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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농심
쇼핑백을 한개 들고옵니다...........
쇼핑백에.. '농심 ' 이라 찍혀있습니다
그게뭐지?
아들왈
"오늘 급식 없는날인데....급식이 나왔어... 라면으로~
라면먹고나서.. 이거 하나씩 주더라~ 근데 받아보니 농심이네~ "
누가 줬냐니까...학교에서 나눠줬대요~
이젠 별짓을 다하는군요..
라면 이름하여...
' 아낌없이 담은라면 '
뭘 아낌없이 담은걸까요????
* 일학년 작은애는 라면도 안먹었고,..받은 라면도 없는데
아마 고학년들을 대상으로....홍보하나봅니다................
1. 이그
'08.7.5 1:29 PM (211.176.xxx.203)*심, 정말 짜증나는 회사군요. 학교도 무개념이고...
2. 딸만셋
'08.7.5 1:30 PM (58.140.xxx.70)그 학교 웃기네요
3. 붕정만리
'08.7.5 1:31 PM (220.127.xxx.127)너무 하는군요! 학부모들과 상의해서 항의하세요! 이런 문제는 가만있을 문제가 아닙니다.
4. 돈데크만
'08.7.5 1:31 PM (211.54.xxx.25)유통기한이 다되가니...마구 뿌려대나 봅니다...가까운데 가서 삼양으로 바꾸세요
5. 참나
'08.7.5 1:33 PM (221.148.xxx.13)현 정부나 똥심이나 사람들 질리게 하는 일 참 잘해요.
6. 진짜
'08.7.5 1:35 PM (211.215.xxx.44)황당하네요~ 넝심~
울애도 4학년인데 어떤 넋나간 여편네가 애들한테 주니어와퍼랑 콜라를 돌려서 뚜껑열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ㅡ..ㅡ7. 대단한
'08.7.5 1:37 PM (118.37.xxx.45)꼼수네요. 흠...
8. 춤추는구름
'08.7.5 1:39 PM (116.46.xxx.152)그거 학교에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농심 자체 마크 있는거 줫다면, 선전용인데... 학교가 뭔 이익 단체도 아니고...
그런걸 주고 받다니... ;;9. 미쳐
'08.7.5 1:40 PM (121.165.xxx.51)아낌없이 담은라면 ..이라는게 시중에 판매는 되고있는건가요?
난생 첨보는건지라~
뭔 책자도 한권 들어있더군요...
그 라면이...얼마나 좋은건지 홍보하는~~ -.-;;;;;;;10. 깁스와앨런
'08.7.5 1:45 PM (124.49.xxx.194)정말 헐~ 입니다,,, 똥심은 공짜도 싫다 !!
11. 미쳐님,
'08.7.5 1:46 PM (221.148.xxx.13)제가 오늘 삼양라면 사러 마트 갔다가 아낌 ~ 파는 것 봤습니다.
똥심이 아이들 먹이려고 만든 제품같은데 학교까지 찾아 온 것을 보니 분식집에 신라면 넣듯
아이들 학교 급식에도 넣으려는 수작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얼마전에 개포초등학교에서 시식회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씩 범위를 넓히네요.
똥심 넌 OUT야!12. 학교내
'08.7.5 1:49 PM (58.142.xxx.182)에서는 어떠한 홍보도 불가한거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닌가요 ?13. Blue
'08.7.5 1:50 PM (121.124.xxx.44)유통기한 다되가니 버리기 전에 재고 처분하는건가 싶습니다
아이들 입맛 길들여서 고정으로 잡아놓으려 하는 것도 있구요.
갈데가지 가네요. 어디까지 할지...
이러다 3-4개월 후쯤엔 여기저기 학교며 사은품이며 마구 뿌려대는거 아닐까요?14. 미쳐
'08.7.5 1:54 PM (121.165.xxx.51)방금 애한테 자세히 물어보니.. 아저씨들이 급실실에서 끓여서
교실에 가져와서 퍼주고... 라면쇼핑백도 나눠줬다는데
농심서 나온사람들인것같아요
쳇 급식으로 넝심라면만 나왔다만봐라...
애 도시락 싸서 보낼꺼여요...15. 이슈화
'08.7.5 1:58 PM (222.238.xxx.29)이슈화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농심 제정신입니까?
아토피잇는 아이들도 많고 개인적으로 라면안먹이는 집들도 있을텐데
라면시기을 학교에서하다니요?
그리고 급식실은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이고
보건소에서 위생검사하고 위생증받아야하는데
농심관계자분들 그리하셨는지?
