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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인터넷상의 자승자박...

버디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08-07-02 09:25:22
글작성자    음 2008-07-02 02:42:31 | 조회: 296 추천: 0 비추: 0


제      목  롯데리아와 소고기.. 그리고 애들(또는 정신나간 어른들)

IP : 124.243.13.XXX    
......................................................................................................................

오늘 야근을 해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켰습니다.

배달이 정말 후덜덜하게 늦더군요.

한 한시간이 지났나...?

남자 둘이 박스를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거기 햄버거가 한가득...

이런 저런 사유로.. 박스를 들고 온 사람과 이야기를 좀 했는데,

롯데리아 대리라고 하더군요. 알바인줄 알았는데... 매니져라나?

요즘 롯데리아 장사가 잘 안된답니다.. 예전보다

미국 소고기 패티를 쓴다는 소문 때문이래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롯데리아는 미국 소고기 패티를 들여올 계획도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미국 소고기 패티를 쓰고 있는 햄버거 집으로 치부되고 있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다가

가더군요.

그래서 네이버네서 '롯데리아 소고기' 요렇게 검색을 해보니까..

참 가관이더군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써놓은 것 같던데...

~~카더라... 누가 그러던데.. 어쩌고 저쩌고 한데...

이런 말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촛불을 들은 손중에 적지 않은 손이 이런 손이겠구나..(초기에 어린 애들 대부분이 이런 애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생각이 되네요..

..................................................................................................................................................................



부시의개
  07.02. 02:49,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카더라 가 노무현때도 일어났엇냐.

국가가 미친소 쳐먹으라고 주고 이성과 검증을 국민에게 요구해서야 되겠냐.  



김고기
  07.02. 02:50, 116.40.161.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롯데리아에서 미산 쇠고리를 쓰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미산쇠고기 수입1호가 농심인데

농심은 롯데계열입니다.


물론 미산 쇠고기를 쓰진 않겠지만

안쓴다는 보장도 할수가 없조  



썩은채소
  07.02. 02:51, 124.50.74.XXX - 추천: 0, 비추: 1    
    
이 글도 결국 진실은 저너머에 있는 카더라 투의 넋두리에 불과...  




  07.02. 02:53,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농심은 농심이고 롯데는 롯데죠.
농심이 어떻게 롯데계열입니까?
분리되고 강산이 다섯번도 더 변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대기업 몇개로 안나뉩니다.  



ㅈㅈ
  07.02. 02:54, 125.137.38.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역시. 짜짜로니가 쵝오. 먹고싶다. 배고파.  




  07.02. 02:55,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물론 롯데리아 상층부에서 '씨바.. 시간 좀 지나고 잠잠해지면 그 때 2MB형님께 충성도 할 겸 몰래 들여오자.'이렇게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들여오고 있지 않다는거.. 더 중요한 것은 사실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감정에 치우쳐 행동부터 하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 아닐까요?.  



썩은채소
  07.02. 02:58, 124.50.74.XXX - 추천: 0, 비추: 1    
    
사태 해결은 커녕 불안감만 부추긴 정부의 탓이 크다고 본다.

무조건 폭력으로 입을 다물게 하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고 방식이야...

언론 왜곡도 한 몫했지. 좆 같은 새끼들... 시청료로 밥먹는 주제에... 진짜 나는 언론이 그렇게 더러운지 첨 알았다.  



김고기
  07.02. 03:00, 116.40.161.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신세계가 현대 계열이 아니고

KCC가 현대계열이 아니라고 하시면

농심이 롯데 계열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ㅎ  



부시의개
  07.02. 03:00,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오늘 야근을 해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켰습니다.

배달이 정말 후덜덜하게 늦더군요.

한 한시간이 지났나...?

남자 둘이 박스를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거기 햄버거가 한가득...




[ ISP의 IPv4주소 관리 기관 정보 ]
기 관 명 : 롯데정보통신(주)
서비스명 : LDCC-SAFEGUARD
기관 주소 : 서울 금천구 가산동
기관 상세 주소: 533-2 롯데센터


============================================

아나 개프락치 골때리네. 이게 글쓴인간 주소다 ㅋㅋㅋ  




  07.02. 03:01,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불안감을 부추긴 정부의 탓이 크다는 점에 저는 반대입니다.

정부의 탓이 그냥 큰게 아니라 졸라 크죠.

이번 사태는 말씀하신 것처럼 몇몇 언론의 왜곡, 기존 언론에 대한 불신, 정부의 오만과 불신 거기에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물타기하는 놈들의 뒷조종이 이 사태를 야기한 것이 아닐까요?  



