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농심 불매, 조중동 불매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마트 돌아다니면서 원맨쇼 하고 내 주위의 모든 아는 사람들에게 농심 파브르 세계를 친절히 알려주면서 삼양을 슬쩍 권해줍니다. 오늘도 이쁜 아가씨들을 만났군요.
어제도 오징어 짬뽕, 신라면을 먹었답니다. 그래서 어머! 농심에서 바퀴 쥐머리 나방 애벌레 나온거 못들었어요?그러자 아가씨들 헉~ 정말이에요? 그런게 나왔어요? 그렇답니다. 아~아주 문제 있는 곳이지요. 쥐머리도 거기서 나왔잖아요. 헛 맞다. 쥐머리 새우깡. 아으윽 더러워. 토할것 같아요.
뭐 중간중간 열심히 설명을 곁들였지요. 그리고 삼양을 권했는데 우지사건 얘기를 꺼내길래 무죄 판결났고 25종류의 라면이 있으며 그중에 어느게 맛있는지 말해주고 기분 좋게 헤어졌답니다.
자아. 이 아가씨들의 정체는 바로 우리 동네 새마을 금고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입니다. 아마도 곧 다른 직원들에게도 퍼져가겠지요. 부디 폭탄 투하를 열심히 해대길 바라며~
ㅡㅡ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 삭제하고 다시 써요.
출국 금지를 당한게 아니라 소위 떡찰이 말하는 그 출국금지 기준에 들어간다는 얘기랍니다.
(한마디로 비꼬는 말입니다.)
또 앞으로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여행은 보류하기로 한거구요.
범죄양성소(?)에서 또 무슨 짓을 할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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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는 내게 맡겨라~
^^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8-07-10 20:35:00
IP : 121.142.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멋지십니다
'08.7.10 8:40 PM (203.229.xxx.35)님들의 용기가 조중동없는 새로운 세상을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겁니다.
끈질기게!2. 냠냠
'08.7.11 12:35 AM (58.121.xxx.225)너무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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