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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 다들 정신차리시길

정신차려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08-07-09 16:56:15
아직도 촛불집회에서의 일상에서의 짜릿한 일탈을 원하시는분들

촛불집회로 정부정책을 바꿀수 있다...누가 이기나 보자 하시는분들

정신차리시길

게임은 끝났고 더이상 촛불을 들더라도 더이상 이슈화자체도 못될뿐더러 효력도 없을것입니다

2달동안 촛불을 들어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이제그만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꿈에서 깨어나세요

권력이란것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쿠데타로 집권하는 정통성없는 정권도 끌어내는데 얼마나 많은 기간이 필요했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싫든 좋든 합법적인 정부입니다

합법정부를 별것도 아닌이유로 끌어낸다니요?

정신들 차리세요

그렇게 이명박이 싫으셨으면 투표좀 제대로 하시지 그르셨어요

경제 살린다..니네들 돈 더 많이 벌게 해주겠다...땅값 올려주겠다...집값올려주겠다...이런말들에 속은거 아닙니

까?

이명박이 대통령 된 현상은 한국인의 속물적 황금만능주의의 결정판입니다.

한국인이 '돈이면 다된다...윤리 도덕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그런심리로 찍은거 아닙니까?

아..안 찍으셨다구요?

찍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셨다구요?

이명박을 안찍으셨으면 다수결 결과에 승복할줄 아셔야 하고

찍을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하신거면 그냥 입닥치고 계세여

투표권 자체도 포기한분은 촛불집회 참여할자격도 없고 왈가왈가 할 자격도 없습니다.

이명박을 찍으셨다고요?그런데 이럴줄은 몰랐다고요

그런분은 당신 마음 깊숙이있는 그 역겨운 황금만능주의부터 고치시길...당신의 그맘때문에 이명박이 대통령 되

었습니다.당신들 책임입니다.
IP : 61.33.xxx.19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7.9 4:59 PM (125.186.xxx.132)

    왜 달라진게 없나...조선일보 괴로워하는거 만으로도 반은 성공인걸...

  • 2. 음음..
    '08.7.9 4:59 PM (218.55.xxx.2)

    다른 사람 투표한 나는 무슨 죄인지..?

  • 3. ㅠ.ㅠ
    '08.7.9 4:59 PM (211.196.xxx.26)

    그렇다고 해서

    수수방관 하는것 그것 또한 우스운것 아닌가요

    잘못된것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어쩌면 우리가 잘못된 선택에 의한 책임일수도 있겠죠..


    다수결로 된 사람이라 해서 무조건 지지하는것 그것이 과연 옳은일일까요?

    지금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고 진정을 나라를 위하려 한다면
    소통을 하려 한다면

    국민들은 용서하고 다시한번 믿어줄 것입니다...

  • 4. ...
    '08.7.9 4:59 PM (116.39.xxx.81)

    원글 너 책임입니다.. 버거킹 30개월 이상 쇠고기 넣어서..상태가 안좋다 들었습니다.
    안됐습니다... 불쌍합니다...

  • 5. -_-
    '08.7.9 5:01 PM (125.186.xxx.132)

    근데 누가 누구더러 뭐라고 하나몰라... 넌 이명박 찍었잖아. 스스로 황금만능주의에 젖은 어리석은인간이라고 커밍아웃하는거니? 후회하는 인간들보다, 아직도 모르는 니가 더 싫어

  • 6. 맞아요.
    '08.7.9 5:03 PM (125.187.xxx.16)

    집 있는 사람은 집값 땜에 찍고 집 없는 사람은 경제 살려서 집 하나 마련할까 해서 찍고,,,경제,,,경제,,, 그 놈의 경제 말고는 교육도 환경도 아무것도 없었던 공약...... 맞습니다.정말 촛불을 켤 곳은 우리 자신들의 마음 속입니다. 황금만능주의... 어른들이 땅이며 아파트며 경제 경제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세상은 결국 파헤쳐진 국토와 광우병이 되겠네요.

  • 7. 혀니랑
    '08.7.9 5:03 PM (211.206.xxx.90)

    "합법정부를 별것도 아닌이유로 끌어낸다니요?"<--- 완전 꼴통이다. 별 것 도 아 닌 이 유 라니???????? 그리고 입 닥치라고?? 니나 닥쳐!! 말하는 폼새가 완전히 십원짜리구만.

  • 8. 무에타이와한성질!!
    '08.7.9 5:03 PM (125.186.xxx.149)

    두달이 아니라 이년이라도..잘못된 걸 잘못됐다구 말하고 국민의 소리를 내는게
    무슨 잘못??
    착하고 순진한 국민들이라서 이렇게 하는거죠--;;
    거칠었슴 벌써 달라졌을겁니다..
    그나마 두달넘게 그 고생을 한 덕분에 이정도라도 변화됐고
    특히 쓰레기 언론에대해 깨우쳤으니 성과가 큰거랍니다 ^^
    님도 힘내서..혼자말구 다같이 사는 세상만드는데 동참? ^^

  • 9. ..
    '08.7.9 5:04 PM (220.71.xxx.67)

    잘못된건 반성하고 바로 잡을 줄도 알아야지요
    또한 제동을 걸지 않으면 잘못인 줄도 모르고 폭주 할수도 있기에
    더 큰 국민적인 피해를 막기위해서라도 촛불을 듭니다

  • 10. -_-
    '08.7.9 5:06 PM (125.186.xxx.132)

    그나저나, 니가 이런글 쓰면서 알바비 챙기는게 황금 만능주의란다. 딴사람한테서 찾을 필요도 없어요.

