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일날 광화문에서 82Cook 회원분들을 만났습니다^^

[스팸멜의여왕]

저...28일날 광주에서 혼자 올라간 직딩이 아가씨인데요...
혼자 가서 뻘쭘한 탓에,,,
82Cook이라는 녹색 깃발 아래에 모여있는 여성 회원분들 옆으로 슬금슬금 가서 앉았거든요..
(그땐 82Cook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회원도 아닌데 옆에서 김밥도 나눠주시고,,레모나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햇님이'라는 닉을 쓰시는 언니랑 새벽 두시까지 함께 있었는데..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얼렁뚱땅 오프라인 회원이 먼저 되었는데 내친김에 온라인 회원으로까지 가입하고 오늘 첨 글쓰네요^^
와서 보니 여기는 진정 배운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알찬 정보도 꽉꽉 차있구요 ㅎㅎ
왜 여길 진작 몰랐을까;;;
저를 이렇게 밝은 세계로 인도하여 주셔서 진정 감사드리옵니다ㅋㅋ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호빵]

앗... 그날 함께 계셨던 분이군요.
저는 막차시간을 핑계로 일찍 도망가서...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스팸멜의여왕]

정말 반가웠습니다^^
평일은 마음만 함께하고ㅜㅜ 주말에 한번씩 올라갈게요! 또 뵈어요^^

[햇님이]

앗 뒤늦게 봤네요 뻘쭘해라 ㅋㅋ
나도 그날 만나서 넘 든든했어요. 자주 놀러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