정말 농심 갈수록 태산이군요.
제가 학부모라면 학교장에게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강력히 항의하겠네요.16. 춤추는구룸
'08.7.5 2:00 PM (116.46.xxx.152)정확히 알아보시고 학교 전화 해서 전후 사정 들어보시고 자세히좀 올려주세요... ㅎ
17. 이게
'08.7.5 2:03 PM (222.109.xxx.249)사실이라면 보통문제가 아닌데요.
아이들에게 의사도 묻지않고 강제로 먹이며 홍보한 것과 다른 게 무엇입니까?
이 문제는 학교에 항의하고 공론화해서 반드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농심이 학교마다 돌아다니면서 이런 식으로 제품 홍보를 한다면 이건 정말 큰 문제입니다.18. 그리고
'08.7.5 2:04 PM (211.215.xxx.44)농시에도 항의해야 하지 않나요?
부모동의 없이 애들한테 라면을 먹이다니...19. 오타
'08.7.5 2:05 PM (211.215.xxx.44)농심 ㅡ..ㅡ
20. 미쳐
'08.7.5 2:06 PM (121.165.xxx.51)월요일날 학교에 물어봐야겟어요
뜬금없이 토요일날 왜 라면을 끓여준겐지...
글고...라면 봉다리는 뭔지~21. 이거
'08.7.5 2:14 PM (121.171.xxx.198)학교나 교육청에 항의해야 할것 같은데요
22. 애들급식에
'08.7.5 2:17 PM (124.49.xxx.5)라면이 나오는건 삼양이라도 못참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농심이??23. _-_
'08.7.5 2:20 PM (125.248.xxx.190)학교에서 저런 홍보 있으면 학교책임자에게 분명히 댓가있습니다
교사 상대로 카드 만들기 홍보 할 타임 5분만 줘도 그 댓가 받는거 봤습니다
학교 책임자도 문책해야 합니다24. 농심제품
'08.7.5 2:35 PM (58.230.xxx.141)선전하려고 학교급식실 시설 이용했을까요? 물끓이고....
거참.....말이 되는지.25. 농심이문제가아니라
'08.7.5 4:16 PM (61.101.xxx.79)그 학교 이상하네요.
급식도 조심 하셔야겠습니다.26. 학교관계자
'08.7.5 4:23 PM (211.49.xxx.158)농심이 문제가 아니라 마트에서나 있을 법한 시식행사를 학교에서 용인한 생각없는 학교관계자가 문제네요..no school for students!
27. 교장에게
'08.7.5 6:16 PM (222.98.xxx.175)그 학교 교장에게 알아봐야 할문제로군요. 누가 감히 급식실을 함부로 사용할수 있겠습니까?
허가 받지 않고 그런일을 당연히 할수 없잖아요?
교장에게 따져야 하고 교육청에도 알려야 할 문제 입니다.
감히 라면을 부모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먹인다고요.....이것들이 겁대가리를 상실했나...28. ..
'08.7.5 7:21 PM (59.3.xxx.130)헉..
미국쇠고기 이렇게 먹여서 오면 어떡하죠???
어머 *발29. 세상에 급식으로
'08.7.5 7:34 PM (82.225.xxx.150)라면을 주는 학교가 있다니, 정말 기가 막해네요.
30. Pianiste
'08.7.5 8:43 PM (221.151.xxx.201)와 정말 황당하네요.;;;;
이거 그냥 둬도 .... 되는 문젠가요?31. 공개
'08.7.5 9:49 PM (61.106.xxx.12)학교 공개해주세요
학교장과 급식영양사, 행정실장 조사 좀 들어가라고 신고 좀 해야겠습니다32. 시기가
'08.7.6 4:25 AM (211.192.xxx.23)애매하긴 하지만 사실 여기분들 아닌다음에는 라면에 그다지 관심도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농심은 해마다 공장견학하고 라면과 과자를 줬거든요...
삼양의 매출이 그다지 오르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농심도 별 생각없이 돌렸나봅니다,생각해보니 시기도 딱 방학전 맞네요...33. 올리고보니
'08.7.6 4:26 AM (211.192.xxx.23)농심알바 소리 듣게 생겼는데 큰애 작은애 몇년정도 방학전에 농심셋트 받아본 아줌마입니다,
서울 한복판의 학교구요...34. 어머,
'08.7.6 12:25 PM (222.238.xxx.149)^^ㅣ*
콜라, 팬돌이 줄을 잇겠네요.
아고라수사대 및 각종 언론에 알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