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교육 오느라고 버스 탔더니 방송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서울 광화문인가(이건 정확하지 않음)에서 식당을 하는 어머니가 식당문 닫고
전경인 아들이 있어서 혹여 광화문 가면 아들 얼굴이나 보지 않겠나 싶어서
광화문을 나갔는데...
그만 갔다가 전의경들에게 맞았다고 합니다.
전의경 어머니가 전의경에게 맞은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아픈 이런 시국이 얼른 마무리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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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송에 잠깐
ㅠㅠㅠ 조회수 : 294
작성일 : 2008-07-01 09:26:13
IP : 211.253.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중동아웃.
'08.7.1 10:42 AM (118.45.xxx.153)저두 기사보고....맘이 넘 아팠습니다...그 아들얼굴보고선 자기아픈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오히려 아들걱정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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