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혜경선생님을 도와 드립시다.
저도 82쿡이라면 정말 애정을 갖고 있는 오래된 회원이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애정이 과연 혜경선생님의 그것과 비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올리신 글을 보고 처음에는 굉장히 섭섭하고,
아래 어떤 분도 쓰셨지만 이제 그만 좀 하세요.. 라고 하는 것 같아 굉장히 서운했지만
이틀동안을 곰곰히 생각하니, 다른 생각이 좀 들었어요.
최근 들어 다음이 이상해졌다는 말씀 많이들 하시고
각종 포털 및 대형 사이트에 압박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는걸로 알아요.
조선일보 사건이 본격화 되어 우리 82가 유명해 지기 전에
제가, 만일 김혜경 선생님께 어떤 식으로든 압박이 오면
모든 회원들에게 꼭 알려주십사, 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어떤 분이, 부군께서 그런 일을 하는 기관에 계신데
82이 굉장하다 (의미는 아시지요?)고 이미 알고 있으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답글을 올려주신 적이 있어요.
그 때도 그랬으니 지금은 오죽할까요.
더군다나 82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몇몇 배너로 운영되는 그야말로 (이렇게 말해 죄송하지만) '사업적'으로만 본다면
구멍가게나 다름 없는데
우리가 모르는 압박이 얼마나 많이 들어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시는 분들 다 아시듯 혜경선생님 부군도 언론인 출신이시고
또 가족들도 많이 계신데,
일개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지경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같은 , 우리같은 이용자들이야 한 사이트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다른 곳으로 떠나면 그만이지만
운영자이신 혜경선생님께서 그 뒷감당은 다 하셔야 할텐데,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 글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시민들을 무더기로 출국금지하는 이 미친 정부가
무슨 일인들 못할까요.
이슈방 분리, 분명히 자게를 통해 활발하게 진행되던 여러가지 일들이
한 풀 꺽이리라는 거 , 자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웃기는 일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게에 언제 주제에 따라 무슨 글은 육아방으로 올리세요,
무슨 글은 뷰티로 올리세요, 이랬던 것도 아닌데,
유독 시국 관련한 글만 따로 독립 시킨다는거, 말 안되는거 알아요.
그래도, 우리가 조금이라도, 혜경 선생님이 빠져나가실 여지를 만들어 드려야 함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요즘 시국때문에 무슨 음모론자가 된 듯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일로 인해 혜경선생님이 피해를 입으실까 저어되어 글 올립니다.
1. ...
'08.7.9 12:40 AM (211.209.xxx.150)어느 정도 일리 있는 얘기 같지만..
확인할 수 없는 얘기기도 합니다.
지레 짐작으로.. 이슈방 분리 문제를 그냥 덮는 거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마냥 이번 일로 혜경 선생님이 피해를 입는다면..
우리가 힘을 모아 도와드리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이슈방 분리한다고.. 혜경 선생님을 돕는 거 아니라고 보여지거든요.2. 참신한~
'08.7.9 12:41 AM (121.170.xxx.83)생각이 깊으시네요 ... 생각 해볼 문제네요 ...
3. gazette
'08.7.9 12:41 AM (124.49.xxx.204)원글님이 언급한 그 모든 일들 기억합니다. . 많은 생각이 듭니다. . 원글님 의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복잡하네요.4. ..
'08.7.9 12:41 AM (67.85.xxx.211)어차피 이 싸이트 안에 두는건데...
이슈게시판으로 분리시킨다고
면책이나 변명꺼리가 될 것 같진 않는데요.....5. 엘
'08.7.9 12:43 AM (58.225.xxx.105)...저어...;; 어떻게 도와드려야하는지요?;;
저도 글 내용에는 대충 동감하는 바이지만,
혹시 이슈방을 따로 만들어 시국게시판을 분리하는 일이 혜경선생님을 도와드리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으로 뭉뚱그려져서 시국, 비시국글이 섞여있을 때는, 글 올린 사람의 책임이고 운영자의 책임이 아니지만, 일단 이슈방을 따로 분리시켜 시국글이 따로 올라오는 게시판을 만든다면, 그건 운영자님이 벌린 판이니, 거기 올라오는 글에 대한 책임은 그 게시판을 따로 내준 운영자님에게까지 미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혹시라도 외부에서 혜경선생님께 피해가 온다면, 이슈방을 따로 분리했을 때 더 피해가 클 것 같은데요.
