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화배우협회회장 윤양하, 촛불집회 폄하 발언

[caffreys]

다음 검색어에 있기에, 찾아보니
윤양하라는 배우가 이런 말을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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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회장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심형래 폄하'와 '촛불집회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시상자로 참석해서는 시상에 앞서 "앞에 계신 심형래 감독님은 시나리오 없이

촬영하는 걸로 유명하다. 앞으로는 시나리오를 보고 하라"는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어 그는 "가정에서도 국가적인 면에서도 시나리오가 잘 되어야 혼란이 없다.

촛불집회도 시나리오가 잘못됐다. 앞으로는 이런 점을 시정하면서

심 감독에게 조언을 많이 듣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심 감독은 표정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 같은 모습은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방송되었습니다

[caffreys]

뭘 알기나 하고 떠든 건지 궁금해져서리...

[관심도 존재감도]

없는 인간이라
지 안방에서 떠들었다 생각하고 패스~~

[제목에서]

심형래 라는 글자는 빼야겠네요.
제목만 봐서는 심형래도 촛불폄하 발언한것 같잖아요!

[..]

디워라는 별것없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군요.

[caffreys]

문제는 지 안방에서 떠든 게 아니라
대종상 시상식에서 떠들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심형래는 영화계에서 왜 그리들 미워하는지요.
디워가 설령 좀 시나리오가 엉성하다 해도
그것보다 9000배나 더 쓰레기같은 영화들 널렸습니다.
조폭 깡패 코메디 종류.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던가 김원희 나왔던 영화 류,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caffreys]

그렇군요. 그런데 제목 수정은 안되네요.

[HeyDay]

별별 듣보잡들이 진짜....

[제목에서]

제목수정이 안되면, 삭제하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 머리에 한번 각인된것 잘 안지워져요.

[제목]

수정하려면 수정하기 누르면 제목도 수정이 가능하던데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윤양하인가 유양하인가 하는 배우가

"촛불집회와 심형래"를

비하 발언했대요.

[끙]

윤양하는 누군가요?

[텃세]

영화인들 아무리 괜찮게 봐줄려고 노력해봐도
심형래감독 폄하하고 무시하는거 도가 지나칩니다
윗물부터 아랫물까지 아주 대놓고 깔아뭉개려고 하면서
의도니 오해니... 하는짓이 쥐새끼랑 똑같아요

[caffreys]

고쳤습니다. 죄송

[...]

원글님 제목 다시 고쳐주세요,
그래도 윤양하, 심형래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름이 같이 보여요.

[caffreys]

심형래를 뺐습니다.

[쩝]

대체 심형래씨가 멀 잘모했다고 이렇게 까는건지

쓰레기니 뭐니 욕해도 윗님말처럼 더 쓰레기영화 널렸더구만

요즘 하도 영화인들 뵈기싫은짓거리하니 한국영화가 보기 싫어지는구만요

[자유인]

문소리와 진보당원감독님들 제외하곤 모두 패스

[caffreys]

저도 그래요.
사실 영화 무척 좋아했는데..
그래서 시네21 보구 독립영화관두 혼자 가곤 했는데
디워 논쟁 이후 시네 21 정기구독 만기된 후 끊었어요.
한겨레에서 자꾸 전화오길래,
한겨레 사정 얘기하길래.

평론가들의 글장난에 놀아나기 싫다고 얘기했어요

[끙]

아.. 왜..꼭.. 뭔 협회장, 위원장.. 뭐 그런 사람들은 다 생각이 저 모양일까요?
뭐 꼭 진보적이고 대단히 철학적인 생각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상식선에서만 생각하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딸만셋]

븅신 엤다 관심 캐스팅이 안 되서 노이즈 마케팅 ㅉㅉㅉ

[대종상]

준비하는곳이 한국영화인협회라고 어용단체입니다.
유인촌이한테 몇푼 받았나 보지요.
갈수록 영화인들한테 무시당하는 영화제라 이번에 참 썰렁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