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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가고

이런 시국에도 조회수 : 208
작성일 : 2008-06-21 23:35:29
이렇게 우리나라도 발전하게 되는 거지요.
불꽃 생방송 보면서 게시판을 읽어보니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먹어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그렇게 자라고 있네요.
그 아이들 뒤에서 우리 엄마들도 같이 자라고 있는 듯.

공부한다더니 침대에 널부러져(?) 자는 아이를보면
오늘도 자게에 보이는 아이들 걱정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내 아이지만 참 모르는 것이 많은 아이들이지요.
왜 같은 부모 사이에 난 아이가 그렇게도 다른지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안 깨물고 싶은 손가락이 있지요.

대 2, 고 2인 두 아이 키우면서 느낀게
다른 아이는 다르게 대해야 하고
느린 아이는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부모의 욕심에 다그치면 아이들은 다그침이 닿지 않는 방향으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특히 부모님의 학력이 높은 경우에는
공부못하는 아이들을 더 이해 못합니다.
당최
공부를 못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니까요.
나는 척 들으면 아는 내용을 너는 왜 모르냐????
나는 공부해보면 문제가 보이고 답도 보이는데 넌 답을 가르쳐 줘도 틀려오냐.???그게 참 그렇지요.

한 번쯤 기다려 주세요.
그런 적이 있습니다.
00야 책상에 책 좀 정리하지?
(그러고 나서 10분을 못 기다립니다.)
버럭.......니는 책상 정리도 못하냐....그러고도 공부가 되냐.....
아이가 그러죠.
내가 하려고 일어나는데 왜 그러세요.
그렇습니다.
20분 기다렸으면 지가 했을텐데. 내가 10분을 더 못기다린거죠.

20분이 아닌 아이도 있습니다.
1시간인 아이도 있고...하루인 아이도 있을건데요.

조금만 기다려줍시다.
IP : 210.222.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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