지금의 자유게시판체제가 운영자분이 빠져나가실 여지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6. ,,
'08.7.9 12:44 AM (121.131.xxx.43)네..
저도 윗글에 동감해요..
[이슈게시판]이라는 멍석을 깔아주는 행위로 보여질 수 있잖아요...7. 인피니티
'08.7.9 12:45 AM (219.240.xxx.189)원글입니다.
제가 2002년에 '일하면서 밥해먹기'를 시작으로 김 혜경 선생님의 글을 굉장히 꼬박꼬박 읽으면서 이 분은 이런 분이시구나..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는데요.
아마 이것보다 더 하게 사이트 '관리'하라고 하셔도 그 분께서는 이렇게밖에 못 하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슈방 분리하면 지금보다는 글들이 덜 올라오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렇게 했다, 는 정도로요.
하지만, 만일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또 다른 압박이 들어오겠지만
그 때까지는 시간을 벌 수 있잖아요.
확인도 아닌 추측만 갖고 글을 써서 저도 이게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왠지 강한 추측이 들고, 요 며칠 우리 회원끼리의 감정 싸움도 속이 상해 글 올렸습니다.
마음이 착찹하네요.8. gazette
'08.7.9 12:48 AM (124.49.xxx.204)' 엘 ' 님 의견 동의합니다.
9. 저도
'08.7.9 12:49 AM (219.255.xxx.122)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0. 박하향기
'08.7.9 12:49 AM (211.55.xxx.159)전 게시판을 분리하는게 참 어리석은 짓이라고는 확신합니다.
문제는 그 어리석은 행위를 강요하는 세력인데요.
그게 만만치가 않은 세력이라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
강하면 부러지지요.
우린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바람이 불면 잠깐 누워줘서 바람을 지나가게 하고
다시 일어서면 되는 거니까요.
그것또한 여성만의 강점 아니겠습니까?
이런 토론을 장을 만들어 주신분께 너무나 감사하고 있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선의의 해석을 하렵니다.
그게 믿음이니까요.11. baker man
'08.7.9 12:51 AM (208.120.xxx.160)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2. 행복한사람
'08.7.9 12:55 AM (210.127.xxx.156)마음이 참 찹찹하네요... 언로가 막힌 나라가 잘되는 꼴을 못보았습니다. 그걸 왜 명박이는 모를까요... 요즘 봐서는 나라의 운명보다는 자기와 그 똘마니의 이익이 우선인 모습을 보기는 하지만요.... 매일을 독립운동한다는 기분으로 살아갑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출석요구서가 발부되고... 집사람도 이제는 제 차례라는 것을 짐작하면서
무척 힘들어하고 있는데...오늘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한걸음 물러서고 나면 내 남은 삶동안 몇날이나 자다가 벌떡 일어나며 가슴을 쳐야하는지
아이들의 모습에서 부끄럼을 느껴야 하는지 잘 알기에...이해하면서도 큰 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수고하시는 쥔장님과 82님... 우리는 지금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조금만 더 힘내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부디....13. 박하향기
'08.7.9 12:57 AM (211.55.xxx.159)저는 엘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안이 정확히 어디에 포함되는지 그걸 누가 판단하죠?
예를 들어보죠.
우리 아이가 우울증을 앓아요.
그런데 그 원인이 학교의 우열반 편성에 있었다는 거예요...의사소견
그럼 그 사안은 어디에 속한 사안인가요?
그 발상은 그 자체가 무의미한 발상입니다.
그러니 게시판을 나눈다 한들
의견은 섞이게 마련이고
그걸 하나하나 판단하기란....
엄청나게 한가한 세력이거나 아줌마들하고 끝장 토론을 볼 인간이 아니라면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이 사안에 관안한 혜경님 편하신데로
맡기는게 좋다고 봅니다.14. 저도
'08.7.9 1:26 AM (128.253.xxx.111)혜경 선생님이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슈 게시판을 반대하는 저희의 행위가 그 분께 "명분"을 드리는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어떤 압력 (만약에 말이죠) 이 들어와서 이슈게시판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너무나 많은 회원의 반대, 그리고 그들이 내놓은 합리적인 대안이 있어, 그것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좋은 변명거리(?) 를 만들어드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됩니다.
