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미 쇠고기 판매업체 '에이미트'에 전화해 보았다

ㅁㄹ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8-07-03 00:46:55
미 쇠고기 전국서 전화주문 폭주

- 전화 주문 고객은 대부분 일반 소비자들. 희망 배송지 주소를 보면 대부분 가정집이다.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고 쇠고기 판매업체를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해 보았다.

기사에 소개된 업체 '에이미트'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400kg이 팔렸다고 하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한 것일까?

정보력이 궁금하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에이미트에 들어가 보았다.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하는 도매업체다.

소비자가 도매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한다?

요즘 소비자는 마트를 이용하지 않나보다.

이상하다.



더 궁금해 졌다.

역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전화를 했다.



택배 가능하다고 한다.

등심 1kg에 2만 4천원. 한우보다 싸긴 하지만 생각보다 싸진 않다.

헌데 3kg이 최소 판매 단위란다. 택배비는 소비자 부담이고.

그렇다면 최소 5근을 사야 한다는 의미.

가격은 택배비 포함 7만 6천원.

우리나라 언제부터 대가족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궁금하다.

알면 알 수록 궁금증은 더해진다.

왜일까???????????????







이것으로 궁금증이 해결될까???

(100% 해결된다. 대신 세심하게 읽어야 해결된다. 10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5...
IP : 125.186.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
    '08.7.3 12:47 AM (125.186.xxx.13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2...

  • 2. ...
    '08.7.3 12:51 AM (124.54.xxx.148)

    어우 역겨워..
    머니투데이 오늘 계속 저기사 걸그적거리네요.
    아무 감정 없었는데
    식당도 아니고
    인터넷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고
    개독교회도 아니고
    가정집에서 전화로 고기주문을???
    소설을 써라 ! 십칠원짜리야.

  • 3. ^^
    '08.7.3 12:57 AM (116.120.xxx.130)

    이날씨에 가족들 먹이자고 택비물어가며 3키로나 쇠고기를 산다구요???
    전 정말 택배회사 조화라도해보고싶더군요
    저 정육점 있는 동네 택배회사 조회해서 전화해보면 다 나오지않나요??
    정말 정육점 택배가 그리많냐고??
    그나저나 광고한거랑 가격도 많이다르네요
    100그램에 천원 안되게 판다고 붙여놨던데 그거랑 다른건가요??

  • 4. 그런데
    '08.7.3 1:00 AM (121.130.xxx.44)

    3kg이 최소 판매 단위라면 일반 가정 주문이라고 보기는 힘들겠네요.
    유럽이나 미국애들 처럼 주식으로 고기를 먹는 나라도 아닌데 그렇게 많이 일반가정에서 필요할 까요?

    그리고 지금 판매되는 고기는 작년에 수입되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데 1kg에 2만4천원이면 그렇게 싸다고 보기도 힘들군요.

  • 5. 할라면
    '08.7.3 1:13 AM (118.32.xxx.73)

    제대로 하던가.
    머리 나쁜 티를 내요.
    머리는 장식용이 아니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08 7월3일자 수구세력 찌질대는 소리 모음 2 버디 2008/07/03 336
397707 ### 7월5일 토 촛불기금마련 바자는 시청과 명동으로 하겠습니다. 18 지윤 2008/07/03 720
397706 옛날(?)에 먹었던 LA 갈비... 5 힘들다 2008/07/03 815
397705 안녕하세요.82cook님들,새로이인사드립니다.꽃들에게 희망을 ,제발 베스트올려주세요. 16 나비야청산가.. 2008/07/03 603
397704 여론조사중 알바들이 가장 설치는 곳입니다. 4 힘들어요 2008/07/03 584
397703 '촛불의 배후는 모정'이 무슨 말이야? 9 알루 2008/07/03 533
397702 진심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30 아자 2008/07/03 1,528
397701 오세훈, 서울광장서 시국미사,법회 금지 15 넌진짜썅인듯.. 2008/07/03 1,061
397700 촛불의 열기에 집중할수 없는 이유 8 MB OUT.. 2008/07/03 668
397699 <급>진보신당에서 급하게 부탁드립니다. -다시올림 3 08맘 2008/07/03 783
397698 (펌)7월4일 불교계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1 7월4일 2008/07/03 420
397697 초콜릿에서 3 이런~ 2008/07/03 457
397696 조선.동아 광고에 대해 삼성카드 답변 받았습니다 8 삼성 2008/07/03 840
397695 S-Oil에 대해 이런 글을 봤는데 정말일까요? 3 2008/07/03 660
397694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마트로 견학을 가는데요 12 에구 2008/07/03 811
397693 아래 촛불집회 유모차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 22 Mom 2008/07/03 878
397692 갑상선 문제 생기면 살이 많이 빠지기도 하나요? 13 알루 2008/07/03 930
397691 펌)미 쇠고기 판매업체 '에이미트'에 전화해 보았다 5 ㅁㄹ 2008/07/03 847
397690 ### 산,들,바람님의 김치가 촛불성금에 기부되었습니다. 2 지윤 2008/07/03 641
397689 낼부터 기독교도 촛불집회 참석한다고 합니다(인터뷰내용 펌) 5 이제 2008/07/03 403
397688 [업어옴] 7/8 오후4시 시간괜찮으신분 안계신가요? 자유로운영혼.. 2008/07/03 305
397687 ㅋㅋㅋ 시사투나잇 백토 패러디하네요. 7 ditto 2008/07/03 864
397686 비야 멈춰라.. 신부님들 감기 드실라.. 4 명박퇴진 2008/07/03 334
397685 韓총리 "美쇠고기, 손주와 먹었는데 맛있더라" 23 ㅁㄹ 2008/07/03 1,360
397684 촛불성금마련 벼룩을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2 소심한 아줌.. 2008/07/03 305
397683 k2여행사로 바꼈네요 7 ^^ 2008/07/03 554
397682 속초에서 정선가기? 6 왕초보 2008/07/03 1,977
397681 87년 6월항쟁...길지않은 동영상 꼭 보세요^^ 2 감동 2008/07/03 235
397680 ### 7월 5일토요일 촛불기금마련 바자 공지입니다. 10 지윤 2008/07/03 700
397679 오늘 집회도 잘 다녀왔습니다. 7 꿋꿋이 2008/07/03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