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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교총,학교에 학부모 출입불가 법안 .추진

이슬기둥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8-07-02 11:11:12
얘들은 뭐든지 일단 막아놓고 밀실추진하는 스타일....
이번엔 학교산성을 쌓는가봅니다
교총은 한나라당 성향인데 어용단체 교총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세비듬뿍 받으시고 5년간 잘 쉬십시요
님들이 움직이면 아주 겁이 납니다 님들이 움직이면 속이덜컹하고 이번엔 무슨 해괴한일이 벌어질까 무섭습니다

학부모의 학교출입을 막기전에
선생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전교조 수준으로

전교조가 바로서야 우리 아이들 참교육이 실천됩니다
IP : 222.235.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 11:26 AM (58.226.xxx.101)

    원글과는 관점이 다르지만....
    저는 학교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현 시스템 반대합니다.
    아는 집 아이 학교엔 아저씨가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수업시간에 급해서 화장실 온 아이를 성추행하는 사건도 있었고요.
    아무나 쉬는 시간에 교사없는 교실에 들어가 책사라고 광고지도 줍니다.
    학교에서 추천한 책일줄 알고 사도록 사기치는 거죠.
    전 정말 학교 교문에 수위가 있어서
    출입하는 사람들 신분증 확인하거나
    몇 학년 몇 반 학부형인지 담임한테 확인하고 들여보내줬으면 싶습니다.

  • 2. 땡큐,,,
    '08.7.2 11:28 AM (121.144.xxx.85)

    그래요,,,, 엄마들 잡일로 제발 좀 부르지 마세요,,,,, 안전교육시키다 아이들 앞에서 희생당하지를 않나,,, 청소에 급식에 , 환경미화에 , 참여수업 , 참관수업 , 도서도우미 등등 ,,,,

    제발 출입불가 시켜주세요,,,,
    우리는 뭐 시간남고 , 설치지를 못해서 환장했는 줄 아시나요?

    단 ,,, 선생님도 선생님다운 사람만 출입시키세요,,,, 선생질하러 오는 사람 출입금지시켜주세요,,, 그러면 우리도 속이 시원하것습니다,,,

  • 3. 저는
    '08.7.2 11:40 AM (60.197.xxx.29)

    학교에 ' 아무나 ' 들어가는 것은 안 되지만,
    학부모가 자기 아이 교실 참관하는 권리는 없애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교육이 뭐 별겁니까?
    교실 문을 활짝 여는 것이 사실 바로 열린 교육 아닙니까.
    학부모가 자기 아이 수업받는 모습을 못 보게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학교와 선생님이 뭣이 떳떳하지 못해서 학부모의 참관을 막는다는 말입니까?

    제가 이웃집 애 사이코 담임 선생님 행패를 지켜봐서 더더더 그런데요.
    정신 나간 극소수 선생님을 압박하는 방법으로 학부모 교실 참관이 아주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교육청에 전화하고 교장 선생님한테 전화하는 것 보다 차라리 효과적일수 있어요.

    대체 한나라당 이 작것들이랑 교총은 교실 문 쳐닫아놓고 뭔 짓꺼리 할라고 또 이지랄이죠?

  • 4. 학부모교실참관
    '08.7.2 11:48 AM (121.144.xxx.85)

    참관수업 준비하면서 아이들에게 신경질 팍팍 내는 담임들 많아요,,,,
    엄마들 미리 교실청소도 하고,,,,

    언제나 불시에 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분위기라야 수업이나 학교생활 감독이 되는거 지요,,,, 참관수업에 엄마 못오는 아이들 마음은요,,,,, 저는 시간조절이 가능한 일을 하니 될 수 있으면 참석하지만 , 못오는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지 정말 안쓰러웠어요,,,

    참관수업보느라 뒤에 서 있는데 , 담임선생님 뒤에 오셔서 누구 어머니인지 묻더군요,,, 발표시켜주겠다고,,,, 엄마들이 뜨,,,,,,악 ,,, 아직도 학교는 어런 모양입니다,,,, 괜찮은 올곧은 선생님 만나면 엄마도 아이도 신납니다,,,,, 학교에서 맞고 와도 선생님을 믿기에 아무 의의제기 안 합니다,,, 맞을 짓 했으면 맞아야지 , 오죽 하면 선생님께서 매를 들었건야 하고 야단치고 아이때매 속상하고 지쳤을 선생님이 오히려 걱정이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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