어쨌거나, 사실 이 게시판에서 익명의 사람으로 활동하는 저희의 입장과 결코 비교할 수 없는게 82쿡 운영자의 입장이겠지요.
그리고, 회원 규모와 영향력은 엄청난데 사업 자체로 봐서는 이윤을 크게 추구하시지 않는 현상황에서 더욱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15. .
'08.7.9 1:29 AM (121.116.xxx.241)제가 생각하건데
김혜경님은 외부의 영향을 받을 분은 아니십니다.
지금까지 몇가지 사안에대한 결정을 보건데.
심사숙고하신 결과라고 보여집니다.16. ㅇ
'08.7.9 1:54 AM (125.186.xxx.132)네 외압을 받는게 아니라면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못할 이유가 없지요. 조금더 심사숙고하시면 결과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ㅋ
17. 춤추는구름
'08.7.9 2:10 AM (116.46.xxx.152)조중동이 아무리 강해도 모든 언론을 다 상대로 싸울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모든 언론이 다 수구리는것도 아니고요.
고민은 이해 합니다.
제가 말한 요지는 일처리 방식이 비 민주적인것이고, 그리고 이런 일처리 때문에 반감을 갖는것입니다.
전후 사정이 그렇다면 그리고 조중동의 압력이 심하다면 그리 해야 겟지요.
그걸 이겨내기 힘들다면, 그럼 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못하나요?
그것때문에 속이 상한건데...18. Pianiste
'08.7.9 2:20 AM (221.151.xxx.201)저도 엘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제가 하려던 얘길 너무 정리 잘해주셨네요.^^19. **
'08.7.9 10:19 AM (117.53.xxx.179)지난 토요일 시청앞의 수없이 많이 쏟아져나온 사람들을 보고
전율과 희망을 느꼈는데
다음날 뉴스에서
"정부는 촛불 집회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국민의 염원을 이렇게 철저히 무시하다니... 정말 힘이 빠지더군요.
지금 이곳도 그래요.
너무나 기운이 빠지고 씁쓸해요.20. 저도
'08.7.9 10:26 AM (211.216.xxx.143)엘님 의견에 조심스럽게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우려입니다.21. 아기엄마
'08.7.9 10:34 AM (203.229.xxx.7)엘님 의견에 동의
22. 알럽채연
'08.7.9 10:39 AM (81.255.xxx.129)저도 조심스레... 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3. 동감
'08.7.9 11:06 AM (203.130.xxx.155)이런곳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요
배려 할때 라는 생각입니다24. 82홀릭
'08.7.9 12:02 PM (211.236.xxx.50)저도 글쓴님의 의견에 반대입니다.
저는 82를 사랑하는만큼 김혜경선생님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운영자의 공지에서도 있었듯이 외압때문이 아니라 분리를 원하는 회원들이 계셔서
고민중이라고 하셨구요
외압이면 외압이라고 공지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싫으면 우리는 떠나면 그만이지만, 선생님의 입장이 난처하다..에도 공감할수없네요
우리때문에 사이트자체의 존립이나, 선생님이 곤경에 빠지면,
그냥 발빼고 있으실 82님들이 아니잖아요
나라가 어렵다고 조국을 버릴수없듯이 우리때문에 난처해진 82쿡을 버릴수없다는 생각이에요
인티니티님도 82를 사랑하시는 회원으로서 의견을 내주셨지만,
82때문에 배운녀자가 된 회원분들과,
기자회견도 하고,불매운동의 원천이되고 힘이되는 회원분들의 입장과
운영자님의 마음도 같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25. mimi
'08.7.9 12:49 PM (61.253.xxx.187)난처한 입장이긴할꺼에요.....이미 너무 크게 벌어진것들이많아서....그렇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그리고 원래 유명한 카페등에는 똥파리들이 무쟈게 날라들어옵니다....어느곳 특정한 어디카페고가 아니고 무조건 인원수만 많으면....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안보이는 벌레들까지 없앨수는 없죠....적당히 잘 피하고 딱 보이면 바로 제대로 잡아죽이고요~~ 호호호~~ 82쿡 주인님과 회원님들 모두다 화이팅~
26. phua
'08.7.9 12:50 PM (218.52.xxx.104)가입한지는 얼마 안 됏지만 off에서 회원님들을 많이 만나서, 오래된 회원처럼
착가하고 있는 아짐입니다. 첨엔 암것 두 모르고 분리 " 찬성 " 했는데 ,뒷따라 오는
댓글들의 삐딱한 내용를 보구, 반대가 됐습니다. " 찬성" 하는 분들의 글 속에서
늘 입을 삐죽거리는" 빨강머리 앤"의 죠쉬 파이가 떠 오르데요. 그런 분들이 ""야호""
하시게 해드릴 수 없단 굳은 결심이 생기는 그제,어제,오늘입니다...27. ㅇ
'08.7.9 1:06 PM (125.186.xxx.132)푸아님 저랑 100프로 같으시네요. 찬성하시는 분들 덧글 보니, 그저 의견이 달라서 였던거 같네요.
