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진압으로 세종로쪽에서 종로3가쪽으로 밀고 나왔을때...
저 여성분이 까페에 가방을 두고 나오셨다고 뒤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셨습니다...
문좀 열어달라고.. 가방이 안에 있다고...
안되서 전화통화까지 했고...
안에서 여 종업원과 눈이 마주쳐서 이쪽으로 오겠구나 했는데...
쓱~ 쳐다보고는 지나가더군요...
다시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은 당연스레 안열어주더군요....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도 진압들어올때 친구가 놀라서 도망가다가 이쪽으로 피하려 했는데...
그날도 문을 앞에서 잠궈버리고 못들어오게 하더군요...
물론 이해합니다...
가게에 혹시나 피해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허나 위 사진의 경우에는...
가방하나 찾겠다고...
여성분 한분이 그냥 뒷문에서 혼자 문을 두드리고 계셨는데...
그것 마저 본체 만체 한 커피빈을
저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네요...
아고라 분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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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사진도 있는데 링크만 걸겠습니다.
제대로 불매입니다.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정말 지저분하게 장사하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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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정신 못차렸습니다.
명박아소랑해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8-07-01 09:45:12
IP : 121.8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박아소랑해
'08.7.1 9:47 AM (121.88.xxx.167)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0p3Wk1AZmlsZS5hZ29...
2. 조중동아웃.
'08.7.1 10:59 AM (118.45.xxx.153)커피빈..제대로..불매...해야겠는뎅..
3. 어느점?
'08.7.1 11:21 AM (220.117.xxx.59)이런 글 올리실 땐 점명이랑 전화번호도 같이 올려주시와요~
4. ㅜㅜ
'08.7.1 11:35 AM (58.120.xxx.217)헉 진짜 이런 곳들이 왜이리 많은지 ㅜㅜ
사진보니까 그 지점은 종로1가쪽인 것 같네요.
광화문 사거리에 광화문 우체국 옆쪽 커피빈의 후문에 여자분이 서 계신 것 같군요.
지난 토요일에 그 앞 도로에서 전경들과 대치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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