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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삼양 간짬뽕 먹으면 정신의 끈을 놓아요..

HeyDay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08-06-28 16:46:53
그 전에 왜 신라면만 주구장창 사먹었는지...

이런 깊은 맛!

넘 맛있어요.
IP : 121.140.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yDay
    '08.6.28 4:49 PM (121.140.xxx.113)

    아, 여러분 간짬뽕 끓이실때 들깨가루를 상당량 넣어 보세요..
    완전 맛이 진짜 예술이에요!!! 칼로리는 제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ㅋㅋ

  • 2. 아~~
    '08.6.28 4:50 PM (219.251.xxx.210)

    오늘 이마트에 삼양라면 많다고 해서 출동했더니... 사이사이 잘도 찡가넣어 놨더군요..
    한~~~참을 찾았다는.. 그래도 대충 있을 건 다 있더군요.. ㅋㅋㅋ

    유일하게 간짬뽕만 5개들이 번들이더군요... 맛있는 라면은 4개짜리 번들에 1개 사은품으로 찡가줘서 5개 앗싸~~ ㅎㅎㅎ

    근데... 칼로리가 장난아니던데... 흑... 그래도 젤 먼저 간짬뽕을 저녁에 조리해서 먹어봐야겠네요 헤이데이님땜시.. ㅋㅋㅋ

    점슴도 밀가리 묵었는뎅... 힝~~~

  • 3. 간짬뽕
    '08.6.28 4:52 PM (124.63.xxx.18)

    저는 끓여서 물 버리고 항번 헹구고 다시 물 조금 넣고 끓여서 스프 넣어요, 야채도 좀 넣고..
    그래도 면발이 안 퍼지더군요,,기름 걷어내니 칼로리 걱정도 덜고,,맛있네요.

  • 4. ㅎㅎㅎ
    '08.6.28 4:59 PM (211.214.xxx.43)

    님아~ 그래도 정신은 꼭 붙드시와요~
    앗참... 삼양라면 너무 자주 먹어서 좀 자제할려고 하는 중인뎅...님 때문에
    아껴둔 간짬뽕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고민 되잖아요.... ㅎ

  • 5. ^^
    '08.6.28 5:00 PM (116.212.xxx.197)

    몇일전에 간짬뽕 사다놨더니 오늘 아침에 신랑이 보고선 당장 끓여준다 하더라구요.
    끓이다가 '당신 요즘 왜 삼양만 사?' 하길래 '난 배운녀자니까 ㅎㅎ' 하고선 삼양을 사야하는 이유를 주구장창 늘어놓았죠.
    간짬뽕 끓일때는 좀 미심쩍고 그런데 맛있었어요^-^ 둘이서 완전 후루룩~~~
    담엔 저두 들깨가루 넣어봐야겠어요~~~

  • 6. Lliana
    '08.6.28 5:09 PM (58.143.xxx.118)

    ㅋㅋ 아니 왜 자꾸 라면을 권하고 그러세요.
    다이어트 해도 효과가 찔끔거려 죽겠는데....^^
    삼양원조 정말 첨 5봉지 먹어 봤습니다.
    제가 건강을 이유로 라면을 거의 안 먹는 사람인데 그넘의 삼양 운동 일어나는 바람에...ㅠㅠ
    저 지금 광화문 갈 준비하면서 온 집안을 뛰어 다닙니다. ㅎㅎ
    댓글 하나 달고 준비하고 정리하고....
    간짬뽕에 들깨가루 있는 거 팍팍 넣어서 함 먹어보고 나중에 후기 쓸께요.

  • 7. 저는
    '08.6.28 5:25 PM (125.178.xxx.31)

    냉동실 해물 짜투리에
    냉장고 야채 짜투리 추가
    그리고 두반장인지 해선장인지..조금 더 넣고 고춧가루 더 넣으면

    짬뽕볶음 완성

  • 8. 저두 어제
    '08.6.28 5:38 PM (116.122.xxx.99)

    처음으로.. 그것도 밤에 간짬뽕 끓여먹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ㅠ.ㅠ 삼양 주식 얼른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라니까요 ㅎㅎ

  • 9. 흑..
    '08.6.28 9:37 PM (124.216.xxx.88)

    전 지금 된장라면 생으로 뿌셔먹고 있어요. ㅠㅠ

    뱃살 생각하면 이쯤에서 끝내야 하는데 넘 맛있어서 마구 먹고 있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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