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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큰아이를 3.7킬로에 자연분만하면서 파열이 심하다고 했는데 그게 잦은 염증으로 이어질 줄은 몰랐었습니다
여름만되면 몸의 컨디션이 않좋다칠라면 꼭 이넘의 염증으로 산부인과 치료를 받습니다
병원에선 파열부의가 심했던지 넘 질이 늘어져있고 염증또한 잦으니 성형 하자고 합니다
가격은 백사십만원정도라네요
부작용은 어떠냐 물으니 부작용 않나게 한다는데.... 여의사라 이곳 병원다닌지 5년이고 전에도 자궁에 염증이 있다하여 염증부위 도려내는 수술도 했구요 올 초엔 폴립이 있다하여 제거했구요(폴립제거는 다른병원에서했어요
분당에서 부인과 잘본다는 병원에선 별로 무성의하구요 폴립 제거만 하구요)
혹 저와같은 처지로 수술하신분이나 잘하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다른 병원을 함 가보구 상담받아보구 결정하려구요 꼭 부탁합니다
1. 여울마루
'08.7.9 5:23 PM (219.255.xxx.23)의사의 한사람으로 참 죄송스럽습니다..아마 질염이신듯 하신데...우선 환자도 자기 질병에 대해 조금 알아야 하니...질염 중에서 어떤 질염인지 (원인균이 뭔지) 알려 달라고 하시고..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의사의 설명을 대신 하시기를...님의 문제는 특별한 문제가 아니니 산부인과 의사라면 다 실력이 비슷할듯 합니다...이런 경우는 실력 보다는 성의있게 잘 설명해주시는 의사를 찾아보시기를..대음순이 너무 커신지..아님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그게 문제라면 성형수술이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2. 원글이
'08.7.9 6:03 PM (210.216.xxx.149)고마운 맘에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기운차려 병원 전화해 물어보니 질염의 원인은 잡균이고 질성형이라는게 클리토리스(?)를 자르고 (남자들 포경원리와 같다합니다) 늘어진 질안을 주름잡아 좁힌다 합니다
소음순이나 대음순은 때문에하는 수술은 아니라 합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질염도 지금보단 줄어들고 성감도 높인다 합니다
제가 질염으로 자주 고생을 해서 솔깃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체질인지는 몰라도 어렸을때부터 조금 피곤하면 구강염도 자주앓아 왔습니다
질염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할런지요3. 혹시
'08.7.9 8:07 PM (218.39.xxx.151)구강염과 질염이 자주 걸리는 사람중에 베체트병인 사람을 주변에서 봐서요.....
아니면 다행이구요, 혹시 증상이 비슷하면 종합병원에 문의해보심이 어떨지....
물론 아니었음 좋겠습니다.4. 구강과
'08.7.9 8:20 PM (211.192.xxx.23)질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점막때문이라 그런건지 ^^:::
잡균으로 일어나는 질염은 잘씻고 잘 말리고 ,,하면 관리가 잘 되구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시기에 그런증세가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병원에서는 이른바 예쁜이수술을 권하는것 같은데(원인이야 달라도 결론은 그게그거 같아요) 뭐 그냥 그렇습니다,,,5. 원글이
'08.7.9 10:55 PM (210.216.xxx.149)질염도 질염이지만 자궁이 헐어 도려낸다거나 2번 했네요 이런식으로 병원 들락거리는게 힘듭니다 항상 씻고 말리고 삶고 소독하고 한는게 일과입니다
자라보구 놀라면 솥뚜껑보구 놀란다는 그심정입니다
혹시님의 베체트병? 검사받아봐야 겠습니다
답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날씨에 기운나게 해주셨습니다6. mimi
'08.7.9 10:58 PM (58.121.xxx.141)단순히 질염(저도 상습으로...좀만 피곤하거나.....생리전후로꼭 병원한번 가야할정도) 이고 이게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쁜 균이 증식하는거라면 그게 수술로 해결되는게 아니지않나요? 근대 님이 계속해서 원인이 있어서 염증이 생기는거라면 당연히 하셔야겠지요~~ 그리고 질수축수술은 요새 애다 낳은 여자들 많이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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