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정민 아나 때문에 KBS 게시판이 난립니다.!

맛날꺼야^.^*~ 조회수 : 6,470
작성일 : 2008-06-26 11:52:4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80...

황정민아나"촛불집회는 폭력적"발언 파문

[프런티어타임스] 2008년 06월 26일(목) 오전 10:13


황정민 아나운서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촛불시위가 폭력이라고 발언 파문이 커지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KBS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물대포쏘는 경찰이야 기대한게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버스를 끌어내는둥 폭력적으로 변질된 촛불시위는 실망이다"라는
문제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것.

현재 네티즌들은 "물대포를 쏘는 경찰은 괜찮고
손가락이 짤린 시민들은 폭력적인것이냐"며 맹 비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황 아나운서는 "그동안 촛불시위를 좋게보던 외신들이
어찌 생각할지도 걱정이다"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을 크게 자극한 상황이다.

촛불집회에 동조하는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황정민씨 촛불시위 생방송이나 보고 말하세요"
"촛불 시위대가 폭력적이라면, 시민들의 손가락을 자른 경찰은 무엇인가?"  
"정선희보다 직접적이고 강도가 높은 발언이다"
"손가락 잘린 시민들에게 사과해라" 등등의 댓글을 남기며 크게 분노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또 마녀 사냥인가. 감정적인 대응은 곤란하다"
"최근들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은 사실 아니냐"며
황 아나운서를 감싸는 모습이어서 찬반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이전에도 라디오 방송도중
"모유는 아빠와 같이써서 불편하다"고 언급, 파문을 일으킨 바 있으며,

효순.미선 사건이 일어났던 2002년에는 KBS 2TV '뉴스8' 진행 도중
대학생들의 미군 영내 기습시위를 보고
"부끄럽다"라고 발언, 앵커자리에서 물러난 경험을 갖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김석 기자)

===========================================

황정민의 FM대행진-게시판

http://www.kbs.co.kr/radio/coolfm/fmparade/kong/index.html
IP : 61.109.xxx.1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쿠리
    '08.6.26 11:54 AM (125.184.xxx.192)

    아나운서는 에드립 하지 마라.. 황정민 아나 좀 썅인듯..

  • 2. 사탕별
    '08.6.26 11:54 AM (219.254.xxx.209)

    http://www.kbs.co.kr/radio/coolfm/fmparade/kong/index.html

  • 3.
    '08.6.26 11:55 AM (222.101.xxx.191)

    이래서 주제파악 사태파악이 중요한겁니다....

  • 4. 조용한세상
    '08.6.26 12:03 PM (121.55.xxx.96)

    그저 뜨면 잘난척하느라고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이..........
    머리에 듣것도 없는것이 왜 설치는거야......촛불에 한번 와보지도 않는 것이 아는척은..어휴....싸가지 없는뇬.........'
    그만 둬야지....그 따위로 막말 하는뇬은....

  • 5. 정말
    '08.6.26 12:03 PM (125.183.xxx.34)

    예민한 이시기에 꼭 그런말을 해야하는지..
    왜 정부의 언론통제에는 가만있는지..앵무새아나운서

  • 6. gk
    '08.6.26 12:05 PM (61.81.xxx.103)

    정말 화나네요......휴..
    그나저나 윗분.. 맨 윗분 애드립에.. 웃고 갑니다......

    공인이 저렇게 헛말을 하다니.......쯧쯧

  • 7. 앙크샤
    '08.6.26 12:08 PM (121.171.xxx.245)

    황정민 아나운서 자질이 부족한 것 같네요. 반복적인 실수는 자질의 문제아닌가요.

  • 8. 지방
    '08.6.26 12:13 PM (210.219.xxx.150)

    원래부터 비호감이네요. 어째 저리 인물도 없는 아나운서가 있나? 그리고 재능도 없고? 별로였어요. 괜히 미운상있잖아요.

  • 9. 메텔
    '08.6.26 12:25 PM (203.246.xxx.71)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닐까요?....히히
    공채로 입사했으면 기본상식이 있을텐데요.

