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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리는 전경
여기 들어가서 보세요.. 유모차 앞에두고 소화기 뿌리네요..
제대로 정신나갔습니다..
1. 지니이루
'08.6.28 4:56 PM (218.233.xxx.1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4...
2. 인간말종..
'08.6.28 5:00 PM (211.210.xxx.222)전세계에 대대적으로 알려야 할 사안입니다!
한나라당, 2mb 너희 미쳤구나?3. HeyDay
'08.6.28 5:02 PM (121.140.xxx.113)지금 NY에 제보하겠습니다.
4. 호빵
'08.6.28 5:05 PM (124.5.xxx.18)현장에 있던 사람 말로는...
유모차 몰던 아이 아버지는 차마 아무 말씀도 못하고 계시고 ㅠㅠ
뒤에서 있던 길가던 할머님께서 전경에게 마구 항의했다고합니다.
유모차부대 어머니를 아이와 강제 분리해서 연행한것도 그렇고..
저것들이 인간입니까 ㅠㅠ5. .
'08.6.28 5:08 PM (125.187.xxx.54)저것들... 진짜 인간의 끝을 보이네요.
6. 와~
'08.6.28 5:08 PM (125.184.xxx.169)혹시 밥에다 약탔나요?
제정신으로는 절대 저럴수 없는데..
위에놈은 말하마디로 다하고,
밑에놈이 한술 더 뜨니.. 고생하는 것은 선량한 국민들~~
우매한 국민들은 이도저도 모르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테고.....7. .
'08.6.28 5:10 PM (125.187.xxx.54)저거 프린트해서 누구 앞으로 팩스 보낼까요?
8. 호빵
'08.6.28 5:11 PM (124.5.xxx.18)지금 전 방송3사 및 YTN에 팩스 넣고 있습니다 ㅠㅠ
9. 부모 욕
'08.6.28 5:12 PM (122.254.xxx.41)저런 전경 부모는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집에 가서 "아부지, 저게 나예요.." 하면
"장하다, 내 아들아..." 할지..
저런 아들한테 내 딸 시집 안가도록 당부 잘 해야지...
쌍판대기 보고 싶네요...
열받아~~~10. 인간말종..
'08.6.28 5:12 PM (211.210.xxx.222)너무 흥분돼서 진정이 안되네요..
2mb는 정말 농심에 있는 쥐머리를 찾아다 놔야겠어요,
날이면 날마다 그네들의 자살골에 혼미합니다.........11. 태연마미
'08.6.28 5:13 PM (58.225.xxx.61)"조카크레파스 18색이야!!!"
제가 가입한 카페 회원분께서 이렇게 욕을 하셨더군요.12. 이슬기둥
'08.6.28 5:29 PM (222.235.xxx.142)저거 하론소화기(자동차화류진압용) 소화기중에서도 가장독한것으로 어른도 질식사할수있는데 아기한테 뿌리네.이거 진정 전세계에다 알려야 합니다
13. ...
'08.6.28 5:36 PM (218.232.xxx.31)욕밖에 안 나옵니다...저 미친 것들...
14. 정말
'08.6.28 5:39 PM (118.6.xxx.1)우리나라 후진국이네요...아이에게...슬프네요...
정말 무식의 끝이 안보입니다...휴우 ㅠㅠ15. HeyDay
'08.6.28 5:54 PM (121.140.xxx.113)뉴욕 타임즈에 제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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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께
저는 이제 곧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될 한국의 여성입니다.
몇일 전 저는 뉴욕 타임즈에 실린 폴 크루그만 교수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뉴욕 타임즈의 깊은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시위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재협상을 원하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은 사람들의 요구사항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보수적인 신문들은 시위하는 사람들을 폭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리아 헤럴드 마져요.
그러나 그들은 진실을 명백하게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위대는 그들 자신과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선생님, 주부, 학생 샐러리맨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합리적인 한미무역협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일로 한장의 사진을 동봉합니다.
이 사진은 한국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한국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세계에 알려주십시오.
매일 울고있는 당신희 한국 독자로 부터.
영작에 능숙하지 못해 죄송합니다..16. 지니이루
'08.6.28 5:59 PM (218.233.xxx.1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4...
여기는 더 자세한 사진이 나와있네요..17. 아
'08.6.28 6:56 PM (121.139.xxx.57)비민주를 넘어서 반인륜으로 가는
막장의 극단을 보여주는구나...18. 예상
'08.6.28 9:54 PM (221.146.xxx.134)아버지 저게 나예요.
애 데리고 저긴 왜 나왔데냐?
다음부턴 커버 걷고 뿌려라.19. 광화문
'08.6.28 11:29 PM (218.38.xxx.172)어청수는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