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보면 새마을 금고나 농협 은행등에서 매년 때가 되면 부채를 사람들에게 나눠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름만 되면 공짜로 부채 얻는걸 즐겨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진이나 홍보지 외에도 부채에 조중동 왜곡 신문에 대한 내용을 실어서 나눠주는건 어떨가요.
실용적이라 쉬이 버리지는 못할테고 움직이는 홍보 효과도 좋을것 같구요.
특히 어르신들 부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조중동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싫어하고 욕하셔도 부칠건 다 부치고 다니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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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어떤가요.
앙크샤 조회수 : 227
작성일 : 2008-06-30 10:49:20
IP : 121.171.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ingoo
'08.6.30 11:20 AM (211.51.xxx.227)언론노조에서 2번에 걸쳐 제작했었는데요..
"조중동 out", "조중동 광우병만큼 위험해요" 글자랑 촛불소녀랑 들어있는...
정말 인기 좋았어요. 전단지는 피해 다니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기다렸다 받아가시대요.
피켓으로도 쓰고 더우면 부채질도 하고..2. 부채 만들어요
'08.6.30 3:07 PM (222.238.xxx.153)예쁘게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줘도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한여름에 이사할때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자기네 전화번호 박힌 부채를 주셔서
더운김에 부쳐댔는데 한 몇년은 계속 그걸로 부채질했어요. 부칠때마다 그림이 쫌.. 트럭사진이여서.. 그랬지만 .. 요즘처럼 더울때는 촛불집회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면
부채라 좋아할거 같은데요. 광고효과도 있고.
가볍고 손잡이튼튼한거로 만들어서 오랫동안 쓸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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