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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이혼 분에게 최고의 복수는 나의 행복과 용서입니다.

여울마루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08-07-03 18:20:08
최고의 복수는
1) 내가 더 행복해 지는 것과...

2)  용서입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든 홀로 살든...행복하게 사는 것 만큼..

나를 배신한 사람에게 더 좋은 복수는 없습니다.

아는 사람만 압니다.

용서, 그리고 망각이 얼마나 무서운 복수인지...


스스로 자신에게 자신 있는 사람만이 용서를 할줄 압니다.

용서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배신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자신있는 사람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그정도 사람 밖에 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용서해주시기를..... 그리고 잊으시기를..


용서야 말로 최선의복수 입니다.

그리고 정말 편하게 보내주십시요..

그럴때 상대방은...평생..자책하면서 살게됩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이혼한 남자나 여자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결국 두 사람 모두에게...피해를 줍니다..

세상은...그렇게...두 사람 모두를.....피해자로 만들게 됩니다.

분노를 못이겨 복수하고 싶을겁니다.

그러나....용서만이 나를다치지 않고..상대방에게 할수 있는 유일한..그리고 최선의 복수입니다.

두고 두고 후회하게 만드는 최선의 복수는 용서입니다...

물론 진정으로 용서하면 더 좋겠지만.

진정으로 용서하지 못해도..

최고의 복수는..용서 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IP : 203.232.xxx.2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08.7.3 6:21 PM (58.140.xxx.163)

    답답. 윗님같은사람보면 정말 답답해요.

    복수.....그 담에 그 남자가 질질 짜고 있으면...불쌍해서 용서 해 주세요.

  • 2. 쿠쿠리
    '08.7.3 6:24 PM (125.184.xxx.192)

    그 남자가 진심으로 뉘우쳐야 용서하죠. 댓가는 치뤄야 합니다.
    무턱대고 용서는 말이 안 됩니다.
    정신건강상 나쁘다고 생각해요.

  • 3. 좋은말이지만
    '08.7.3 6:27 PM (222.97.xxx.63)

    완전하지 못한 용서는요 화병만 키웁니다.
    용서하자고 맘 먹는다고 용서가 되는게 절대 아니더군요.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날 야금야금 갉아먹죠.
    어느날 정신이 메말라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저는 착한여자는 더 이상 안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건 제게 못할 짓을 한거더라구요.

  • 4. ..
    '08.7.3 6:29 PM (210.222.xxx.41)

    아니요.
    저런 사람 자책하고 사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자책할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러지도 않았겠지요.
    자기 함리화하고 잘못 자책할 시간도 없이 좋아서 희희낙낙 살겁니다.
    그리고 그런일은 용서를 할수 있는게 아니고....내게 그 기억보다 더 행복한일이 생기거나 세월이 무진장 흘러서 기억 저편에서 희미해지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5. .
    '08.7.3 6:32 PM (119.203.xxx.9)

    여울마루님 크게 보아 용서보다 더큰 복수는 없지만
    이런 경우 그*이 히히덕 거리며 아무 가책없이 잘살수도 있고,
    완전히 잊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매듭이 필요합니다.
    진심어린 사과만이 이분의 마음을 풀어줄수 있지요.
    서울광장에서 신부님의 "여러분 외로우셨죠?"하는 위로를
    제삼자에게 받는다던지 다른 방법도 있을수 있겠구요.

  • 6. 원글님
    '08.7.3 6:33 PM (211.37.xxx.104)

    누구나 아는 정답인 글을 쓰셧지만,사실 맘에 전혀 와 닿지 않는군요.
    상투적인 글을 읽다보면 어떨땐 더 화가 납니다.
    믿음 생활을 시작했지만,아직 멀었나봐요.
    미운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용서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거든요.

