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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유모차부대, 진짜 부모인지 의심스러워"
한나라 "유모차 부대? 진짜 부모인지 의심스러워"
권영세 "광기 어린 시위꾼들에 의한 폭력시위"
2008-06-30 10:16:55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한나라당은 30일 지난 28일 촛불시위 현장에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들에 대해 "이런 사람이 진짜 부모가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집회에서 촛불은 어디가고 흉기들만 난무하고 있다. 아무런 의사능력이 없는 애기를 방패삼아 물대포 막겠다는 일부 시위참가자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시위, 이런 집회를 더 이상 촛불집회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광기 어린 시위꾼들에 의한 폭력 시위"라며 "과거 촛불집회라면 당연히 보호하고 거기 나온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이런 광기어린 폭력집회에 대해서는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게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자체에 대해 도전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응징해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그는 통합민주당에 대해서도 "불법집회에서 경찰과 야당의원 사이에서 누가 먼저 때렸냐는 진실게임이 있는데 참 한심스럽다. 의원이라는 사람들이 국회라는 갈등 해소의 장을 무시한 채 불법 폭력세력 뒤를 쫓아다니다가 거기서도 별 환영을 받지 못한 채 이런 시비를 벌이는 것은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태"라며 "국회의원직을 내놓고 하면 모를까 계속할 생각이라면 당장 국회로 돌아와서 그 열정으로 국회 안에서 문제 풀어야 한다"며 등원을 촉구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도 "쇠고기 문제는 사실상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할 만큼 했다"며 "불법 짝퉁 촛불시위는 절대 안된다"고 비난했다. 강 대표는 "(최근 집회에서는)촛불 정신은 사라지고 정치투쟁을 하는 깃발만 난무하고 있다"며 "불법 짝퉁시위는 그들만의 초라한 촛불로 사라질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조은아 기자
1. ...
'08.6.30 5:06 PM (122.32.xxx.86)그냥 딴나라당 앞에..
공업용 미싱 하나 가져다 놓고..
거기 출입하는 의원들 입을 전부 단체로 박아 주고 싶네요..
어찌 하는 말마다. 저런지..
그런 유모차 부대 엄마들은. 애를 어디서 돈주고 빌려 온답니까?2. 포
'08.6.30 5:07 PM (121.130.xxx.70)헐 이젠 엄마들까지 비난하네
3. 난..
'08.6.30 5:08 PM (121.88.xxx.114)니가 국회의원인지가 더 의심스럽다..
4. 눈띵
'08.6.30 5:09 PM (116.45.xxx.20)난 니들이 진짜 여당인지 의심스럽다
믿고 뽑아줬더니 주민은 무시하고 정권에 아부나하면서
덴장....이사하고 싶다...ㅠ.ㅠ5. 광화문
'08.6.30 5:09 PM (218.38.xxx.172)미친나라당 입닥쳐줄래? 진짜 엄마니까 나가는거야... 내 새끼 걱정되니까.
6. 지들처럼
'08.6.30 5:11 PM (222.101.xxx.84)사람들이 돈이나 쥐어줘야 나오는줄 아는 머리의 한계를 가진 인간들이 하는
한심한 발언...7. 증거를대봐
'08.6.30 5:13 PM (124.111.xxx.234)우리가 애도 빌려오고 좌빨 전문시위꾼이라는 증거를 대주세요.
아무렇게나 말 내뱉으면 우리가 아니란 증거를 대야 합니까????????8. ㅁ
'08.6.30 5:18 PM (125.186.xxx.132)ㅋㅋ정말 부모자식간의 사이도 이제 의심받아야하나 미치겠네요
9. 눈
'08.6.30 5:24 PM (121.148.xxx.247)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자기네들이 맨날 국민들 상대로 속이기만 하니까
국민들도 정부상대로 속이는걸로만 보이나보지?
어디다 대고 짝퉁 타령이야10. 미쳐..
'08.6.30 5:26 PM (61.74.xxx.90)친자확인이라도 해주랴?
난 딱 한사람의 정체가 궁금한데 진짜로 일본인일까.. 미국의애완견일까 .. 그 궁금증11. 진화좀 하시지
'08.6.30 5:28 PM (58.142.xxx.128)니들이 보기에 우리가 웃기자
밥도 쌀도 안나오는 짓거리 하니까
하지만 니들이 모르는게 있다
우린(나만의문제일수도 있겠지만_)
권력 돈 없이두 본성에 의지해 살거다
니들은 촛불들고 오는사람에게 가장먼저 느끼는게
누가 촛불을 사줬을까
일당은 얼마일까
누가 강제했나
궁굼한거 참 많을거다
허나 내가
내가 아는 많은 사람이
단 한명도 그런 사람 없었더니라 .. 이 개쇄야12. 생각들하곤
'08.6.30 5:29 PM (222.238.xxx.233)앞으로 가족사진 의료보험증 주민들록등본 떼어서 지참하고다니랴.....
양초는 누가 사줬는지 하고 우째 그리 똑같노 ㅉㅉㅉ13. 그들은
'08.6.30 5:35 PM (221.159.xxx.151)이해 못한다.그들이 추구하는건 오로지 대대손손 상류층으로만 사는거, 자식들에게 어떻게 교육 할건지 뻔하다.바르게 사는게 의미가 없죠.
14. 이슬기둥
'08.6.30 5:37 PM (222.235.xxx.142)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세상모든게 사기꾼처럼보이지 너그들 인생이 사기와 권모술수 협작에 능수능란하니 이 세상에 사실 한조각을 보는 눈.. 마음조차 없으니 불쌍타..아니 알면서도 뒤집어쒸우고 중상모략하는자들.
15. dd
'08.6.30 5:37 PM (124.51.xxx.132)가족관계 확인을 위해 신분증들.........
복사해서 등짝에 붙이고 다녀야하나...
이거야 원....................ㅠㅠ16. 그래서
'08.6.30 5:43 PM (121.131.xxx.173)니들은 귀한 니들자녀 군대안보내고 이중국적 환영하고 노예제도 부활시키려 지뢀삽질하는거고..유모차 아버지는 그런 부조리에 저항하며 天民의 양심을 행동하는 중이다..이 독사의 쌔끼들아~~!
17. 어쩌라구
'08.6.30 5:53 PM (59.6.xxx.9)당신들이 국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이 맞나 물어보고 싶다.
18. fera
'08.6.30 6:17 PM (211.179.xxx.234)늬들이 진짜 한국인이 맞나 의심스럽다.
19. 짝퉁정치즐
'08.6.30 6:35 PM (211.197.xxx.216)그 많은 사람들이 뭐 얻을게 있다고 57일동안이나 촛불들었겠니.. 그렇게 니네 말이 맞으면 왜 촛불집회반대시위는 반짝 하고 마는건데???? 왜??? 57일동안 한번 해보시지???? 알바 동원해서 돈주고 하라고 해도 힘들거다....
20. 자폭3
'08.6.30 7:07 PM (218.52.xxx.104)니넨 좋컸따~~ 줄서서 자폭하려 애쓰는 넘 많아서...
니넨 좋컸따~~자식 낳아 고민 없이 그냥 키우면 되니...
니넨 엄청 좋컸따.21. 도대체..
'08.6.30 7:20 PM (121.166.xxx.69)저런 생각들을 하고 사는 사람들을 우리가 뽑아줘서 세금으로 떵떵 거리면서, 왼갖 특혜누리면서 산다는게 악몽입니다. 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