부시의개
  07.02. 03:01,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일본제품 고대로 베껴쓰는 롯데와 농심 상관없다고 열변을 토하는 롯데직원이 롯데리아 햄버거 시켜먹고 롯데찬양론을 펴는 이 아름다운 모습.

롯데욕 더 하면 아주 쳐 죽이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무셔  




  07.02. 03:02,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여기는 중구입니다만..  




  07.02. 03:10,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왜 가산동으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개프락치라뇨.. 기분 졸라 나쁘네요!
그리고 맥락을 잘못 집으셨군요. 제 글에 롯데를 옹호하는 내용이 있던가요? 저 역시 염가에 제 피골 빨아먹는 롯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요즘 현상에 대해 말을 하면서 그 수단으로 어제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일 뿐입니다. 촛불 반대 = 롯데 옹호, 2MB 추앙.. 뭐 이런겁니까?  



부시의개
  07.02. 03:12,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결국 롯데맨인건 부정안하시네

롯데 다니는거 맞죠?

음님이 애초에 촛불시위 하는 애들의 정체성을 몰아세웠기에 하는 말임.  



ㅁㄴㅇ
  07.02. 03:14, 220.121.229.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음 이사람이 졸라 라는 말 쓰는거

강풀 만화중에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순진남이 여고생이랑 갗혔을떄

쓴 욕이랑 같은 느낌이야..  



김고기
  07.02. 03:20, 116.40.161.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신세계가 현대 계열이 아니고

KCC가 현대계열이 아니라고 하시면

농심이 롯데 계열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ㅎ


설마 농심이 왜 롯데계열인지 모르시진 않겠조..;  




  07.02. 03:20,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네. 롯데 다니는 것 맞습니다.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어린애들.
제 친구중에 학교 선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 친구하는 말이 요즘 애들은 핸드폰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비슷한 시간에 핸드폰이 윙~하고 울릴 때가 있답니다. 그럼 10중 8~9는 촛불 또는 소고기 이야긴데 시위를 하다가 10여 명이 맞아죽었다는 둥, 벌써 광우병 소고기가 들어왔고 이미 시판이 되서 소고기를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둥 믿기 어려운 문자들이 많이 들어온답니다.
근데 문제는 애들은 여과없이 다 사실로 받아들인다는거죠. 물론 그 중에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겠지만요.
이런건 애들만의 문제도 아니죠. 아직 저는 소고기 문제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편이지만, TV에서 "이렇다!!" 그러면 사람들이 우르르... "저렇다더라!!"하면 우르르.. 사실이잖아요.  



ㅁㄴㅇ
  07.02. 03:23, 220.121.229.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근데 롯데리아가 정말 힘들기는 함??

오늘 보니까 사람들 잘사먹던데,.,.  



쿨피스
  07.02. 03:24, 58.77.173.XXX - 추천: 0, 비추: 0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편이라..

무임승차라고밖에는 생각 못하겠네요

아 자야되는데..  




  07.02. 03:25,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제가 알기로 농심이 떨어져 나간지 대충 3~40년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야 윗선이 어느정도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형제간이니 최소한의 연결은 있겠죠. 물론) 이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한 덩어리로 묶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신세계는 삼성이랑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시의개
  07.02. 03:27,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님이 차라리 롯데 다닌다고 얘기 했으면 더 좋았으려나..

일단 님은 쇠고기 수입과 관련 업체에서 일하십니까?

반은 그렇고 반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쨋든.....

아이들 입장에서 100중 하나가 그러면 다 그렇게 보이는 때죠.

아버지가 100일중 하루 때렸다면 애들입장에서 볼때 그아버진 언제고 때릴수 잇는 아버지라고 보인다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믿음을 이탈시켜놓고 논리적으로 검증안된거까지 다 카더라~ 고 받아들이는 애들이 참 문제다..라는 식의 결론은 어른으로서 내릴 결론이 아니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주지 못하고 아이들을 탓하는 현재 어른들의 모습!

너무 본인의 직업적인 상황에서만 맞춘 전문적이거나 쇠고기 우호적, 또는 편파적인 시각과 사고관계를 애들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음님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는 바퀴 한마리만 상위에 기어다녀도 밥을 못먹을 정도로 감수성이 예민한 때죠. 이성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감성으로 움직이는 때라는걸 감안한다면 아이들이 마치 이용당하고 있다는 정치적 사고방식은 안나올텐데 말입니다.  




