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중앙일보를 끊었습니다.
지난주 상품권을 다시 사놓고 무료구독중인 석달치의 현금을 준비해 놓고는 지국에 전화했더니
오늘 온다하더군요...
오후4시가 넘어가는데도 준다던 전화도 없고 .. 안옵디다.
직영센타로 전화하니 1시간째 통화중.... 오늘이 말일이고, 아예 전화를 안받는다는 느낌에
KT 100 번으로 확인전화를 해봤더니, 역시나... 수화기를 내려놨다고 하더군요
신고후에 곧바로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통화중이라는'자동응답'으로 넘어갑디다.
오홀~ 머리쓰는군...
114에 전화해서 전번으로 주소확인후 검색싸이트에서 위치를 알아내고 곧바로 버스탔습니다.
확인문서가 필요할듯해서 워드로 간단하게 문구를 만들어 프린트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찾아갔습니다
깜짝 놀라면서 여기는 어찌 알았냐고 묻더군요... 참내...
어쨌든...
담당자 이름과 싸인을 받아서 돌아오긴했습니다만...
신문구독을 신청한다던가, 절독할때 좀 cool 하게 처리할수ㅡㄴ 없을까 싶습니다.
징그러운 중*일보...
아랫층 이웃동생네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앞으로 경향보기로 했는데
이제야 맘이 편해집니다.
늘 가슴 한켠에 미안한 마음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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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독-1명이라도 힘보태기
광분녀 조회수 : 306
작성일 : 2008-06-30 20:04:57
IP : 119.64.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고나서
'08.6.30 8:08 PM (58.142.xxx.139)아자아자,,,,,,,,,,,,,,,화이팅,,,,,,,,,,,,짝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짝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작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ㅠㅠ
'08.6.30 8:13 PM (222.101.xxx.84)님 짱^*^
3. 가능합니다
'08.6.30 8:19 PM (58.142.xxx.128)전화 통화 녹음하시든가
내용증명으로 하세요
돈은 천여원 들겁니다
그리고 써비스 아무리 받았더라도
두달치만 주시면 됩니다
써비스 두달이상 받은거 달라고하시면
증거 남기시고 고발가능하고요
고발이 정당하면
포상금 이써용 30마넌
가족모두 포식가능 헤헤
넘 했나요4. 광분녀
'08.6.30 8:24 PM (119.64.xxx.234)저도 이런저런 사유를 검색하면서 최대한 던을 아껴보려고 했습니다마는...
에라이~ 이거먹고 떨어져라!!! 하는 심정으로 ㅋㅋㅋ
후회없습니다.
갸들한테 신경쓸 시간있으면 숙제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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