  • 7. ..
    '08.7.3 6:37 PM (211.110.xxx.222)

    그 말이 맞을 지도 몰라요
    상대는 이미 몸도 마음도 떠났습니다.
    내 마음도 거둬야 하는데 배신감에 거두지 못하면
    다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 미친 놈은 이 세상 아니면 저 세상 가서라도 천벌 받을거예요.

    새로운 인생 여는게 본인을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 8. 용서란..
    '08.7.3 6:37 PM (220.78.xxx.82)

    분명한 처벌과 재발이 방지된다는 전제하에 하는거..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저도 원글님 글 전혀 와닿지 않네요.비현실적이란 생각이 들고..솔직이 복장 터집니다.

  • 9. 여울마루
    '08.7.3 6:42 PM (203.232.xxx.23)

    저는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연애시절. 나를 배신한 사람을 철저히 용서하고 철저히 잊었답니다.
    최고의 복수는...나의 행복한 삶과 용서입니다.
    참고로...용서는 강한 사람만이 할수 있습니다. 복수는 아무나 할수 있지만.

  • 10. 저는
    '08.7.3 6:45 PM (121.140.xxx.75)

    강하지 못해서인지 그렇게는 못할것 같네요...
    어느정도 응징을 해야~ 풀린답니다.

  • 11. ......
    '08.7.3 6:47 PM (124.57.xxx.186)

    그렇지만 애인의 배신과 남편의 배신은 강도가....좀 다르답니다
    지금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때로는 아플만큼 아프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할때가 있거든요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하면 돼지 어설프게 힘내려고 하다가 나중에 곪아 터지는 경우도
    있어요
    울고 싶으면 울만큼 울고, 화내고고 악다구니 하고 싶으면 그만큼 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도 때로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 12. 원글님
    '08.7.3 6:50 PM (121.190.xxx.183)

    연애와 결혼은 엄연히 다릅니다.
    얼만큼의 배신을 당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결혼해서 당한 배신만큼 클수있을까요??

    자신이 당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섣부른 충고는 자제하심이...

  • 13. 용서란..
    '08.7.3 6:52 PM (220.78.xxx.82)

    연애시절은 그래도 나이라도 젊고 앞에 펼쳐진 기회가 상대적으로 훨씬 다양하다는 현실이
    있지만..결혼생활16년만에 철저히 배신당하고 앞으로의 생활이 얼마나 더 다양하게 보장이
    될지 .. 현실적으로 큰 차이가 있겠지요.

  • 14.
    '08.7.3 6:54 PM (121.131.xxx.127)

    그른 말씀은 아닌데요

    무엇이 용서이고 복수인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잊어라
    잊으려면 마음의 짐이 없어야 한다
    그러니 용서해야 한다

    이러면 맞는 말씀이신데요
    저렇게 상처를 주면
    억지로 용서하느라고 잊기 참 어렵습니다.

    뭐 복수를 한다고 잊혀지겠습니까만

    원글님께서
    내 나름대로~의 수준까지는 하셔야
    세월 가면서 용서도 되고, 잊히기도 할 것 같아요

    마음이 변한 것도 결혼에서는 문제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었다고 치더라도
    뒷바라지 받을려고
    좋은 시절을 5년이나 허송세월 하게 한거,
    솔직히 남창 같아 보여요
    무릎꿇고 빌었다는거, 알려지니까 하는 거 너무 빤하고...
    저는 남의 일이라
    저런 놈하고 살아 뭣하나
    이제라도 팔자 폈네
    싶어요

    그건 그거고
    학계에서 쪽팔린다고
    삶의 몇년을 허송세월하게 한 갚이 되는 것도 아니고
    복수라는 거창한 이름 붙일것도 없죠

    그냥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나서
    털어버리셨으면 싶어요.

    단 빨리 진행시켜버리세요
    그리고 그 뒤는 누가 뭐라 짖어도 무시하시구요.