  • 10. 차기한나라당 대변인
    '08.6.26 12:29 PM (123.99.xxx.25)

    차기 딴나라당 대변인 될라고 연습하고 그라는 갑다

  • 11. 준하맘
    '08.6.26 12:51 PM (125.133.xxx.183)

    이아이 깨는발언 하루이틀일 아닙니다..
    과거에도 방송에 대놓고 친미발언해서 매장당할뻔했다죠..

  • 12. 또 사고!!!
    '08.6.26 12:55 PM (121.144.xxx.214)

    황~~ 아나운서는 2002년 KBS 2TV ‘뉴스8’ 진행 중 대학생들의 미군 영내 기습시위를
    보도하며 “부끄럽다”고 발언해 앵커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 13. 똥똥이
    '08.6.26 2:40 PM (221.140.xxx.229)

    자기도 물대포 함 바자보라죠....참..

  • 14. 1%?
    '08.6.26 2:51 PM (222.238.xxx.149)

    생각이 특이해요.
    그나마 좋게 해석해주자면 좋은 일을 할 때는 완전무결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촛불집회에서 거리시위로 점점 변하게 된것도 반응이 없는 정부의 태도 때문인데
    사리판단이 안되나보죠?

  • 15. 뭐가 부끄럽냐
    '08.6.26 3:03 PM (121.147.xxx.151)

    촛불집회에 거부감을 갖고 있고

    부끄러움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 16. 7월
    '08.6.26 4:05 PM (116.43.xxx.6)

    청와대나 딴나라 대변인 자리가 탐이 났나 보네~
    좀더 하시지! 한 번 더!
    정선희도 두번 정도는 해줬으니..황아나도 한 번 더!!

  • 17. phua
    '08.6.26 4:32 PM (218.52.xxx.104)

    정민씨!! 사실은 ㅆ ㅂㄴ ㅕ ㄴ 하고 싶었지만 배운녀라....

    4년후, 이대로면 더 빨라 질 수 있겠네.

    그 때에 어떤 말을 하는 지 꼬~ 옥 지켜 보겠어.

    반말해도 되거든 나는. 당신 내 딸과 같은 나이니까.

  • 18. 화산
    '08.6.26 5:37 PM (218.146.xxx.159)

    위에분 말씀처럼...딴나라 주둥이 역할을 하고 싶으신 듯... 잊을만 하면 닭짓,쥐짓을 하는 게 뭔가 계획이 있는듯.... 빨리 쥐구멍으로 들어가지 짜증나게 하지말고...

  • 19. 울보공주
    '08.6.27 12:46 AM (220.93.xxx.233)

    솔직히 목소리나 인물이 별로라서... 관심이 없었어요... 그리고 오늘 발언... 그 분 스타일에 어울려요... ^^;;

  • 20. 부끄럽다
    '08.6.27 2:04 AM (121.190.xxx.46)

    참... 그때 그렇게 혼나고도 아직도 .........
    생각자체가 미국만세 보수만세이기때문에 그런 애드립, 또는 발언이 나오는 거죠..

  • 21. 푸우2
    '08.6.27 6:13 AM (220.117.xxx.227)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 22. 글쎄..
    '08.6.27 9:05 AM (221.146.xxx.140)

    저 표현 자체에는 큰 잘못이 없는 것 같은데요.. 텔레비젼 뉴스 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ㅡ 가지는 말 아닌가요

  • 23. 이런여자..
    '08.6.27 9:17 AM (220.79.xxx.45)

    머리에 든것없이 쓸데없는 멘트는 욕을 부르는 지름길이죠..좀 美親여자 같습니다..

  • 24. 의의 오솔길
    '08.6.27 9:29 AM (59.14.xxx.77)

    그러니까 정부가 언론통제 하려고 대드는거야
    너같은 무개념들을 무시하구 말이야
    아나운서 그만하구 청와대대변인 할려구///ㅎㅎㅎㅎ

  • 25. 글쎄님..
    '08.6.27 10:03 AM (163.152.xxx.46)

    우리같은 범부들이야 술자리에서 또는 사적인 자리에서 저런말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말 한마디의 위력으로 돈 벌어먹고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절대로 저런 말을 해서는 안되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과 그 자리에 앉아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지요.
    그걸 구분 못한다면 자리에서 내려와야죠.