28. 혜경쌤
'08.7.9 2:55 PM (220.119.xxx.158)2002년부터 지켜본 혜경쌤 그리 가벼운 분이 아니시고
그릇도 크신 분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실테니 무조건 믿고 따르겠습니다29. 가장
'08.7.9 3:56 PM (220.117.xxx.22)많은 고민을 떠안은 분이 바로 혜경쌤 아닐까요..
많은 회원들이야 생각대로 글 한 줄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자칫하면 여러방향으로 뒷감당까지 떠안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사이트 운영자의 입장이라는 것이 있을겁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외압이 있으면 외압이라고 공지하는 일이
글쎄요...그렇게 간단치만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자게분리 공지도 결국은 힘든 장고끝에 내린 처방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든 저는 혜경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30. 사탕별
'08.7.9 4:43 PM (219.254.xxx.209)저도 82쿡의 의견에 따르렵니다,,,개인적으로는 게시판 분리에 반대합니다,,,아무리 봐도 시국게시판은 마치 거기에 동참하는 사람들만 거기서 놀아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말머리 붙이는거 찬성입니다
키톡에서처럼 "이슈" "소소한 일상 " 이렇게 분리를 하면 소소한 일상을 원하시는분은 그것만 골라 읽으실수 있도록 말입니다,,,,현 시국에 대한 내용일 싫으신데 거기에 관한 글이 너무 많은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덜어 드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31. 저도엘님의견동감
'08.7.9 6:00 PM (211.219.xxx.130)어제도 분리글에 리플 저도 그런뜻으로 달았어요. 하필 다음 아고라에 사람들이 글을 쓰면서 다음이 압박을 받듯이 말이죠. 나중에 82쿡 이슈방 소속이냐 그러는거 아닐지. 82쿡 자유게시판은 누가 뭐랄 거 없잖아요.
32. ...
'08.7.9 8:09 PM (211.175.xxx.31)어떤 의미에서 조시 파이의 삐죽이는 입이 생각나시나요?
분리 찬성을 원하는 사람은 불평불만을 늘상 달고 다니는 사람으로 여겨지시나요?
반대하시는 분들의 반대 이유 중 제일 악질적인 반대 이유가,
찬성 하는 사람들을 일종의 한 무리로 몰아서 모두 안좋은 쪽으로 보시는 이유입니다.33. ...
'08.7.9 9:12 PM (219.255.xxx.121)여기 반대하시는 분이 많은 글을 남기네요
정말 끝장토론 해야 할것같아요
댓글들 읽다 보며는 찬성하는 사람들은 몇 안되고..그렇다고 다들 반대하는건 아닐텐데요
찬성한다고 댓글 달면 마치 빨갱이?가 되는 느낌을 받는 건 왜죠?
저도 조시 파이의 삐죽이 같나요?
나름데로 거꾸로 가고 있는 시간을 가슴치며 조.중.동이 없어지길 학수고대하고 있는 1인인데..
다만 쥔장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고 나름 고심 끝 결론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34. 분리반대
'08.7.9 10:24 PM (58.140.xxx.162)엘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35. phua
'08.7.9 10:26 PM (218.52.xxx.104)211.175.106 님께! 클릭질 좀 더하면 될텐데, 지금의 자게는 진흙탕이죠
라는 찬성 댓글을 읽었을때, 죠쉬 파이가 생각 나더군요.36. 분리 찬성
'08.7.10 12:23 AM (220.75.xxx.235)어째서 이슈방으로 가면 뒷방이라 생각들 하시는지요?
