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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삼양라면도 고민이 많데요.

삼양 홧팅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08-07-09 17:43:33
대략 3주 정도 됐나요?
아고라가 대조선 라면전쟁을 시작한 이래
삼양라면 다니는 지인에게 분위기 어떤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매출에 큰 변화는 없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두고봐야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서프앙 열분께 알려드린 적있습니다.

오늘 그 지인과 다시 통화를 해봤습니다.

아고라, 촛불들의 응원으로 매출변화가 있을 듯하여
요즘 바쁘냐고 물으니 지방은 그렇게 바쁠 거는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서울, 경기도는 매출변화가 상당하다고 얘기를 듣고 있다며
그러면서 지방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냐고 합니다.(서프앙 열분 그래요?..)

서울만 그런거냐고 다시 물으면서 네티즌들이 삼양라면 번들세트
인증샷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기 놀이까지 하는데 서울만 매출변화가
있다니 좀 그렇다..싶으며 시큰둥한 생각에 시청앞 라면산성얘기를 했더니,
막 웃습니다.

왜?
그 얘길 듣고 자기는 못갔지만 회사 관계자가 시청 찾아가서 봤다고 하더군요.
라면산성 앞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어쩌면 기분이 좋으면서 다른 한편으론 두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두 삼양라면 얘기 나오고 주가 들썩일 때 이게 싸움이 잘못번지면
엄한 회사 하나 잡을 수도 있는 일인데 하는 걱정을 하기는 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부쩍 여기저기서 라면에서 뭐가 나왔다고 신고한다는
전화들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제품좀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지는 않고
걍 이물질이 나왔다는 둥하면서 전화만 하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요즘 부쩍 이러는지 의아하다는 군요.

여튼, 한편으로 삼양라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 하나는
삼양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이 수습할 수 없을만큼 커지면서
우지파동을 거울삼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강구하기로 했다는 건데,
가장 크게는 여유를 갖고 추진하려고 했던 생산설비 교체를 당장에 추진해서
제품하자로 꼬투리가 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지 않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그것만 가지고 되겠냐 물으니...
어쩌겠냐?
보스가 제품으로 승부보자는 아주 꽉막힌 주의니
힘들어두 그리 갈밖에 하네요.
쫌 편하게 두리뭉실 그렇게 살살 부벼대며 살아도 좋으련만
보스의 방침이라니까 걍 가는 거라구...

ㅋㅋㅋ...이거 모 한탄인지, 보스 흉보는 건지,,,,,자랑하는 건지....^^a

말미에 최근에 인터넷에서 하두 그래서 나두 먹어보니 맛있더라면서
뭔 라면이 젤루 맛있수? 인터넷에선 대세가 맛있는 라면이던데했더니
다, 맛있잖아!...^^a

언제 주말에 서울광장에서 다인이네 삼양라면 한개 먹구
한판 해보자구 했습니다.



****첨언

근데 전화통화하며 든 생각인데 우리가 이 싸움 제대로 못하면
네티즌들이 맛있어 하는 라면 만드는 울 지인 직장,
자기들이 나서서 시작한 것두 아닌데 잘못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맛있는 라면 계속 먹을 수 있는거지염

IP : 58.229.xxx.9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은
    '08.7.9 5:47 PM (59.152.xxx.167)

    울마트엔 삼양 딱 3종있습니다.2주전만해도 2종이었습니다.
    맛있는라면,수타면,빨간삼양라면 끝 ㅡㅡ;
    (간짬뽕 맛있다는데 여태맛도못봤네요)
    삼양은 영업의지가없는지 파워가 없는지 ....

  • 2. sss
    '08.7.9 5:50 PM (220.126.xxx.186)

    아직까지는 삼양 멀은거같아요
    농협 가 보니 삼양라면은 아예 없었습니다...진라면은 인기가 있나봐요....스낵면도 있건만...
    안튀긴면 먹어보고싶은데 먹을수가 없네요..팔지 않으니...........--;;

    마트에 영업전선을 뚫어놔야 1위로 바뀌는데 말이지요..

    농심은 조중동처럼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 3. 저도
    '08.7.9 5:52 PM (211.216.xxx.143)

    간짬뽕은 맛도 못봤네요~ ㅎㅎ

  • 4. 완소삼양
    '08.7.9 5:53 PM (118.34.xxx.92)

    은 독종이라 걱정할 일은 안 생길 듯 싶어요.
    그 기나긴 인고의 세월을 순전히 의지 하나로 버텨온 기업인데요. 아흑.

  • 5. -_-
    '08.7.9 5:54 PM (125.186.xxx.132)

    마트는 소비자들이 뚫어줘야 할듯...

