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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를 모아봐요.
최근 일련의 몇몇 이슈 덕분에 82가 갑자기 넘 유명해져스리 가입 폭주로 분위기 확 바뀌자 탈퇴 인사 남기며 떠나신 분들 꽤 되었지요?
당시 그 분들의 대한 대다수 회원의 반응을 떠날 때는 말없이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한마디 남겼더랬습니다.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제 글의 요지는 그 분들도 이곳에 그만큼 애정이 많았던지라 아쉬움이 남아 그러니 그렇게 매몰찬 댓글로 상처 남기지는 말자 했었지요. -애정이 없다면 그야말로 조용 히 떠났겠지요.-
그 글 남긴 저도 몇몇 강한 댓글 땜에 상처 받았던 기억 있습니다.
제가 당시의 일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 최근 이래저래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게에 불만을 갖는 회원들 역시 늘어났기 때문에 이쯤에서 자게에 대한 논의는 한 번은 거쳐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관리자께서 게시판 분리를 들고 나오신 것은 회원들의 불만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정치적 압력에서 완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고민끝에 이 카드를 꺼낸 것으로 여겨집니다.
허나 그간 행적으로 유추해 보건대 김혜경 샘께서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실 분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 회원들의 합리적인 의견이 모아진다면 그 의견들 수렴해서 마무리하실 것 같아요.
이제 자게 분리 찬반 논의는 일단 접어두고 -전 반대에 한표 던지는 회원입니다만 - 먼저 좋은 아이디어 있음 한번 모아 봅시다.
우리 스스로가 자정 능력을 갖추어 자게를 가꾼다면 아마 주인장께서도 다 생각이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이런 글이나 행위들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1. 그닥 심한 글이 아니라면 아이피 공개나 지난 글 들춰내서 상대 결점 부각시키기 않기
2. 펌글 일 경우에는 반드시 두번이고 세번이고 중복 글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글 올리기
3. 중복된 내용의 글은 가급적 댓글로 남기기
4. 설사 나와 견해 다르다고 하더라도 사납게 몰아부치지 말고, 부드럽게 설득시키는 노력하기
좋은 의견 많이들 제시해 주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
1. 은덕
'08.7.9 1:59 AM (219.240.xxx.2)한참 쓰고 글 올렸더니 아래 저와 거의 흡사한 글이 바로 떴네요. 이 글 쓰기전에 아래 글 바로 읽었다면 그냥 댓글로 달았을텐데. 제가 바로 3에서 중복된 내용의 글은 가급적 댓글로 남기기라 했는데...
제 글이 바로 중복글이 될 줄이야... 이 글 지울까요?2. gazette
'08.7.9 2:02 AM (124.49.xxx.204)그러셔도 될 듯해요. 오늘 오전중에도 이런 글이 올라와서 댓글들 많이 달렸고. 오후에도 몇 분들이 올렸거든요.. .. 아마 다들 보셨을 거에요..
3. keno97
'08.7.9 2:04 AM (60.196.xxx.142)은덕님 글이 더 좋네요. 제 글을 지울게요.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남겨주심이...
4. ㅇ
'08.7.9 2:06 AM (125.186.xxx.132)그닥 심한 글이 아니라면 아이피 추적이나, 지난 글 들춰내서 상대 결점 부각시키기 않기
지난글 들춤을 당할정도면, 심한사람인듯한데요5. ...
'08.7.9 2:11 AM (118.217.xxx.36)은덕님이 제시한 방법들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의 반응이 나오는 것은 원글에 큰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었지...
회원들이 처음부터 저렇게 반응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슈게시판의 설치를 회원탓으로 돌리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의견을 제시해도 이슈게시판은 만들어질 겁니다.
82cook은 늘 그래왔습니다.6. 은덕
'08.7.9 2:24 AM (219.240.xxx.2)씻고 와서 보니 벌써 keno97님 글 지우셨네요. 일단은 이 글 남겨둘게요.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내리라 하심 바로 지울게요. 번뜩이는 아이디어 좀 발산해주시구요.7. 분리반대
'08.7.9 2:34 AM (122.36.xxx.221)서글프지만,
오늘 읽은 글 중에 점 3개님 글이 가장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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