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하소연 좀...

은새엄마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8-07-09 22:30:09
지금  전세빌라에 살고 있음다.
올해 이사를 갈려햇는데 못가고 2년반 살고 있어요.
근데,문제는 우리 이층집에(얼굴도 잘모름) 작년에 에어컨을 달았어요.(우리는1층)
우리집 안방 창문바로 위에 달앗어요.(봄쯤에)
아무생각없이 잇었는데 여름되니 소리가 장난 아닌거예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tv소리가 않들릴 정도에요.
근데,작년에는 에이씨~이사갈꺼니깐 걍 참자하고 살았는데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요.  눈뜨면 아침에또~ 낮에는낮에대로
지금도 틀고 잇어요.
이걸몇달동안 스트레스 받을생각하자니 가서 이야기를 해야하나 아님, 주인한테(주인은3층에 살거등요)
얘길해야하나 그러네요.
걍 참고 살아야될까요 아님,이야기를 해야될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5.189.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신한~
    '08.7.9 10:36 PM (121.170.xxx.83)

    주인한테 말씀드리고 확인 시켜드리는게 좋으실듯 하네요 소음 막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주인분 하고 위에층분 같이 오라고 하셔서 소음 직접 들어보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 아마
    '08.7.9 10:40 PM (211.108.xxx.49)

    윗층에서는 모르고 그렇게 한 거 같아요.
    여름내내 어떻게 견디시려구요.
    주인에게도 얘기하시고 꼭 옮기도록 하세요.

  • 3. 소음이
    '08.7.9 10:42 PM (121.183.xxx.152)

    심해서 곤란하다고 옮겨달라고 해보세요. 거기 아니라도 실외기 달곳은 있지 싶은데요.
    아니면 옥상에 실외기 올려도 되고, 1층 바닥에 놓아도 되고요.

  • 4. 은새엄마
    '08.7.9 11:28 PM (125.189.xxx.108)

    그러게요. 우리도 몇년전 이층에 살때 우리집 베란다 안쪽으로
    실외기를 담아 놓았었거등요.

  • 5.
    '08.7.10 1:38 AM (211.205.xxx.133)

    참고 계세요.
    주인 불러서 소음 확인 시키고 옮기도록 조취를 취해달라 하세요.
    더운데 소음까지 들리면
    정말 괴롭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88 옛날의 자게가 그리우신분들... 엽기적인 이야기 69 무서운 아줌.. 2008/07/09 3,875
400287 어제 계란삶다가 화상입었던 처자에요 도움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9 화상당한녀 2008/07/09 768
400286 지윤님 왜 또 쪽지 보내셨나요? 35 좋아요~ 2008/07/09 5,742
400285 오늘 자게 정도면 굳이 이슈게시판 필요없지 않나요? (다른분 의견 궁금) 9 이정도면 2008/07/09 367
400284 개념라면야참먹기. 6 야참 2008/07/09 422
400283 "브릭"이 뒤집어지는 일이 일어났답니다.펌 8 잘난브릭 2008/07/09 1,379
400282 맥도날드에 사람 많더군요. 11 햄버거 2008/07/09 850
400281 - 7월 12일 촛불아 모여라 3 나비뉴스 2008/07/09 358
400280 펌)盧비서관 10명 위치추적’ 논란 10 사채업자냐?.. 2008/07/09 632
400279 남해 상주해수욕장 7 남해로 가고.. 2008/07/09 569
400278 해외출장비 정산할때 환율 언제 기준으로 하나요? 3 s전자 2008/07/09 574
400277 쩝~ 또 늦어? 8 앵그리빵맨 2008/07/09 626
400276 롯데삼강에 전화 했습니다 5 초록사과 2008/07/09 641
400275 가정경제가 어려워서 화장품 방판 하려구요 16 화장품방판 2008/07/09 1,365
400274 근데 망사설이 뭐예요?? 4 날라리 2008/07/09 734
400273 제 하소연 좀... 5 은새엄마 2008/07/09 621
400272 드디어 두달동안의 영상을 캡춰중인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16 ⓧPiani.. 2008/07/09 896
400271 닭고기 햄을 만들 때.. 2 사발 2008/07/09 309
400270 안구정화용 사진 보고 가세요~ 9 좋아요~ 2008/07/09 785
400269 며칠 학교에 안보내려고해요 18 초1 2008/07/09 1,377
400268 조선일보 서초지국 오픈~~ 9 서초구민 2008/07/09 871
400267 교육감선거 부재자신고하세요 1 투표 2008/07/09 195
400266 침대에 서랍을... 10 침대 서랍 2008/07/09 752
400265 배울 기회가 없었던 녀자를 만나다. (거슬리는 표현 고쳤습니다. ^^;) 9 알루 2008/07/09 891
400264 간장 게장 맛있는 집 혹시 아시나요? 7 배는 벌써 .. 2008/07/09 854
400263 아래 변액보험보고.. 저도 보험좀 여쭤볼께요. 1 인천한라봉 2008/07/09 247
400262 오늘 제 친구가 드디어 중풍을 끊었대요 5 알바는 쓰레.. 2008/07/09 794
400261 오토캐드 하시는분 계세요? 4 캐드 2008/07/09 277
400260 스사모 회원인 분들 계신가요? 5 ? 2008/07/09 612
400259 [펌]국회에 '이스라엘 12지파' 등장한다 4 ... 2008/07/09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