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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은행이 아닙니다..개신교 모습입니다..충격적.

순뭐교회라네 조회수 : 6,771
작성일 : 2008-06-24 13:53:06
여의도 순뭐뭐교회라는데 이렇게 헌금받는다는게 정말 사실임까?
요즘 놀랄만한 일이 너무 많아서..
어이상실에 영 이해가 안가는 요지경세상이네요.
여기 82분들중에서도 이렇게 살아가시는 분 계신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5...
IP : 116.126.xxx.1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뭐교회라네
    '08.6.24 1:53 PM (116.126.xxx.18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5...

  • 2. 진짜 웃긴다.
    '08.6.24 1:57 PM (116.32.xxx.250)

    명박이 싸고 도는 이유를 알겠네

  • 3. 순대볶음
    '08.6.24 1:58 PM (211.35.xxx.146)

    정말 그 많은 돈으로 뭐하는지????

  • 4. 쯧쯧
    '08.6.24 2:04 PM (121.149.xxx.17)

    저런 모습들이 개신교를 점점 불신하게 만드는 모습인듯

    저렇게 십일조하는돈을 차라리 월드비젼이나 100원의 기적등등 기타단체에 기부하면

    훨씬 좋은일 많이 할텐데하는 생각이 ,.,.,,.

  • 5. ...
    '08.6.24 2:05 PM (116.39.xxx.81)

    여의도 땅의 1/4 정도는 순복음교회 땅입니다.

  • 6. 오마나~
    '08.6.24 2:06 PM (222.238.xxx.149)

    번호표 뽑은 김에 각종 세금및 지로납부도 받아주면 좋겠네요.헐~@.@

  • 7. 답답
    '08.6.24 2:08 PM (121.132.xxx.187)

    순복음 원래 유명해요.. 기독교 사이에서도...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부득이하게 다른 교회에서 예배드려야할때도
    절대 순복음은 안간다죠. 몇몇 때문에 전체 싸잡아서 욕먹고 있어서
    진짜 속상하네요 ㅠㅜ

  • 8. 질문
    '08.6.24 2:18 PM (121.88.xxx.149)

    번호표 뽑아서 헌금 납부하는 건가요?
    차암..이해 안가네. 끌끌...저도 교회 다녔었지만-과거
    이건 너무 합니다.

  • 9. -.-
    '08.6.24 2:25 PM (58.120.xxx.217)

    헉 충격입니다.
    달리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얘기해봤자 저들에게 어떤 논리가 통하려나 싶어서요.

  • 10. ㅜ.ㅜ
    '08.6.24 2:27 PM (210.221.xxx.4)

    천국으로 들어가는 번호표?
    인간만큼 간사한 것이 없고 인간만큼 우매한 것도 없나봅니다.ㅠ.ㅠ

  • 11. 쿠쿠리
    '08.6.24 2:27 PM (125.184.xxx.192)

    이제 종교계도 세금 받자..

  • 12. melee98
    '08.6.24 2:34 PM (218.237.xxx.226)

    우하하하~

  • 13. ...
    '08.6.24 2:43 PM (118.32.xxx.154)

    토나올것 같으...으엑~

  • 14. 우엑
    '08.6.24 3:07 PM (59.18.xxx.160)

    저 돈을 아프리카에 보내면 수백만명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을텐데... 쩝

  • 15. ...
    '08.6.24 3:22 PM (121.140.xxx.15)

    대형교회의 신도수와 영향력이 워낙 대단해서
    이게 일부 기독교의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에도 선량하고 진실한 교인이 '일부' 계시다고 알고있을 뿐입니다.

  • 16.
    '08.6.24 3:45 PM (211.224.xxx.166)

    정말인가요?
    와~~ 정 떨어진다

  • 17. 순대볶음
    '08.6.24 5:56 PM (119.67.xxx.139)

    어쩜 그리 잘 만들었는지..순대볶음..어이 없고 잼난 풍경에 웃고갑니다..ㅋㅋ

  • 18. 윗님...
    '08.6.24 6:23 PM (58.225.xxx.24)

    순대볶음?????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ㅋㅋㅋ

  • 19. 햇님이
    '08.6.24 6:47 PM (125.177.xxx.100)

    너무 실망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들...
    저 만삭 때, 예정일 몇일 전에 목사님이 지나치게 많은 봉사를 요구하면서
    압력 넣어서 질려서 그만 두겠다고 했던 그 사람이거든요.
    제 종교를 바꿀 생각은 없지만 교회에 실망해서 안 나가고 있어요..
    앞으로 당분간 나갈 생각 없어지네요.

  • 20. 인천한라봉
    '08.6.24 6:48 PM (219.254.xxx.89)

    진짜 선진화네..