  07.02. 03:28,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ㅁㄴㅇ // 예전보다 매출이 20~30% 정도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것보다 더 떨어져야 됩니다. 롯데리아는 최악 아니 죄! 그 자체 입니다. 햄버거에 대한 모독이고, 감자튀김에 대한 범죄입니다. 오늘 어쩌다가 단체로 먹게 되서 롯데리아를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버거킹神을 따릅니다.  



썩은채소
  07.02. 03:33, 124.50.74.XXX - 추천: 0, 비추: 1    
    
...광우병에 대한 공포는 거짓이 아닙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48&article_id... [새창에서 열기]

이 영상은 미국 드라마의 한 부분이고 미국인들의 심리를 단적으로 대변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국의 소위 좌파들의 입김은 닿을래야 닿을 수도 없습니다.

선동은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건지는 보고 판단하세요  




  07.02. 03:34,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우선 저는 쇠고기 수입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하고도 전혀 관계가 없는 삭막한 일을 하고 있구요. 전에 학교를 다닐때 FTA에 대해서 공부를 좀 했었습니다. 덕분에 광우병에 대해서도 좀 알아봤었구요. 물론 숙제 때문이었습니다만...
그 당시 학점이 정말 아쉬운 때였기 때문에 성적을 잘받아보겠다고 나름 스터디도 하고, 발표 하려고 자료도 찾고 했었죠. 물론 소고기는 작은 한 부분이었습니다만, 하여간 제가 알고 있던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와 언론에서 말하는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 또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은.... 좀 그렇습니다.  



부시의개
  07.02. 03:36,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음님, 쇠고기에 관한한 광우병이 걸리냐 안걸리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보수가 쟁점을 삼고 잇는건 그거지만

실제 국민이 보는 핀트는 전혀 다르죠. 광우병 걸린다고 작년만 해도 한나라당과 좆중동이 그토록 목청을 높이다가 갑자기 변절해서 국민을 탄압한다는게 핵심적인 문제라는 겁니다.  



부시의개
  07.02. 03:41,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직장 다니느라 일일히 정보를 찾아볼 수 없는 분들 많이 보고 그분들 대부분이 얼핏 들은 얘기정도로 현재 쇠고기문제와 촛불시위의 관계에 대해 오판하고 계시지만,

어느때고 자기가 맘만 먹으면 논리와 이념을 뒤집고 국민에게 강요하거나 국민뜻을 무시하는 작자가 불과 2달만에 표리부동해져서 국민위에 독재를 하려한다는게 지금 큰 문제죠.

쇠고기뿐 아니라 각종 정책들이 국가의 존망과 국민정서,생활,경제에 큰 문제를 일으킬만한 것들 뿐인데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환율조정, 기타 수없이 많은 문제, 친일 개독 뉴라이트 뿌리내리기등)

어느것 하나 국민의견 수렴없이 나홀로 마구 달리는 이정권....이게 근본 문제입니다. 쇠고기에서 밀리면 끝난다고 봐야죠.  




  07.02. 03:45,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네. 노무현씨가 대통령일때 좆중똥은 난리 브루스를 췄었죠. 그건 제가 아주 잘 알죠. 우습게도 2MB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입 싹 닫은 것도 맞구요. 저는 30개월 이상 소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적지 않은 사람이 정확하지 않은 사료에 휘둘려서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는 세태 또 이를 이용하려고 하는 언론과 몇몇 이익집단들.. 이런 현실이 아쉬운거죠. 참고로 저도 조선일보 안보려고 부모님하고 한 판 붙고 2MB가 대통령이 되던날 '국민이 돈에 자신을 팔았구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07.02. 03:49, 124.243.13.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여튼.... 이번에 대통령은 진짜 잘못뽑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종종 "지도자가 꼭 청렴하고 인격적으로 갖춰져야할 필요는 없다. 100을 벌어 100을 푸는 지도자보다 200을 벌어 20 띵겨먹고 180 넘겨주는 지도자가 더 좋은 지도자 일 수 있다."라고 하시는데... 요즘은 그런 말씀 절대 안하시더군요. 여튼 빨리 정국이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데모의 중심에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마음이 참 답답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125
  07.02. 03:53, 59.14.91.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신세계는 삼성계열이유.  



1
  07.02. 03:55, 221.162.236.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영국연구단체에서 일하는사람이 인터뷰한것도 안봤나??

흠.. 개연성이 충분히 나오는데말이야. 물론 확실한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아서 안전한게 아니라.
메커니즘도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더 위험한거야.  



