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는 건 서민경제의 붕괴를 의미하죠.
블룸버그와 모건스탠리의 예상대로 1200원선까지 오른다면
다들 각오들 하셔야 할 겁니다. IMF의 주역 강만수가 또다시 일을 저지른거죠.
미키명박과 함께요. 아직도 반성도 후회도 없습니다.
조,중,동조차 비난을 퍼붓고 있고 한나라당조차 뻘줌해져 있습니다.
마냥 고소해할 우리의 처지도 아닙니다.
이미 강만수는 신뢰를 잃었습니다.
지금 그를 경질시키고 어청수를 경질시키고 민심을 진정시키고 경제정책의 기조를
신뢰와 안정의 기조로 바꾸지 않는다면
제2의 IMF...결코 괴담에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블룸버그> "원-달러 환율, 1200원까지 오를 것"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냉소적 반응
2008-07-08 14:27:21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 정부의 오락가락식 환율정책을 힐난하며 원-달러 환율이
한국정부의 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1,200원까지 오를 것이란 시장의 전망을 소개했다.
버클리 캐피탈의 아시아 신흥시장 책임분석가인 피터 레드워드는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 확대로 원-달러 환율이 지금보다
14% 더 평가절하돼 1,200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싱가포르에 소재한 스탠다드 차터드의 수석 환율전략책임자인 토마스 헐도
"높은 유가와 성장률 저하로 한국의 원화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이라며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아예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은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국정부의 노골적 외환시장 개입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도마위에 오른 양상이어서
향후 한국의 신인도 하락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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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통들 한국 위기 예언
박하향기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8-07-08 15:39:04
IP : 211.55.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 준비해야하죠??
'08.7.8 4:48 PM (220.75.xxx.244)서민들은 뭘 준비해야하는거죠??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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