  • 26. 준하맘
    '08.6.27 10:25 AM (58.230.xxx.136)

    게시판에 가봤습니다.

    황아나 광팬들 수준하고는..
    전부 보수우파떨거지들만 모아놓은듯

    괜히 눈버렸어요..

  • 27. 가현맘
    '08.6.27 10:30 AM (210.181.xxx.156)

    머리가 나쁜 사람이네요. 겁도 없이....

    한나라 대변인이라도 바라는 꼼수인가...

  • 28. 나무꾼
    '08.6.27 10:53 AM (121.179.xxx.34)

    언론인은 향상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황정민 맨트는 우리를 화나게 만듬니다

  • 29. 나무꾼
    '08.6.27 10:55 AM (121.179.xxx.34)

    유모차 끌고 물대포 막으신 30대 어머님과 비유 되네요 환정민은 물대포는 괸찬은것 같은 뉘앙스

  • 30. 승아맘
    '08.6.27 11:40 AM (116.39.xxx.142)

    생각이없는것 같네요..이시국의 본질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393 제이제이 옛다관심~~ 관심받고싶은 처절한 몸부림~~ 7 무관심만 하.. 2008/06/25 195
208392 제이제이 글 클릭 금지 - 원문 있음 6 .. 2008/06/25 257
208391 우연히 발견한건데요 4 앙크샤 2008/06/25 423
208390 새문안교회 앞 상황 1 보고계시나요.. 2008/06/25 195
208389 생계형 데모꾼들의 터가 되버린 82COOK 8 제이제이 2008/06/25 439
208388 민주노총 내일 아침 9시 총파업 5 .. 2008/06/25 341
208387 [속보]11:20 현재, 가장 격렬한 새문안교회 옆길 상황 2 경복궁상황 2008/06/25 406
208386 우리는 전경,의경들을 미워하지는 맙시다 14 씨알의 터 2008/06/25 345
208385 분명히 틀린 글을 썼습니다. 10 제이제이 2008/06/25 352
208384 와..시민들이 드디어 에프킬러 뿌렸어요,.,. 5 ㅠㅠ 2008/06/25 792
208383 재발성류마티스관절염 전문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관절염전문병.. 2008/06/25 501
208382 제이제이- 삼양과 삼양라면? 알바입니다,댓글금지,클릭금지 2 사탕별 2008/06/25 277
208381 제이제이, 니가 원하는게 뭐야? 11 씨알의 터 2008/06/25 327
208380 삼양과 삼양사가 다른회사다 2 삼양 2008/06/25 310
208379 그래도 희망은...있어 보여요..일말의 작은 희망 6 ㅠㅠ 2008/06/25 355
208378 삼양과 삼양라면은 다른 회사 ? 2 제이제이 2008/06/25 338
208377 모성을 왜곡모독하는 사람들 16 씨알의 터 2008/06/25 409
208376 [펌]“그렇게 많이 나가던 조선일보가 안 나가요” 6 국민의 힘 2008/06/25 714
208375 제이제이 댓글 안달리니까 또 글썼네요.. 원문삭제~ 18 좋아요~ 2008/06/25 271
208374 유모차에 아기만 남겨두고 엄마를 연행 14 pepper.. 2008/06/25 1,029
208373 "알바"라는 분들은 말에요. 4 .... 2008/06/25 207
208372 나 누구랑 얘기하니? 무력.. 2008/06/25 198
208371 방송을 보다가... 1 속상해요! 2008/06/25 240
208370 제이제이 글 입니다.원문이니 그 글은 댓글 달지 말자구요 19 야근인갑네... 2008/06/25 365
208369 [속보]경복궁 진압준비중 2 경복궁상황 2008/06/25 313
208368 제이제이 출근했어요~ 오늘은 야근인갑네.. 6 좋아요~ 2008/06/25 203
208367 지금 kbs 단박인터뷰에 김종훈 나오네요. 6 .. 2008/06/25 493
208366 아이들을 앞세운 테러리스트집단이 차라리 당당하다. 제이제이 2008/06/25 251
208365 이런시국에 죄송) 옛날에 이런 예기 있었죠 9 메론맛바 2008/06/25 484
208364 경기 냉동창고 인간띠잇기 26일11시에요 1 손지연 2008/06/25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