,심상정을 버리신분들은..후회중이실까요? 8 | ㄹ | 2008/07/11 | 633 |
214841 | 백분토론 지금 시작합니다 3 | 백토 화이팅.. | 2008/07/11 | 300 |
214840 | 우리문화를 지키려던 외국인의 사건입니다. 7 | 음. | 2008/07/11 | 468 |
214839 | 오늘 함께 백분토론 방청해볼까요? 2 | 백분토론 | 2008/07/11 | 280 |
214838 | 백분토론 고화질 보기 9 | 붕정만리 | 2008/07/11 | 277 |
214837 | [급질] 카이젤제빵기 쓰시는분~~ 3 | 카이젤 | 2008/07/11 | 595 |
214836 | 강남에 급매물이 많이 나온 이유 6 | 아고라 펌 | 2008/07/11 | 4,364 |
214835 | 재건축규제완화,분양가상한제 완하 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오늘 뉴스에.. | 2008/07/10 | 461 |
214834 | 수박값이 왜 더 오르죠? 6 | . | 2008/07/10 | 1,031 |
214833 | 신문부수조작 징역형. 2 | 조작일보 시.. | 2008/07/10 | 220 |
214832 | 펌)광고압박 출금’ 네티즌 첫 피해 8 | ㄹ | 2008/07/10 | 582 |
214831 | [기사펌}3500원 곱창에 15만원 짜리검사? 황당하다 2 | 재협상만이살.. | 2008/07/10 | 417 |
214830 | 이시국에 질문...KTF친구찾기좀 갈켜 주세요. 2 | 남편땜에 짱.. | 2008/07/10 | 493 |
214829 | 삼양라면 조아라~ 19 | 쥐파게티 | 2008/07/10 | 1,015 |
214828 | 심재철서울역 빽도(회군)전말(펌) 7 | 여행갈래 | 2008/07/10 | 1,011 |
214827 | 추억속의 깐도리~~~ 30 | 삼양 | 2008/07/10 | 1,308 |
214826 | [데일리서프]백원우 “MB, 전임 인기높은 것 뭐 그리 배아파하나?” 5 | 콕찝어말했네.. | 2008/07/10 | 742 |
214825 | 혹시 부채 제작에 관심 있으신분 계시나요? 10 | 음. | 2008/07/10 | 367 |
214824 | 임채진 검찰총장 "정치적 중립과 수사 독립 양보 못해" 18 | lms820.. | 2008/07/10 | 567 |
214823 | 조작일보 부수도 조작 | ABC협회와.. | 2008/07/10 | 212 |
214822 | 아파트 동 호수 영어로... 4 | 궁금 | 2008/07/10 | 10,327 |
214821 | 인기강사 최진기 선생의 "현정부 환율방어 무엇이 문제인가?" 7 | !! | 2008/07/10 | 703 |
214820 | 이외수 샌님 댓글좀 보세요 ㅎ 26 | 그겨울의 빵.. | 2008/07/10 | 4,082 |
214819 | 친한 언니의 병원 입원기 4 | 여자라서 행.. | 2008/07/10 | 795 |
214818 | [기고] 나는 이렇게 금배지를 강탈당했다--정청래 전의원 8 | 조선의 작품.. | 2008/07/10 | 442 |
214817 | "지못미"가 무슨 뜻인지. 28 | 무식이 죄 | 2008/07/10 | 1,566 |
214816 | 강만수를 자르지 못한 이유란... 11 | 버디 | 2008/07/10 | 1,159 |
214815 | 괜히 죄송해지네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1 | 쿨링타워 | 2008/07/10 | 190 |
214814 | 캠코더 가지고 계신분 1 | 소니 | 2008/07/10 | 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