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중동이 네티즌불매운동에 큰타격을 입었다구요?
오늘 한겨레시민포럼갔다가
민변의 송호창변호사님 말씀이
"신문광고는 1년단위계약이 많다.
지금 기업들이 광고안내는건 광고중단이 아닌 광고연기다.
즉 촛불의 소나기를 잠시 피하는중, 게다가 지금은 광고 비수기다.
연말되고 사람들 열식는다 싶으면 바로 다시 광고들어갈수도 있다.
광고주불매운동은 여러법적조항에서도 인정받을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다."
결국 조중동은 죽는다고 엄살피우는중,
기업들은 날개접고 숨어있는것!
이번엔 냄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질긴놈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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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 갈듯해 추가합니다.
오늘 민언련 정연우교수님이 우리국민들이 언론을 지킨다(언론 공공성의 인식)
는 의식은 세계최고수준의 지식인이랍니다.
다만 촛불이 식고 외면하는것이 제일 걱정이랍니다.
또 민주당특위에서 언론장악문제를 넣지 않았답니다.
민주당에 항의합시다! 부디 우리 계속 관심가집시다. 부탁드립니다.
뉴스페이퍼맨 김은경감독님도 만났습니다.
전번교환했는데 현재 영화볼 수 있는곳이 없어 자리마련중이랍니다.
개봉 혹은 시사일정나오면 글올리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멸의 조중동] 송호창변호사와 직접대화![펌]
조중동박멸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8-07-09 17:55:36
IP : 211.196.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데크만
'08.7.9 6:10 PM (118.45.xxx.153)오호 우리가 길게 가야 하는 이유군요....ㅡㅡ;;
2. 인천한라봉
'08.7.9 7:24 PM (219.254.xxx.89)검찰이 오늘 뭐라한줄 아세요? 검찰에 전화해서 출금이 너무하다는 항의에 업무가 마비가 되었다면서.. 광고 관련업계의 고충을 이해한다나? 뭐라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3. didgodwk1
'08.7.9 7:29 PM (222.102.xxx.108)질긴넘이 이깁니다.....끝까지 가야됩니다.
4. 로라
'08.7.9 7:52 PM (124.50.xxx.148)와아,, 또 이런 꼼수가 숨어있었군요,, 그럼그렇지,, 누가 질기나 함 해보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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