  • 21. ..
    '08.6.24 8:06 PM (211.172.xxx.88)

    그래서 개신교에서 엄연히 신약이 구약보다 우선법인데도 불구하고
    주시장창 구약에 나오는 십일조를 신봉하고 있는 이유 같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셨는데
    교회는 신약을 강조하지 않고 구약에 나오는 십일조 봉헌만을 강조하더군요
    왜 예수님의 말씀인 사랑 실천은 외면하는지????
    결국 교회에 봉헌하기 위해 만든 교인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 햇님이 님..
    '08.6.24 9:43 PM (125.185.xxx.114)

    위에 햇님이 님 !!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이라서 더욱 안타깝네요..
    물론 여러가지로 실망감 있으시겠지만, 교회는 사람보고는 못갑니다.
    위에 계신 주님보고 가야지요..
    사람은 여러가지로 연약할수 밖에 없쟎아요,,
    모쪼록 하나님의 위로로 마음 푸시기 바래요

  • 23. 구름
    '08.6.24 11:30 PM (147.47.xxx.131)

    얼마짜리 순대르 볶는다는거야. 나참... 돈 돈 돈.... 오 주여.

  • 24.
    '08.6.25 8:26 AM (222.238.xxx.165)

    기도 안 차네요./..

    그 순대 진짜 비싼 순대구나./...

  • 25. .
    '08.6.25 8:42 AM (58.232.xxx.155)

    교회예식갈떄마다 목사님의 말씀중
    "십일조를 잘해야 행복하게 살수있다"는말이 항상나옵니다.
    교회. 정말 싫어집니다.
    교인을 돈으로 아나...

  • 26. 낮은자
    '08.6.25 9:15 AM (59.14.xxx.77)

    요즘 또라이같은 소리하는 목사들
    전 그리스찬이지만
    저들에게는 님자를 빼련다
    하는짓이 딱 적그리스도이다
    마귀고,사탄인것 같다

  • 27. 존심
    '08.6.25 9:19 AM (61.4.xxx.63)

    십일조는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즉 제정일치사회에서 십일조를 햇으므로 현재는 제정분리이므로 세금포함이기때문에 십일조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십일조가 좋아서 하겠다는데 막을 수도 없으므로...

  • 28. 웅이원이맘
    '08.6.25 9:32 AM (211.51.xxx.151)

    이거 말고 돈빼는 기계처럼 헌금내기 전용 기계도 봤는데요.

  • 29. ..
    '08.6.25 10:43 AM (118.172.xxx.197)

    교회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작은 교회 다니다가 순복음교회 가봤는데 텔레비전으로 예배를 드리더라구요. ㅠㅠ
    적응 안되어 뻘쭘하게 있다 온 기억이 납니다.

  • 30. 교회가
    '08.6.25 11:30 AM (128.134.xxx.240)

    썩은지 오래되었죠.....
    냄새가 나서 더이상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냥 혼자 기도하고 혼자 성경보는게 훨씬 좋아요...

  • 31. 장사꾼들..
    '08.6.25 11:45 AM (125.183.xxx.34)

    소위목사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십일조 안하면 시험들고 결국망한다는 식의 설교를 잘하는데..어떤 똥배짱이 안할까요?..
    신을 이용한 장사치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어디든 무지하면...이용당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독재정권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이 무식한 국민이라니까.
    목사들도..무식한 신도들을 가장 좋아하겠죠.
    소위 개혁하는 목사님들..십일조 거부하고. 여러가지 한국교회의 비리를 개혁하자는분들이
    왕따당한답니다.
    저도 몇십년넘게 교회다녔는데.. 이젠 그냥 집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이제 깨달은게..하나님은 돌로지은 곳에 떡하니 앉아서 이것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하면서
    인간들을 종노릇시키지 않는분임을 알앗어요..
    교회세뇌도 조중동 세뇌만큼이나 무서워요.

  • 32. 은혜
    '08.6.25 1:04 PM (221.159.xxx.67)

    개신교는 아닙니다만, 같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많이 부끄럽습니다.
    가난한 교회는 너무 가난해서 그야말로 예수님의 가난을 몸으로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 가운데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 교회가 어쩔 수 없이 속적으로
    변화되가는 모습을 보니 이 세상이 정말로 많이 타락한 것 같아 서글퍼지네요.
    어제 오늘의 모습은 아니겠지요.
    '순대볶음' 이라는 표현 ! 웃어 넘길 수만은 없네요. 기차고 어이없고 슬퍼진다는...
    말 그대로 표현하면 순수하게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전하고 그대로 살자는 뜻일텐데...
    예수님의 순수한 복음이 '순대볶음'으로 변질되면...
    이제라도 제대로 변했으면 합니다. 서민들이 즐겨 찾고 행복해 하는 '순대볶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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