  • 11. 정신차려
    '08.7.9 5:07 PM (61.33.xxx.192)

    다수결에 따르시길...전 권영길 찍었습니다.그런데 권영길은 형편없이 깨졌죠...할수없는거 아닙니까?

  • 12. -_-
    '08.7.9 5:09 PM (125.186.xxx.132)

    저인간 몇 일 전부터, 자게흐리는 알바예요..ㅎㅎㅎ의도가 뻔히보이죠

  • 13. ..;
    '08.7.9 5:09 PM (218.237.xxx.252)

    나도 투표했거든요? 다른 사람 찍긴 했지만. 난 무슨 죄예요?
    저같은 사람에겐 뭐라고 얘기하시렵니까? 다수의 의견이니 따르라 하실 겁니까?
    제가 예상한 답 말고 한 번 들어나 보고 싶네요.
    (ㅋㅋㅋ 혹시나 싶어 원글님 글 보니 역시나네요. ㅋㅋ
    다른 의견은 전혀 없으십니까? 전 님한테 꺼낼 의견이 많은데요)

    참, 님도.. 꽉 막혔습니다.
    잘못한 걸 정부나 국회에서 인정을 안 하고 바로 잡으려 하지도 않기 때문에 국민이라도 나섭니다. 이러는 전 뭐 기분이 상쾌할 것 같습니까?

  • 14. -_-
    '08.7.9 5:10 PM (125.186.xxx.132)

    푸하하. 권영길? 웃기구있네 ㅋㅋㅋㅋ 다수결?ㅋㅋㅋ 중우의 개념은 중학교2학년 도덕책 펴본사람이라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ㅎㅎㅎ.다수때매 소수가 묵살되야한다든? 그건 전체주의란다

  • 15. ㅉㅉㅉ
    '08.7.9 5:14 PM (218.146.xxx.20)

    황금을 쫓는 국민성때문에 국개론이 나왔지요.
    그렇다고 잘못되가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 모든것이 내탓이요 하고 두손놓고 있으란 말입니까?
    대운하 민영화 소고기...한번 잘못되면 되돌릴수 없습니다.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바로잡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직도 촛불이 타고 있는거구요.

  • 16.
    '08.7.9 5:17 PM (222.101.xxx.212)

    얼굴도 모르는 넘이 나보고 갑자기 대뜸 달려와서 정신을 차리라네
    고맙다 이 개시끼야?

  • 17. 전업앵벌이
    '08.7.9 5:20 PM (59.15.xxx.250)

    IP: 61.33.172 전업 앵벌이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 18. 잘못된 것은..
    '08.7.9 5:27 PM (59.6.xxx.208)

    고쳐야 합니다. 2mb 찍지 않았지만... 찍은 사람들 원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까지 국민의 반대 편에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그저 현 정부나 대통령이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도..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잘 하겠지..뭐!'
    하면서 수수 방관해야 할까요?

    원글 님... 한 가지만 물어 봅시다!

    노무현 정부 때 조중동은 '우리 국민이 봉이냐! 왜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하려 하느냐!'면서
    마치 노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을 광우병 환자로 만들 것처럼 몰아 붙였으나, 이 정부 들어
    서자 마자...'광우병은 무슨....'하면서 미친쇠고기 수입을 찬성하고 나섰습니다.

    이 쓰레기 같은 신문의 논조에 대한 한 말씀 부탁합니다.

  • 19. 발상의전환
    '08.7.9 5:31 PM (81.252.xxx.149)

    1원

  • 20. 발상의전환
    '08.7.9 5:31 PM (81.252.xxx.149)

    2원

  • 21. 발상의전환
    '08.7.9 5:31 PM (81.252.xxx.149)

    3원

  • 22. 발상의전환
    '08.7.9 5:31 PM (81.252.xxx.149)

    4원

  • 23. 발상의전환
    '08.7.9 5:32 PM (81.252.xxx.149)

    5원

  • 24. 짜릿한 발상?
    '08.7.9 6:08 PM (211.210.xxx.101)

    짜릿한 발상이라고요?

    이런 표현이 상당히 거북할 만큼,, 절박한 심정들이거든요?
    소설 쓰십니까? 일상에서의 일탈같은 짜릿한 발상이라뇨?????????
    인생에 대하여 무슨 환상을 갖고 계신지요?
    모두들 저 살기 바쁜,, 한가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는, 정상적인 감각을 지닌 시민들입니다...
    물론 극히 일부분의 예외가 없다면 그것 또한 민주국가가 아니겠지요..