오히려 자게에 앞선다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자신들 밝히면서 나누면 될텐데.
그러면, 오히려 신뢰가 생기지 않을까요?
말 잘못하면, 완전 마녀사냥에, 알바취급...이런일 없으니 정말 시원하네요.
혜경샘을 도와준다는 차원보다는 스스로 한테 정직할수 있는 공간인거 같은데요.
자게를 빙자해서 함부로 말하던, 인격도,예의도 뒤로한채 일방적인 글들에서
오히려 차분히 시국에 대해서 논할수 있다는 생각에 절대 찬성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4063 | 자게판 분리에 대한 생각 8 | 감자좋아 | 2008/07/09 | 476 |
214062 |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에게 소고기를 먹이셨어요. ㅠ_ㅜ 11 | 알루 | 2008/07/09 | 1,331 |
214061 | 82회원님들은 개념엄마들들뿐... 1 | 친일청산.... | 2008/07/09 | 450 |
214060 | 너무 바쁜 와이프... 14 | baker .. | 2008/07/09 | 2,947 |
214059 | 부럽당~~50대 주부, 벌떼 피하려다 산삼 발견 2 | 산삼횡재 | 2008/07/09 | 495 |
214058 | 혜경선생님을 도와 드립시다. 36 | 인피니티 | 2008/07/09 | 6,305 |
214057 | 배운여자가 배워먹지 못한 대통령에게 5 | 행복도시 | 2008/07/09 | 632 |
214056 | 뜬금없이 5 | 한나 푸르나.. | 2008/07/09 | 370 |
214055 | 계시판 분리...이상한 논리 7 | 박하향기 | 2008/07/09 | 553 |
214054 | 급>> 계란삶다가 냄비를 놓쳐서 손에 뜨거운 물에 데였는데 헬프미!!!!ㅠㅠ 30 | 화상 | 2008/07/09 | 1,132 |
214053 | 엠네스티 공식 티셔츠 6 | ... | 2008/07/09 | 514 |
214052 | 아고라보세요 30 | 급하게 | 2008/07/09 | 1,267 |
214051 | 인터넷에서 파는 저렴한 옷 구입, 어떠셨는지.. 8 | 올바른 소비.. | 2008/07/09 | 943 |
214050 | 저 요새 라면만 먹고 삽니다. 13 | ㅜㅜ | 2008/07/09 | 881 |
214049 | [제안]카드해지시에 포인트 기부 | 카드해지 | 2008/07/09 | 265 |
214048 | 도우미아주머니 식사문제 -.-; 13 | -.- | 2008/07/09 | 1,539 |
214047 | 3s 우민화 2 | 링크 운동 | 2008/07/09 | 289 |
214046 | 겹친 펌글 문제... 4 | 신고게시판 | 2008/07/08 | 231 |
214045 | 책을 팔려고 합니다. 7 | 안 | 2008/07/08 | 577 |
214044 | 피디수첩을 보고있는데...ㅠ_ㅠ 5 | 냐옹이세상 | 2008/07/08 | 734 |
214043 | 17일 이슈방 개설되면 떠나겠습니다. 55 | 여울마루 | 2008/07/08 | 2,110 |
214042 | 참여정부 5년동안 난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 6 | 마지막 | 2008/07/08 | 701 |
214041 | 제주도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1 | 여름 휴가 | 2008/07/08 | 271 |
214040 | 남자들은 조용히 이곳 방침에 따라야... 22 | 씨알의 터 | 2008/07/08 | 1,003 |
214039 | 알바방 따로 만들어주세여! 11 | 꼭미남 | 2008/07/08 | 386 |
214038 | 이슈토론방 신설 찬반 투표 진행해 봅시다 2 32 | 우리끼리 | 2008/07/08 | 495 |
214037 | 월드비전 후원 끊었습니다. 14 | 예린맘 | 2008/07/08 | 1,202 |
214036 | 남편이 너무 심하게 바쁜 분 있으세요? 11 | 해바라기 | 2008/07/08 | 1,416 |
214035 | 그럼 이 글도 시국관련 게시판으로 가야 하나요? 2 | 아쉬움 | 2008/07/08 | 274 |
214034 | 나홀로소송 무리일까요? 4 | 소송문의 | 2008/07/08 | 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