  • 15. 원글님...
    '08.7.3 6:57 PM (121.155.xxx.7)

    연애시절의 배신과 결혼후의 바람은 좀 다른 문제인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철저히 용서하고 철저히 잊는다는것은 공존하기도 쉬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 나는 용서했다라고 스스로를 세뇌하신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나를 배신한 상대방이 드라마에서처럼 철저히 망가져준다면 모를까
    나는 성인이 아니라선지.. 도저히 용서하라는 조언은 드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 16. ...
    '08.7.3 7:01 PM (211.187.xxx.197)

    시간이 16년입니다. 그걸 뭘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그리고 남자가 무릎 꿇는거요? 그게 감동이라고 생가하나요? 남자들 잘 꿇습니다..
    전 남자의 무릎은 절대 안믿습니다..

    이혼해주신 그 여자분..그분은 지금까지 하신 것만으로도 보통 인내심이 강하신 분이
    아니시네요. 님께서 하고 싶으데로 하셔도 뭐라 할 사람 없을거라고 봅니다.
    전남편이란 *은 진짜 비열하고 치사한 놈이니까요.

  • 17. 오팔이
    '08.7.3 7:06 PM (121.150.xxx.209)

    진정한 사과 없이는 진정한 용서란 있을 수 없습니다.
    뉘우치지도 않는데 어떻게 용서를 하나요? 뉘우치고 있는것같지도 않고 저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게 뻔히 보이는데..적절한 대응하지 않으면 내속만 곪아터집니다. 내가 치유되어야 남도 용서할 수 있는거구요. 용서가 능사가 아니랍니다. 충고를 하려면 뭐가 선이고 뭐가 후인지 아셔야할듯

  • 18. 저도
    '08.7.3 7:11 PM (220.77.xxx.36)

    그 글을 읽고 오늘 하루종일 이혼해 주신 여자분의 3가지 안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어요.
    정말 2번째 생각대로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더 하실 여력이 있으면 더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상처는 드러나야 치유가 됩니다. 안으로 있으면 곪기만 하지요. 상처를 주신 남편께는
    부인께서 받으신 상처와 모멸감의 100분의 1도 안되겠지만, 본인도 남들의 비난, 힐책, 수근거림, 부끄러움으로 상처를 받고 겪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성인으로 자신의 행동에대한 댓가는 치르는 것이 맞지요. 차라리 남편분이 처음부터 " 다른여자에게 마음이 빼앗겼으니 용서해달라.
    어떻게 나온다해도, 세상에 다 퍼뜨린다해도 달게 받겠다. 정말 고마웠고, 미안하다."
    이렇게 나왔다면 용서라는 말을 떠올려 볼 수도 있겠지만, 그토록 무책임하고 이기적으로
    부인의 삶을 무시하고 본인의 삶만 찾는 다면 그길을 존중하고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못되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만천하에 이혼사유를 밝히고 그 후배분과 남편분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부인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 견딜만할테니까요.
    그들은 게다가 둘 아닙니까?

  • 19. 흠..
    '08.7.3 7:15 PM (122.36.xxx.221)

    아까 글에 3번으로 의견 달았던 사람인데요.
    복수는 아무나 할 수 있다는 말 만큼은 반대입니다.
    복수는 대단한 의지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입니다.
    저도 원글님께 아무 피해가 없는 방법이 있다면
    가능한 처절히 복수해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현실적으로 좁은 커뮤니티에서 그게 불가능하니 3번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여울마루님이 좋은 뜻으로 남겨주신 글이지만,
    그 교수의 간교함이 배신 치고도 참 악질이더군요.

  • 20. 용서란건
    '08.7.3 7:18 PM (221.159.xxx.151)

    내자신이 자유로와지기 위해서 입니다.오랜전 남편에 대해 무척 실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영향이 내자신뿐아니라 제일 소중한 자식들에게 끼치고 있었어요.원망하는 맘이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더라구요.지금도 문득 남편에 대해 미운 맘이 들때가 있지만 전 내자신과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잊으려 합니다

  • 21. --
    '08.7.3 8:17 PM (210.94.xxx.89)

    복수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전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은놈이 하나 있는데...
    맨날 상상속에서만 죽입니다..(현실에선 살인죄를 짓고 싶지 않기에..)
    이런놈이 잘만 사는듯 싶어 지금도 분해죽겠던데...

