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가 결혼 10주년 선물로 루비통을 사 주었어요.
솔직히 그 것을 돈으로 주면 더 좋을텐데...지금 당장은 필요없다..돈으로 달라 해도 자신도 돈도 없고..
상품권 모아놓은 것을 구매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도 준다는대 받아라...그리고 제 성격상 안 하면 안 했지 이미테이션은 싫거든요.
그래서 과감히....샀어요. 결혼 할 때 못 받은 가방도 생각이 나서....ㅎㅎ
스피디 30은 너무 많고 이미도 판을 치고..
매장 직원 말이 palermo pm이 괜찮다. 다른 것은 언제든지(?) 마음 먹음 살 수 있지만...이것은 예약도 안 받는다.
그런 마음에 골라 왔는데...아직 미개봉 상태입니다.
자게를 찾아봐도 제가 사온 가방에 대한 평이 별로 없어서요... 잘 산것인지..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전 30대 중반을 가고 있고, 동안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키는 162정도 되고요,
크로스로 매도 괜찮다고 하고 그냥 들어도 이쁘긴 하던데...
잘 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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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palermo 어떤가요??
루비통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8-07-07 12:06:23
IP : 58.120.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7 12:10 PM (221.147.xxx.52)잘사셨어요.
친구들한테 보여주시고 자랑도 하고 그러세요2. 네,
'08.7.7 12:12 PM (221.148.xxx.13)팔레르모 예쁘더라구요.
사이즈도 괜찮구요.
예쁘게 들고 다니세요.3. 바램
'08.7.7 12:59 PM (58.225.xxx.86)나도 그런가방, 남편이 사줘서
자랑삼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울남편은 "루" 짜도 몰라요.ㅠㅠ
축하합니다. 결혼 10주년.4. 강추
'08.7.7 1:26 PM (58.233.xxx.12)저도 티볼리 구매하려다 대기하기 싫어서 당장 살 수 있는 팔레모 샀었는데~
티볼리나 네이플보다 훨씬 괜찮아요~
캐쥬얼에도 왠만한 정장에도 다 소화하기 좋구요~
열심히 들고 다니세요~!!5. 저도
'08.7.9 1:17 AM (218.152.xxx.105)팔레모 들어요 넘넘 좋아요 ㅋㄷㅋㄷ
햄스테드 사다가 백화점에 사러간 날 아침에 딱 두점 들어왔다는 말 듣고
당장에 결정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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