  • 6. sss
    '08.7.9 5:57 PM (220.126.xxx.186)

    마트 뚫는 방법은 없나요???
    농심은 종류도 다양하고 둥지냉면??요건 동네 슈퍼 구멍가게도 있더라구요..
    안성탕면??신라면 농심은 가지가지 다양한 라면이 마트에 진열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소비자들 농심이라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모르고
    너구리 열라면 요런거 넣더라구요..

    근데 둥지냉면 인기있나요?
    홍보 엄청 하더라구요..--;;;;;;;;라면 코너 가면 왜 앞에 티비로 광고해주는거 아시죠?
    그거 다 농심이에요 이번엔 둥지냉면.

  • 7. 완소수퍼
    '08.7.9 5:57 PM (211.236.xxx.50)

    우리동네 수퍼는요
    아직 바지락하고 간짬뽕은 없는데요
    매대 제일 좋은자리에 삼양이 쭉 자리하고 옆 빈공간에 오뚜기..
    글고 그밑에 농심이에요
    저 괜히 이 수퍼가 좋아져요^^

  • 8. 지방맘
    '08.7.9 6:06 PM (121.151.xxx.149)

    경북인데요
    없으면 그냥 나오시면안되고요 꼭 삼양 무슨 라면없어요하고 물으시고 가져다 놓아달라고하세요 저는 마트랑 동네슈퍼에 그랫는데 이주뒤에 가보니까 잇더라고요 그러니까 없으니 그냥 나오시지마시고 꼭 직원불려서 삼양라면 가져다달라고하세요

  • 9. ^^*
    '08.7.9 6:09 PM (61.99.xxx.12)

    경남인데요, 가끔 맛있는라면 품절되서
    언제오냐고 물었던적 있어요.
    점차 나아지겠죠.

  • 10.
    '08.7.9 6:10 PM (121.130.xxx.175)

    울동네도 많이안팔아서 속상해요

  • 11. 돈데크만
    '08.7.9 6:12 PM (118.45.xxx.153)

    매출실적이 나와봐야 알죠....전부다요..^^;;

  • 12. 맛있는라면
    '08.7.9 6:19 PM (59.11.xxx.73)

    저.. 삼양라면하고 맛있는 라면 먹어봤는데..
    맛있는라면이 참 맛나요.. 증말루..
    아..그동안...이걸 왜 안먹은건지..참. 몰라몰라. 아웅.

  • 13. 면님
    '08.7.9 6:20 PM (58.140.xxx.100)

    구로구 울 동네 슈퍼급 마트도 삼양보단 농심이 많더군요. 주인분이 삼양라면 종류별로 부탁하는 제말 잘 들어주셨는데... 만빵 기대하고 조금 있다가 나가볼려구요^^

  • 14. 맨 위
    '08.7.9 6:25 PM (203.235.xxx.31)

    지방은 님.

    삼양이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농심이 너무 거대해져서
    판매상을 쥐락펴락 한답니다.
    가장 좋은 자리 누가 차지 하겠습니까?

    꾸준히 삼양을 애용하는 방범과 없는 제품 가져다 놓으라는
    압력을 해야겠지요

  • 15. 꾸준히
    '08.7.9 7:01 PM (116.126.xxx.98)

    마트에 자꾸 자꾸 전화해서 갖다가 놔달라고 하면 됩니다. MSG도 넣지않고 또 라면도 맛있는데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 16. 로라
    '08.7.9 7:19 PM (124.50.xxx.148)

    저두오늘 아파트앞수퍼가서 맛있는 라면 집어오며 열무비빔라면도 맛있다던데 건 왜 없어요? 했더니 갖다놓겠다고 주인이 그러더군요,, 바지락칼국수도 함 먹어보고 싶은데 워낙 단가가 세서 수퍼에서 자져다놓을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쯤 지나서 함 얘기해볼라구요,,

  • 17. didgodwk1
    '08.7.9 7:32 PM (222.102.xxx.108)

    계속 주욱 삼양라면 강추!!!!!!!

  • 18. Pianiste
    '08.7.9 7:53 PM (221.151.xxx.201)

    저두 죽을때까지 삼양라면이에요 ^_^

  • 19. 제가 있는
    '08.7.9 7:56 PM (121.151.xxx.29)

    지역 마트도
    매대를 거의 양분하고 있던 걸요.
    종류도 한 5가지 되는거 같던데
    진열제품 타사 꺼보다 움푹 들어가 있구요.

    제품으로만 승부한다는 오너분의 당연하지만 고지식한 경영철학이 존경스럽네요.

