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
오늘 오전에 뉴스 보시다가
저기...아시죠...촛불시위
저기도 한번 안가면 국민이라 할 수 있겠나 하시네요
제가 몸이 아파
간병하고 계시거든요
지방에 사시는데
서울 지리를 몰라 엄두가 안나신 모양이에요
일흔이 넘으신 분도 저러신데...
한심한 분들이 너무 많아
울 엄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옛날 정권은 툭하면 전쟁 앞세우고
실용 정부는 툭하면 경제 앞세운다고
옛날것들이나
요새것들이나
불리하면 협박만 한다고...
저러면서 정치는 왜 한다고
찔락거리노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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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보시다...
울 엄니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8-07-03 22:01:01
IP : 125.178.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
'08.7.3 10:03 PM (125.186.xxx.132)경상도분이신가봐요^^경상도에서도 등돌린 정권임을 그들은 언제까지 모른척할것인지.
2. 굳임
'08.7.3 10:05 PM (58.121.xxx.168)대단하신 분이네여/ 일흔에 그만한 감각을 갖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3. 참신한~
'08.7.3 10:17 PM (121.170.xxx.83)그러게요 그연세에 균형 감각이나 판단 하시는 능력이나 ...
4. 오,오오
'08.7.3 11:02 PM (118.32.xxx.73)감동입니다. 나이는 정녕 숫자인가.
5. 정말
'08.7.3 11:15 PM (220.127.xxx.177)멋진 분이세요..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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