    오직 답답했으면 거리로 뛰쳐나가 촛불을 드는 중노동을 하고 있는지 진정 모르시나요?
    촌음을 다투는 21세기에,, 소중한 시간을 던질 때에는 그만큼 위기를 느끼는 때문입니다.
    이런 글은 우리의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실 파악 능력이 좀더 필요하신 듯,,,,,,,,,,

  • 25. 무글라고
    '08.7.9 6:17 PM (220.123.xxx.181)

    짜릿한 밥상???

  • 26. 해피쑤니
    '08.7.9 6:45 PM (220.76.xxx.27)

    짜릿한 일탈?? 정말 넘하네요..
    어쩜 각종 토론장에 나와서 말하는 정부와 딴나라당의 말과 똑같단 생각이 드네요

  • 27. 정말
    '08.7.9 6:53 PM (116.126.xxx.98)

    조중동의 폐해는 너무나 심각하다.

  • 28. ...
    '08.7.9 7:26 PM (122.36.xxx.221)

    2달간 촛불 들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정권에,

    82쿡에서도 드뎌 내몰리는 이 때,

    참 시의적절한 김빼기글이군요.

  • 29. gazette
    '08.7.10 2:01 AM (124.49.xxx.204)

    인간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여러 독특한 색깔이군요.
    다양성을 인정해 드리지요. 그러니 저의 다양성도 인정하십시요.
    저는 오늘도 " 조중동폐간. 이명박정부의 정책 반대 입니다." 5년 채우라면 채우렵니다.
    또 그 다음 대통령이 비논리적인 정책을 편다면 그 때도 반대할 겁니다.
    원래 세상은 별별사람 다 있는 것아니겠습니까?
    원글님같은 분이 있듯.
    저같은 사람도 넉넉합니다.

  • 30. 이뭐병...
    '08.7.10 2:39 PM (203.242.xxx.6)

    광우병,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이게 별것도 아닌 이유인가요?

  • 31. 완소연우
    '08.7.10 3:18 PM (116.36.xxx.195)

    촛불의 목표는 정권타도 아닙니다....
    이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겁니다....
    5년동안 계속 떠들생각입니다....
    그래야 눈치보는 척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촛불이라도 안켰으면 쇠고기 벌써 학교에도 들어가고 군에도 들어갔을겝니다....
    허울좋은 단속하에 한우인양 기세등등 사람들 암것도 모르고 먹구 있었겠죠..
    또한 대운하 시공식에 민영화두 몽땅 진행중이었을 겁니다....

    지금 맘에 안 드는 놈이 됐다고 뒤늦게 땡깡부리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설사 지지하던 사람이 됐다고 잘못된 정책엔 단연코 의사를 표시해야죠...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짜릿한 일탈이니 머니 하는 말로 사람 기분나쁘게 하지 마세요...
    님이야 말로 관심없음 닥치고 소소한 일상에 매진하시지요....
    님한테 양초라도 하나 사달라 했습니까, 왜 난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명박이 안 뽑았습니다...
    이게 제일 기분 나쁘군요....

  • 32. ...
    '08.7.10 3:22 PM (118.131.xxx.169)

    쇠고기 들어왔다고 우리가 '패배'한 것은 아닙니다.
    무능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패배겠지요.
    저는 미국산 쇠고기가 계속 들어오고, 이명박이 계속 이런 정책을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3년이 됐든 4년이 됐든 앞으로 계속 촛불을 들고 싸울겁니다.
    이제 시작했는걸요.
    저는 몽매한 상태에서 이제 깨어났는걸요...

  • 33. 너나....
    '08.7.10 3:29 PM (128.134.xxx.240)

    정신 차리세요..

  • 34.
    '08.7.10 3:55 PM (121.130.xxx.142)

    아직 끝나지않았는데 포기는왜해요

  • 35. ???
    '08.7.10 4:03 PM (219.240.xxx.237)

    넌 누구냐>>>

  • 36. ⓒⓗⓡⓘⓢ™
    '08.7.10 4:11 PM (203.251.xxx.253)

    재미있는 글이시군요. 다른 의견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잠깐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멍청하기 있는 것보다 목소리를 드높이고 행동하는 사람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 일을 강요나 억지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즐기는 사람 어디 한번 이기나 해보자고요.

  • 37. 여기서 널..
    '08.7.10 4:16 PM (211.106.xxx.131)

    정신차려님!! 정신은 당신이 차리셔야 겠네요..
    정말 님의 글은 명박스럽네요.. 더이상 님과 말 섞고 싶지않아!!! 끝~~~

  • 38. 죄송해요...
    '08.7.10 4:53 PM (219.241.xxx.168)

    제가 이제야 정신을 뒤늦게 차렸답니다...

    조중동이 찌라시라는것도 이제 알았고
    우리 작은 촛불이 모이고 모여서
    낼을 기필코 횃불같이 활활탈것이며

    결국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줄수있다는것을
    이제야 정신차려 알게됐답니다...

    저 정신차렸습니다....

  • 39. 뭘까ㅋㅋ
    '08.7.10 5:12 PM (121.190.xxx.170)

    맥또날두...아니..버거뀐? 뭐라 불러줄까
    또 납셨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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