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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ㅜㅜ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8-07-05 15:47:23
노 무 현 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햇고
이 명 박 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노 무 현 은 안창호선생님이라 불렀고
이 명 박 은 안창호씨라 불렀다

노 무 현 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 하자고 했고
이 명 박 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 무 현 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 명 박 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 무 현 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 명 박 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 무 현 은 임기 말에 욕을 먹었지만
이 명 박 은 인수위 때 부터 욕을 먹었다

노 무 현 홈페이지는 격려글이 쏟아졌고
이 명 박 홈페이지는 악플로 넘쳐났다

노 무 현 은 미국이라서 믿을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 명 박 은 미국이니까 믿어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뿌셨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약자의 눈물닦아주려고 복지예산을 확보했고,

이명박은 강부자 세금깍아주려고 복지예산을 삭감했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10%대 이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국민과 '소통'하기위해 노력했으나,

이명박은 국민에게 '호통'만을 치고 있다.


노무현은 청남대를 개방해 국민관광지로 만들었고
이명박은 남대문을 개방해 잿더미로 만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은 일본 대통령을 일왕이라 불르며 당당히 서서 악수했고
이명박은 일본 대통령을 천황이라 부르며 허리숙여 악수했다.



노무현은 UN에 반기문을 심어놨고,

이명박은 청와대행 버스에 사복경찰을 심어놨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민과 대화 하려고 했고,  

이명박은 국민에 대항 하려고 한다.



노무현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려고 했고,

이명박은 국민을 죽이려고 속이고 있다.



노무현은 국민을 위해 조중동을 공격했고,

이명박은 조중동의 말을 듣고 국민을 공격한다.
IP : 58.234.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스한 빛
    '08.7.5 4:05 PM (122.37.xxx.146)

    노대통령을 아직도 욕하시는 분도 많지만
    전 노사모 아니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존경함니다.
    때론 이해하지 못할만큼 참신해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던 사람이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노대통령은 최소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30~40년후를 위해서
    국민들을 끊임없이 일깨우려 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당시 지지자로써 힘을 못 보탠게 이제와서 참으로 미안할 따름입니다.

  • 2. 수박
    '08.7.5 4:13 PM (121.183.xxx.14)

    저는 노무현 너무 좋아했는데 사는 곳이 경상도라 한번도 소리 내어 좋아한다는 말을 못했네요.

  • 3. 저는요~
    '08.7.5 4:26 PM (211.214.xxx.43)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
    요 부분이 마이 걸리네요~

    평소에 티비에서 스치기만 해도 화들짝 놀라서 얼른 딴데로 돌리고
    꿈에서 볼까 무섭다 켔는뎅~ ㅠㅜ

    그게... 얼마전 세번째 담화가 있던 날 새벽에
    꿈에 나왔었거등요~ ...
    근데 꿈 내용이 실제 담화 대신에 '고매 하야하겠슴다~' 하는 거 였었는데...
    깨고 난 뒤에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도 길몽인지 흉몽인지 해결이 안나서리
    내가 꾸는 꿈은 맨날 개꿈이었으니까....... 차 조심도 그렇지만....
    그냥 맘 편하게 오늘만큼은 암데도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자~
    라고 생각했구만요... ㅡ.ㅡ

  • 4. 쫌!
    '08.7.6 3:58 AM (121.183.xxx.166)

    워찌그리 조목 조목 틀리는 말이 한개도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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