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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땀띠 때문에 머리를 긁는데..

어떻하죠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8-07-01 02:26:20
4살난 딸 아이가...유난히  땀이 많아요..
특히나 머리에..조금만 움직여도..땀이 머리 감은 듯 나네요...
작년까진...머리가 짧아서..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올해는...머리가 좀 기니깐...더 힘든가봐요...
머리를 벅벅 긁고..무진장 짜증 내는데...(땀띠 비슷하게 머리속에 났더군요..ㅠㅠ)

어디서 귀동냥 한 걸로..
녹차물을 가제 수건에 묻혀서...두드려 닦아주긴 했는데..
별 소용이 없나봐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
어떻하죠?
그렇다고..머리를 빡빡 밀수도 없고..
좋은 정보 있음 부탁드릴께요..
IP : 218.49.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1 2:32 AM (218.51.xxx.237)

    저희 둘째도 그래서 얼마전엔 너무 긁어서 농가진이 왔어요.
    그게 세균 감염이 돼서 딱지도 앉고 가렵고
    저희 시어머님이 쑥이 참 좋다고하시던데..
    쑥을 끓인물로 머리를 감기거나 샤워를 해도 좋다고하시네요.

  • 2. .
    '08.7.1 7:46 AM (124.54.xxx.148)

    저희아이 머리밑에 뭐가 많이 나서 피부과 갔더니 모낭염이래요.
    유난히 땀이 많아요.
    시원하게 해주고 매일 머리감기고..피부과에서 준 약 발라주고 합니다.
    머리도 좀 다시 잘라줘야 할거같아요.
    그런데 여자아이라니 완전 밀어줄 수는 없고 머리숱을 많이 쳐주심 어떨까 싶네요.

  • 3. 식초
    '08.7.1 7:56 AM (58.140.xxx.106)

    머리 짧게 커트 시켜주고요. 어차피 여자애들 머리 신경쓰는건 7살때부터에요. 그때부터는 엄마가 머리 맘대로 못해줍니다.

    머리 감기고 나서 맨 나중에 헹굼물을 국대접정도의 물에 소줏잔가득의 식초를 타서 머리에 발라?주세요. 충분히 적셔주고 난 다음에 그대로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한달하면 효과 잇습니다. 아마 2주일 후부터는 좋아질 거에요.

    울 아들래미 박박긁고 머리에 비듬 엄청 앉은거,,,피부과약도 안들었습니다......이렇게해서 잡았어요. 임상효과 잇는거니 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먹는 식초 아무거나 다 사용해도 됩니다. 식초냄새 절대 안나니 걱정 마시구요.

  • 4. ..
    '08.7.1 1:05 PM (222.98.xxx.175)

    전에 약국에서 약 사면서 약사분께 들은 이야긴데요. 솔박타를 연하게 희석해서 애들 땀띠난데 씻어주면 가라앉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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