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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네요
단식 끝나시면 라면이 드시고 싶다는 신부님 오징어 구운거 드시고 싶다는 신부님 등등
문득 앉아 계시는것 미사 주관 하시는것등 이것 저것 힘드실텐데 단식의 참을수 없는 고통까지 하시게
하는것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래서 문득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나서 질긴넘이 이긴다 ....
단식 중단 하시라는 글을 써서 가지고 가시면 어떠실까 해서요 질긴사람이 되려면 체력이 비축 되어야 하니
혹 생각 이 같은분 계시면 좋은글이나 아니면 단순하더라도 간략한 단식 중단 하시라는 권유의글
어떨까요 ...
1. Lliana
'08.7.5 1:22 PM (124.5.xxx.29)신부님들 힘내세요.
2. 부산맘
'08.7.5 1:24 PM (122.254.xxx.250)안되요. 단식 중단은 지는겁니다.
지금 교황청에서도 카운트하고 있구요.
그냥 응원만 해주세요.
그러거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3. ㅠㅠ
'08.7.5 1:24 PM (218.54.xxx.221)단식 이후엔.. 바로 그런거 드시면 안되고...
죽 드셔야 하는데~
절대 라면이나 자극적인것은 금물..ㅠ4. 붕정만리
'08.7.5 1:25 PM (220.127.xxx.127)스님과 신부님들 단시하시는데, 먹을거 들고 주변에 얼정대지 말아야 겠군요!
빨리 명박이 끌어내서 신부님 드시고 싶은거 맘것 드시게 합시다. 물론 스님들도...
신부님 라면은 삼양 '안튀긴면'으로 추천합니다.5. 궁금
'08.7.5 1:29 PM (211.178.xxx.135)오늘 끝내신댔어요
6. 산내들
'08.7.5 1:31 PM (124.49.xxx.151)단식해보면 사람이 정말 단순해집니다.
3일째부터는 정말 먹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요.
단식 끝나면 뭐뭐 꼭 먹을거야.
89년 명동성당에서의 단식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단식하시는 분들 주위에서 먹거리 나누는 것이 걱정되었답니다.7. 참신한 ~
'08.7.5 1:50 PM (121.170.xxx.83)아 오늘 끝내신다니 다행 이네요 ,... 저도 단식을 해본지라 ...그고통을 알아서
8. 칸
'08.7.5 1:51 PM (211.205.xxx.46)저도 3주 정도 단식해 봐서 아는데 모든 감각이 정말 예민해집니다.
참 거룩한 희생을 하고 계신데 주변에 먹거리 파시는 분들 좀 멀리서 하셨으면 합니다.9. ,,
'08.7.5 1:58 PM (121.131.xxx.43)네..저도 오늘끝내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신부님께서 단식끝내시고 다인아빠 라면을 드시고 싶다고하셔서
다인아빠님이 오늘 죽을 대접해드린다고..
썼던 글을 읽었습니다.10. ...
'08.7.5 3:30 PM (218.232.xxx.31)아..오늘 단식 끝내시는군요. 다행입니다. 혹시라도 건강 해치실까 걱정했었는데...
죽부터 드시고 라면이랑 오징어 드세요 신부님들 ㅜㅜ11. 다행
'08.7.5 6:13 PM (222.98.xxx.175)오늘 끝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하루 따라했더니 참...그렇더군요.
요즘 같이 날씨도 짜증날때 단식까지 하시다간 큰일 날까 걱정했더니 다행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