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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82cook님들,새로이인사드립니다.꽃들에게 희망을 ,제발 베스트올려주세요.

나비야청산가자 조회수 : 602
작성일 : 2008-07-03 02:34:03
저도 82cook님들의 힘을 보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절실합니다.


저도 계속되는 시위에 정말 꽃병과 젖가락을 들고 싶은마음,하루에도 수십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문도 읽고,인터넷도 보고, 다시금 우리가 어떤길을 가야될지 수많은 고심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습니다.우리가 진정 승리하는길은 어떤 방식일까요.승리하는 날은 언제 일까요..



우리 다시 시작해 봅시다.우리 처음으로 다시 돌아갑시다..저도 요새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전경을 우리의 친구로,동생으로 형제로 다시 받아 들입시다.



v꽃들에게 희망을v

http://cafe.daum.net/police-flower



매일 6시~7시 시위대와 경찰들에게 줄 ,꽃을 후원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navipl@daum.net)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눈이 되겠어
추운 겨울 날에 함박눈처럼
나 포근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이성희











v꽃들에게 희망을v

http://cafe.daum.net/police-flower

매일 6시~7시 시위대와 경찰들에게 줄 ,꽃을 후원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navipl@daum.net)



베스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꽃을 후원해주실분 찾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


IP : 211.106.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야청산가자
    '08.7.3 2:36 AM (211.106.xxx.169)

    부탁드립니다.가입 많이 해주세요.

  • 2. .
    '08.7.3 2:37 AM (143.248.xxx.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

  • 3. .
    '08.7.3 2:52 AM (125.186.xxx.173)

    전경에게 필요한 것은 꼭 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회초리가 필요할거같습니다. 지금 전경은 꽃을 받을 자격은 없는 것 같거든요. 꼭 촛불에만 그런것이 아니라 오늘 뉴스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도 폭력을 퍼부었다는군요. 우리엄마들이 자식 잘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문든 들더군요. 전 전경에게 꽃 주는것 반대입니다. 회초리가 좋을거같아요

  • 4. 보야
    '08.7.3 3:09 AM (143.248.xxx.9)

    요즘같이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는
    꽃보다는.. 음...

    "광우병 쇠고기 시중에 유통되면 제일 먼저 너희가 먹는다."

    가 오히려 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 하면서도.. 슬픕니다...

  • 5. 아...
    '08.7.3 3:09 AM (121.190.xxx.183)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경찰과 전경들에게 줄 후원금이 있다면,
    그들에게 맞아 다치신분들에게 드리고싶습니다.ㅡ,.ㅡ

  • 6. 그 돈이면
    '08.7.3 3:11 AM (211.44.xxx.187)

    요즘 꽃값이 장난 아니잖아요.
    그 돈이라면 유니세프 기부를 더 하겠습니다.
    정히 꽃을 주고 싶다면
    상징적으로 촛불집회 몇회째 되는 날에
    맞추어 그 만큼 수만 전달하게 되지 않을까요.

  • 7. 전경
    '08.7.3 3:29 AM (121.140.xxx.80)

    그들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생각했는데
    전의경 부모들의 홈피를 보니 경악스럽더군요.

  • 8. 글쎄요..
    '08.7.3 4:35 AM (220.72.xxx.174)

    요즘 경찰들의 만행을 보면 들고있는 "꽃으로라도 때려주고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YMCA 눕자실천단을 군화발로 밟고 넘어가며 폭행한 것하고, 어제 있었던 시각장애인을 방패로 찍어 안구파열된 사건은...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 9. 조용한세상
    '08.7.3 5:54 AM (121.55.xxx.96)

    새로이 인사 할것 없습니다. 그리고 님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전경엄마들 싸이트가서 놓세요...시민들 짓밟히고 , 피터지고 두둘겨 맞고 구속되고 이런상태에서 뭐 꽃을 달아줘..잘했다고...더 힘내서 국민들 짓밟으라고.......이런...싸가지 하고는 개념없는 것이 82쿡에 와서 우습게 장난질을 쳐...그렇게 쿡이 우습게 보이나......정말 생각도 없고 개념도 없는것이 82쿡의 게시판을 더럽히는 구나....꽃값대신 국민 치료비로 기부해라....별 떨거지가 다 들어와서 잘난척을 하는구먼...에잉 재수 없다....

  • 10. 조용한세상
    '08.7.3 6:02 AM (121.55.xxx.96)

    어~~ 진짜 열나서 하나 더 적는다. 원글 너 잘난척하지말고 사라져 너따위가 이곳에서 구린내 풍기는것 보기싫타. 눈이 하나 없나...아니면 뇌한쪽이 정지 중인가....? 전경들 방에서 놀아라..이번 전경넘들은 국민을 우롱하고 짓밟으며 비웃음으로 일관햇다. 즉 악마의 방패노릇하면 그나마 이해하려 했지만...전경은 악마의 전사 였다.....에이 재수없어..

  • 11. 보야
    '08.7.3 6:11 AM (143.248.xxx.9)

    이 분, 아마도 80년대 시위에서 시민들이 전경에게 꽃을 달아 준 일을 생각하고 글 쓰신 것 같습니다.
    요즘 전의경들에게 효과가 크게 있을 것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좋은 의도에서 쓰신 글인 듯 하니, 넓은 마음으로 너무 몰아세우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12. 조용한세상
    '08.7.3 6:25 AM (121.55.xxx.96)

    이곳에서 거지 처럼 동냥하게 할수는 없어요....냉정할때는 냉정해야 합니다. 또한, 원글님 처럼 하고 싶으면 자신들의 카폐에서 열심히 하면 되지 왜 지성의 성지 82cook 까지 와서 동냥을 합니까...시민이 전경에게 짓밟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화가 납니다. 이런 개념없는 것들이 쿡을 우습게 보고 협조를 얻으려는 꼴을 두고 볼수가 없어요...내글에 반론이 있다면 전경엄마들에 방에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 13. ...
    '08.7.3 6:44 AM (116.39.xxx.81)

    조용한세상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웬.. 꽃? 전 꽃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런 돈낭비 딱 질색입니다.

  • 14. .
    '08.7.3 7:57 AM (122.36.xxx.221)

    새로 오셨으면
    이곳엔 베스트가 없다는 것 정도는 파악하실 만큼 82를 알게 되신 후,
    이런 글을 올려도 올렸으면 좋겠군요.

  • 15.
    '08.7.3 9:28 AM (59.6.xxx.20)

    ㅋ 그 돈으로 치료비와 언론단체, 민변에 기부할래요.
    꽃은 무슨..

  • 16. 혹시
    '08.7.3 11:51 AM (220.122.xxx.155)

    전경부모들 모임회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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