  • 22. ..
    '08.7.3 8:38 PM (96.224.xxx.183)

    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철저하게 상대를 징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어설플 복수보다 철저히 용서하지 못하더라도 용서가 낫다고 생각해요.
    그 남자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죄책감 느끼지도 않을 거라고 해서 내가 용서하고 잊지 못할 이유는 없지요.
    He doesn't deserve to be forgiven이 아니라 I deserve to forgive로 생각해야죠. 영어책에서 읽은 거라 한글로 뭐라해야할지 몰라서 영어로 썼어요.
    상대가 아니라 내가 중유한 거니까요.
    그리고 애인의 배신과 배우자의 배신은 다르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경우마다 다른 거잖아요. 어떤 사람은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자살까지 하잖아요.

  • 23. ..
    '08.7.3 9:48 PM (125.177.xxx.140)

    저는 그 분이 최대한 철저하게 복수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누군가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생길때마다 꺼내보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불쌍하긴, 선생님은 모기에 물리는 게 즐거워 죽겠는데, 그래서 술도 담배도 끊지 않는 거다. 들어 봐라. 모기가 부웅 하고 날아와서 선생님 팔에 앉지. 보통 사람 같으면 그걸 탁 쳐서 모기를 납작하게 만들겠지만, 선생님은 자신한테 앉은 모기를 가만히 관찰한다. 모기는 신나서 기분 좋게 피를 빨지. 보고 있으면, 모기의 배가 점점 빨갛게 물들면서 부어 가는 걸 잘 알 수 있지. 배가 빵빵하게 부풀면, 모기는 선생님 팔에서 휘청휘청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만족스럽게 날지를 못하지. 그걸 단번에 찰싹 떄리는 거다. 조금 물렸든, 오랫동안 물렸든 가려운 건 마찬가지거든. 그렇다면 죽이기 쉬운 쪽을 선택해야 하지 않겠니."

    일본 작가 야마다 에이미가 지은 '풍장의 교실' 중에서...

  • 24. 원론적으로야
    '08.7.4 12:15 AM (118.32.xxx.73)

    그게 맞지만서도 몸이 느끼는 상실감이 큰데 그게 그렇게 될까요?
    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입시키지 마시고 당사자가 느끼는데로 하시게
    조용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나누고 어루만져 주세요.

  • 25. 절대로 아니요...
    '08.7.4 5:57 PM (218.237.xxx.131)

    네... 저도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았었지요...

    그런데

    그게 제 일이 되고 보니
    절대로 아니더라구요...
    그들이 평생 자책하면서 산다구요??

    아니요...
    그들은 이삼개월 지나면 다 잊지요...
    과거에 매이지 말자... 그러면서 다 잊지요...

    그러나 가슴에 상처가 난 사람은
    그 상처가 아문자리에 흉터가 남아서
    용서하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어지지가 않으니 용서가 되질 않네요...

  • 26. 전남편분,
    '08.7.4 6:06 PM (123.248.xxx.250)

    여기 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각성하세요. 죗값은 치르고 용서받아야지요.

  • 27. 아니요
    '08.7.7 12:34 PM (125.241.xxx.98)

    시어머니한테 당한 수모도
    20년이 지나도 안잊히는데
    그렇게 이혼한 남편을 용서하라고요
    네버 절대 안되지요
    시어머니
    나한테 한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해주고 나니까
    마음이 후련해지던데요
    밟을 수 있을만큼 밟으세요
    복수가 복수로 돌아온들
    어떻게 돌아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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