  • 20. 그녀
    '08.7.9 8:51 PM (203.152.xxx.29)

    음...안되겠어요
    제가 삼양에 입사해서 영업 뛰어야겠어요
    농협에 삼양이 없다니!!!(저위 댓글)
    저 걍 인물 안되지만
    미인계 막 밀어 붙여 볼랍니다
    누구 저 삼양에 좀 넣어주세요 ㅋㅋ

  • 21. 은석형맘
    '08.7.9 8:51 PM (203.142.xxx.212)

    오늘 분당 이마트에 잠시 들려줬습니다..
    집에 간신히 구해놓은 간짬뽕이 다 제 뱃속으로 들어왔네여..혹시나하여 들려줬더니..
    어흑~~~
    삼양라면 유명면들이 자리를 뽐내며 좋은 자리를 쏙쏙 차지하고 있었구요...삼양의 사리면까지 있더군요..요기서 감동감동..
    그동안 못구하던 바지락칼국수랑 안튀긴면,열무비빔면,간짬뽕...다 구해올 수 있었답니다..
    좋은자리 있을 때..
    마구마구 구입해 주셔야겠죠?
    둘러보니..농심제품들...몇몇 선전하는 면들 말고는 아랫자리로 내려가 계시더군요...
    아..근데 한가지요..
    간혹 어느님이 간짬뽕이나 바지락칼국수 맛나게 드신 글 볼때...
    순간...컵라면이 안나오는게 넘 불편합니다..
    부디 컵라면 만들어 주십사....

  • 22. 춤추는구름
    '08.7.9 9:53 PM (116.46.xxx.152)

    저도 갈때 마다 말해요 한군데는 주문해준데요....... ㅎ

  • 23. 이마트
    '08.7.9 9:55 PM (61.75.xxx.12)

    저번엔 주황색 원조삼양라면밖에 못 본거 같은데 며칠전에 가보니 대관령 황태라면 빼고 거의 다 종류대로 있더라고요..

    울 집 근처 중소규모 마트에도 간짬뽕 맛있는 라면 쇠고기면 수타면있고 다른 마트에는 앞에꺼 플러스 해물짬뽕 손칼국수까지 있더라고요..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에는 된장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원조삼양라면 쇠고기면있고요

    오늘은 간짬뽕 사면서 대관령 황태라면 없냐고 했더니 라면 정리하는 여직원이 첨들어본다대요..갈때마다 말해 볼려고요..

  • 24. 헤드위그
    '08.7.9 10:23 PM (222.234.xxx.221)

    소비자가 찾아야 제품이 많아집니다. 삼양이 아무리 제품 갖다 놓고 싶어도 잘 안팔리면 매장에 들여놓으려 하겠습니까? 열심히 홍보하고 열심히 먹다보면 어느순간 넝심 이길날이 올겁니다. 모두 길게 화이팅 합시다.

  • 25. 냠냠
    '08.7.9 10:27 PM (58.121.xxx.225)

    그 둥지냉면인가가 면발에 파리가 붙어서 나왔었죠.

    맛있는 라면 어머니하고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이 깔끔하다고 하시네요. ^^

  • 26. 터보
    '08.7.9 10:31 PM (218.50.xxx.217)

    그리고 우유는 꼭 대관령 우유 드세요. 대관령 600만평 초지에서 키우고 있는 젓소 우유 입니다. 타 우유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 27. 뭐야~
    '08.7.9 10:34 PM (210.97.xxx.34)

    위에 분당이마트 다녀오신 분..
    거기에 간짬뽕이 들어왔어요??

    몇번을 드나들면서 없어서 얼마나 난리쳤는데..드뎌 들어왔군요.^^

    나도 맛 한번 봐야겠당^^

  • 28. 혀니랑
    '08.7.9 10:46 PM (211.206.xxx.90)

    농협통장 가지고 계신 분이 농협하나로마트 출입할 때 약간의 간섭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윗분 글 중에 농협하나로마트에 삼양이 없다는 말이라면
    그런 방법이라도 써야할 듯 합니다....,우린 퍼펙트농협인데..시골이라서,,
    막 따져봐야것다...

  • 29. ^^
    '08.7.9 11:14 PM (124.216.xxx.30)

    생활비 아끼려고 사면 안사먹으려 노력하곤 있는데
    마트 갈때마다 번들 한두개씩 삼양껄로만 챙겨옵니다.
    맛있는라면,간짬뽕,삼양라면,칼국수,안튀긴면,짜짜로니...본것 같네요. 바지락칼국수가 맛나다는데 그것도 들어왔음 좋겠어요.

