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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사왔어요

삼양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8-06-21 13:25:52
라면을 자주먹진않지만 오늘은 기념일이니까! 삼양라면 사러 다녀왔어요
수타면 맛있는라면 열무비빔면을 번들로...
사직동의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농심이 한 70프로 그다음이 삼양 오뚜기순이더군요..
간짬뽕이랑 황태라면을 사보고싶었는데 삼양껀 다섯가지정도밖에 없었어요
다음엔 고객의소리엽서에 삼양제품 뭐뭐 가져다놓아달라고 콕 찍어서 남겨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마트가서 고객의소리엽서작성하기로 해요...
IP : 121.131.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1 1:46 PM (61.99.xxx.17)

    비도 촉촉하니오고 해서
    콩나물 넣고 맛있는 라면 끓여 먹었어요.
    넘 맛있어서
    국물 한방울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 2. 종류별로
    '08.6.21 1:47 PM (210.221.xxx.204)

    삼양라면+스넥 31종 22500원 무료배송 ㅋ
    http://blogit.blogkorea.net/7457254/http://medwon.egloos.com/1797505

  • 3. 저두요~
    '08.6.21 2:22 PM (123.254.xxx.60)

    마트가서 삼양라면 5+1하나 사고..
    봉지에 안담고 꿋꿋하게 그대로 들고왔어요..걸어오는 길에 다들 보시라고..ㅎㅎ
    아는사람 만나면 오늘은 삼양라면 사는날이니 마트들 댕겨오라고 홍보 좀 하고..

  • 4. 황태라면..
    '08.6.21 3:29 PM (121.132.xxx.49)

    넘 맛있네요..신라면이 쪼매 기분나쁘게 매운반면.. 요거는 얼큰하고..개운합니다.. 국물도 맛있지만..면발이 정말 쫄깃거립니다.. 오늘 번들로다가..종류별로 다 사왔습닙다..선택은 개인이 하는거지만..제가 먹어본 바..삼양이 더 맛있습니다..습관적으로 그동안 농심을 집었던 것 같아요..ㅡㅡ^

  • 5. 양심
    '08.6.21 3:35 PM (121.144.xxx.210)

    너무도 잘하신 결정입니다

  • 6. 요정의 눈물잔
    '08.6.21 3:52 PM (125.178.xxx.153)

    저도 지난번에 2박스 공구하구..
    오늘도 가서 간짬뽕이랑 안튀긴면이랑 컵라면 사와서 점심때 먹었습니다. ^^

    울 신랑이 그 많은 라면 어쩔려구 그러냐 합니다..

  • 7. ⓧ은미르
    '08.6.21 3:55 PM (124.53.xxx.86)

    오늘 일부러 하나로마트가서 맛있는 라면, 짜짜로니, 쇠고기면 세가지를 번들제품 사왔어요.
    더 사고 싶었는데.. 종류가 많지 않은데다가.. 반품해야할 신라면 한박스를 깜빡하고 나가서.. ㅎㅎ
    다음에 가서 신라면을 삼양껄로 교환해 와야겠어요. >.</

  • 8. ⓧ은미르
    '08.6.21 3:56 PM (124.53.xxx.86)

    으음.. 고객의 소리!!
    그런게 있었네요.
    다음에 꼭! 가서 적어줘야겠어요.
    그나저나.. 수타면 ㅠ.ㅡ.. 우리 동네에는 안팔던.. 먹고싶네요.

  • 9. ggg
    '08.6.21 4:23 PM (203.152.xxx.95)

    저는 오뚜기꺼요..........이게 농심천지여서....오뚜기사는것도 시간걸렸답니다.

  • 10. 마트
    '08.6.21 5:08 PM (121.140.xxx.100)

    울 동네 마트에 가보니
    원래 농심만 잔뜩 가져다 놓거든요.
    요즘은 삼양도 가져다 놓았데요. 몇 종류 안되지만...
    그런데 오늘 삼양라면이 푹 줄어 있는겁니다.
    늦으면 못살라...1팩 사왔지요.

    그런데 라면몰에서 골고루 25개들이 1박스 공구한 것은 언제 오려나?

  • 11. 저도사직동
    '08.6.21 5:48 PM (59.22.xxx.135)

    부산 사직동 하나로마트 말씀이신가요?
    저도 부산 사직동에 살거든요^^
    몇일전에 저는 홈플러스에 가서 간짬뽕,맛있는 라면 ,짜짜로니 번들로
    담아 왔습니다.
    언제 다 먹을지 모르지만 쟁여 놓고 보니 마음이 흐뭇~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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