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구멍 숭숭 뚫려서 정신줄은 놨지,
뭘 잘못 먹었는지 O-157인지 뭐시긴지하는 대장균에 감염되지 않나,
잘 먹고 잘 살면 없어진다는 결핵에 걸렸다고 하지를 않나...
우리 불쌍한 미*소... 아무리 괜찮은 척 머리에 꽃단장해도 속으로는 얼마나 아플까요 ㅠㅠ
돈 몇푼 벌어보겠다고 억지로 화장하고 후들거리는 다리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출근해야하는 서러움...
저도 겪어봐서 알거든요.
보약 한재 지어먹이고 다 나을때까지 요양원에 격리 수용 시켜야할 것 같아요.
이런 제 마음, (주)청와대 2MB 사장님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자꾸 우리 미*소 출근하라고 하지 마세요... 너무 불쌍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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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게 보약 한재 지어줘야겠어요.
호빵 조회수 : 470
작성일 : 2008-07-08 15:41:13
IP : 124.5.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야
'08.7.8 4:11 PM (58.224.xxx.207)님,, 저도 보태드릴게요,,보약지을때 쪽지 날려주삼...ㅎㅎ
2. ㅎㅎ
'08.7.8 4:30 PM (211.209.xxx.83)호빵님 한승수랑 고생하시는분들께 앞치마 두르고 그 앞에서 곱창구워서 나눠주는 행사 하실 생각없으세요?
그럼 저도 달려가서 집게 들고 구울 용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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