부시의개
  07.02. 04:00,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알겠습니다만 국민을 좁밥으로 보는 독재부활과 민주주의의 싸움,

단순 용공이념 하나로 이나라를 계속 통치하겠다는 개보수들과 다원화된 자유이념과 메커니즘을 보장하라는 실존주의의 싸움이라고 보시는게 낫겠습니다.

위에서 내려온 지시만으로 1년간 연구해온 연구기관의 결과가 하루아침에 무시당하고 지시사항에 맞춰 연구리포트가 핑계거리 만들어주는 논문으로 재작성되는 시대로 되돌아가 살기 싫다면 지금 어설프게 30개월 이상이라도 괜찮고 운운해서는 안되죠.

30개월 이상 소가 괜찮다 안괜찮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도 아닙니다. 전문가도 모르는게 광우병이라죠.

문제의 소지가 될만한 상황이
원인과 인과결과는 당연히 나와잇는 상황이라면 그길은 피하자고 하는 측이 옳바른겁니다.

지금은 쇠고기문제를 개개인에게 돌려서는 안될때라고 봅니다.

어두운 터널을 만들어놓고 그속에 들어가라고 하면서 불안에 떠는 사람에게 저안에 괴물이나 살인자, 위험요소가 있다는 논리를 입증하라고 하는건 상식이 아닙니다.

정부는 국민과 후손의 원초적인 생명권을 가지고 장난 치고 있으면서도 아무 책임의식도 없습니다.

그런 정부를 앞으로 남은 4년 6개월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문제의 포인트는 광우병이 아니고 정부의 자세 입니다.  



부시의개
  07.02. 04:04, 116.41.94.XXX - 추천: 0, 비추: 0 삭제  
    
음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개소문 펌>
원문출처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china&page=2&sn1=&divpa...
=============================================================================================



대기업이란 것들이나 한나라당이란 것들이나 찌라시들이나 자칭 보수라 우기는 매국집단들...
우리 나라가 왜 IT강국인지 제대로 인식도 이해도 못하는 상등신들인지...

IP조회 서비스만 이용해도 누가 써댔는지 바로 탄로날 짓을 왜 자꾸만...;;;;

롯데리아, 니들은 순수 국내 브랜드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소비자가 봉인가...
우리가 남이냐고 많이 팔아줬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짓거리 하면
결국 누워서 침뱉는 꼴...
많이많이 뱉아라...

롯데리아도 우리가 행동으로 사랑해주고 칭찬, 격려 무한히 해줘야 할 듯 싶네요...



IP : 211.180.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7.2 9:51 AM (211.216.xxx.143)

    롯데는 롯데 ........

  • 2. 역시
    '08.7.2 10:07 AM (211.207.xxx.55)

    글 중간에 반전이 있군요.
    객관적 사고님과 같은 방식의 전개라니..
    외밭에선 신발끈을 고쳐매지말고 배밭에선 갓끈을 고쳐매지말라했거늘...

  • 3. 근조
    '08.7.2 10:34 AM (59.26.xxx.90)

    롯데 직원이..롯데 햄버거 안전하다며....촛불 든 아이들을 이간질및 폄훼를 했군요


    아 진짜 욕나온다.


    농심 직원이...농심 직원이 아니라..객관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더니만...결국 농심직원
    또다른 농심 직원이...위 농심 직원 넘 몰아부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를 이런말 하면 알바라고 하겠지? 하더니..결국 농심직원



    이젠 롯데리아 직원이 ...롯데리아에 롯데리아 햄버거 시켜놓고...1시간 늦게 온다 머라하구



    요지경~~~~~~~~~

  • 4. caffreys
    '08.7.2 10:51 AM (203.237.xxx.223)

    결국 아이들의 촛불로 인해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카더라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보더라도
    정부에서 하는 말이 아이들의 '괴담'보다
    훨씬 더 부정확하고 진실과 멀어져있더군요.
    님 공부좀 하세요.

  • 5. 맑음
    '08.7.2 11:05 AM (116.42.xxx.20)

    롯데는 미국산 수입 쇠고를 제일먼저 판 업체 입니다.

  • 6. ㅎㅎ
    '08.7.2 11:13 AM (118.6.xxx.1)

    82자게의 농심직원글이랑 똑같네요. 쯧쯧쯧

  • 7. 조중동아웃
    '08.7.2 2:14 PM (118.45.xxx.153)

    참나..농심직원 자작극 이후로....여럿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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