  • 30. 저는
    '08.7.9 11:40 PM (116.123.xxx.211)

    메가마트는 농심과 오뚜기 판이더군요.
    왜 삼양라면은 없냐고 했더니, 삼양라면은 협력업체가 아니라 가져다 놓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더 이상 말을 안했다는 메가마트가 농심의 자회사거든요.
    담부터 삼양라면 없느 메가마트 안가기로 했어요. 그래서ㅠ포인트 말끔히 정리하고 왔어요.

  • 31. 얼마전 다녀온
    '08.7.10 12:09 AM (211.108.xxx.83)

    분당이마트엔 쌀라면이 새로 왔구요,, 쇠고기면(새포장) 삼양라면 바지락칼국수 손칼국수 사리면 안튀긴면 짜짜로니 열무비빔면이 있었구요.. 삼양생강분이 있었습니다~~
    분당하나로에는 그다지 삼양꺼 많지 않았어요..
    쇠고기면, 삼양라면, 바지락칼국수 정도 있었구요..
    오리역홈에버엔 장수면 삼양라면 쇠고기면 간짬뽕 짜짜로니 정도??

    그런데,, 제가 장볼때보면 여기서처럼 삼양라면 구매운동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아직 넝심을 많이 구매하는듯..ㅠ.ㅠ
    ..

  • 32. 구름
    '08.7.10 5:13 AM (147.47.xxx.131)

    품질과 안전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거 맞지요.
    하지만 마케팅도 중요하단걸 알아야겠지요.
    이쯤 되면 판매점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별로 결과가 나오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 33. 천안
    '08.7.10 11:49 AM (119.67.xxx.94)

    지난주에 천안 이마트 갔더니 맛있는 라면부터 시작해서 수타면, 간짬뽕, 안튀긴면, 쇠고기면, 쌀라면, 짜짜로니 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들여놨더라구요.
    분명히 그 전에 갔을 때만 해도 안 그랬거든요.

  • 34. 밥풀
    '08.7.10 12:17 PM (121.137.xxx.25)

    이상황에 제가할 애기는 아니지만

    삼양라면에서 이물질 나온거 맞구요 삼양라면 공장가보면 진짜루 지저분 하다구
    라면 먹을맛 떨어질거라는 애기를 들었어요
    삼양에서 촛불라면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까지나올정도랍니다..
    돌 날라 온다 도망자가

  • 35. ㅈㄷㅈㄷ
    '08.7.10 1:03 PM (220.116.xxx.12)

    삼양라면 사주기 운동때문에 삼양라면이라는 회사를 괜히 싫어하게 되고

    일부러 삼양라면 안사는 사람도 함께 늘어났으니 회사입장에선 고민되겠죠.....

  • 36. 전엔
    '08.7.10 1:53 PM (118.37.xxx.88)

    암 생각없이 넝심 오*기 이런거 먹다가 공구에 참여해서 삼양라면 먹어보고 왜 여러분이 담백하다 속이 편하다 그러는지 알앗어요. 앞으론 쭈~ㄱ 삼양라면만..ㅎㅎㅎ글고 조기 위 밥풀님 공장 직접 가보신거 아님 글케 말하면 않되지여. 유비잖아요..카더라.조중동스럽다 말 들으시겟네요.

  • 37. ...
    '08.7.10 1:53 PM (58.73.xxx.95)

    진짜루...원글님 말씀처럼
    여기 82나 인터넷에서 보는 상황이랑, 실제상황은 좀 다르더라구요

    저도 미친소 파동 있고나서 부터는
    그전까지 only 농심만 고집하던제가 삼양으로 라면 다 바꿔먹고
    또 여기나 다른 온라인에서 보면 다들 삼양이 대세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요

    얼마전 농심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아는 사람에게
    "농심..요즘 이래저래 벌레 사건들도 그렇고 일거리 많이 없지..어떡하니?"그랬더니
    웬걸요....요즘 휴가철이라 일이 바빠서 생산량 엄청나게 많다고 합디다 -_-;;;
    좀 황당했어요. 저는 그 아는 지인이 생산직이라
    생산량이 줄어들면 일도 없고, 월급도 적어지니 걱정되서 물은건데
    전~~~혀 영향없다구...일 엄청 바쁘다길래 좀 황당했어요 ㅜ.ㅜ

  • 38. phua
    '08.7.10 2:06 PM (218.52.xxx.104)

    그럼 그 불여시 같은 것들이 순순이 " 힘들다" 하겠어요?

    꼴에 자존심은 잇어 가지구... 마트 가 보면 화~악 티가 나잖아요.

    그전엔 좋은 자리 모두 넝심이었는데 삼양이 삐집고 들어 왔단 얘기는?

    넝심이 밀린 다는 결과... 아닌가요?

  • 39. 당쇠마누라
    '08.7.10 3:55 PM (122.42.xxx.12)

    여기오면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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