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정보 감사합니다

브레드추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8-06-19 09:57:16
저는 오늘 아침에 무의식적으로,신라면을 끓여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옛날엔 삼양라면을 좋아 했는데, 90년대
사건때문에, 농심으로, 기호가 바뀌었습니다. 오늘, 삼양 사건을,접하고,다시 한번,검색을 해보니,삼양여러분에게,미안한 맘이 드네요. 아직도,내가 편견에 사로 잡혀 있었다니... 무섭네요,언론이란,매체가.
그때는 인터넷보다는, 신문,티비가 매체였기에,그들을 따랐지만, 이젠,대세가,인터넷 언론이니,따르려,합니다.
소신이 없다고,하셔도,향후 20년이상.. 삼양으로 입맛을 바꿀것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IP : 116.34.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사람
    '08.6.19 9:59 AM (125.140.xxx.31)

    결심 감사합니다. 소비자들이 함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여러가지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이 함께 하실때마다 힘이 더하여지고 세상은 바뀌어 나간다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2. 아침 부터
    '08.6.19 10:06 AM (128.134.xxx.218)

    라면을 드셨어요.
    건강을 위해 아침은 밥으로 드세요.
    저도 일년에 5개도 안먹는 라면을 하루에 2개나 먹었네요.
    하도 여러분들이 라면이야기를 하셔서..
    어머니가 왠일로 삼양라면을 사오셔서 끓여 먹었더니 정말 신라면에 비해 담백하더군요.

  • 3. 엠비씨
    '08.6.19 10:21 AM (121.131.xxx.43)

    저도 요즘 라면 엄청먹습니다.. 맛있는라면.. 오늘 또 사러가야겠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778 화물연대 밥차 지원!!!! 12 with 2008/06/19 950
205777 울신랑 증권맨.. 4 어머나.. 2008/06/19 1,178
205776 촛불로 피어나 2 촛불 2008/06/19 257
205775 여러분의 정보 감사합니다 3 브레드추 2008/06/19 332
205774 -----------이젠 라면이야기는 되도록 자제해주셨으면... 20 청산친일파 2008/06/19 1,177
205773 아. 진짜 2 또라떼 2008/06/19 277
205772 정선희~ 아침부터... 으윽 17 오늘 아침 2008/06/19 7,753
205771 [아고라펌] 대구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1 꽃들에게 희.. 2008/06/19 288
205770 전자사전추천좀해주세요. 5 시국이 하수.. 2008/06/19 632
205769 특정 회사 옹호는 아니지만 삼양식품 오늘 상한가갔네요. 3 피씨방뇨자 2008/06/19 437
205768 삼양라면에 얽힌 이야기 (펌) 4 웅이맘 2008/06/19 526
205767 삼양식품 주식 상한가 11 진작 살걸 2008/06/19 858
205766 아줌마짱 1 안티조선싱글.. 2008/06/19 337
205765 어느날 문득 100fac.. 2008/06/19 218
205764 삼양라면을 왜?? 8 삼양라면? 2008/06/19 978
205763 정말 그런건 아니겠죠? 19 알고 싶어요.. 2008/06/19 959
205762 [강추-필독]김밥천국 공략!!! 5 빗속을달려 2008/06/19 825
205761 한나라당과 정부의 방침 3 2008/06/19 303
205760 여기..남자가 가입해도 되죠?? 3 우주 2008/06/19 364
205759 조선일보 아침부터 이래도 됩니까 9 2008/06/19 1,095
205758 어느약사님의 고백 8 빨간문어 2008/06/19 1,526
205757 펌)친일파의 부활...끔찍합니다 7 청산친일파 2008/06/19 438
205756 많은 인원 생신상 겸 집들이 해보신 분 도와주세요 3 봄소풍 2008/06/19 336
205755 오늘손석희 백분토론참여자 사전정보 알려드립니다 28 파리(82).. 2008/06/19 1,658
205754 코스코님... 4 방배동 2008/06/19 868
205753 농심의 역습 3 2008/06/19 824
205752 [펀글]혼자 한판에 라면 한박스 끊여먹기 가능성논란 사회적파장 예상외로 클듯 .... 4 똘방이 2008/06/19 625
205751 어제 추적 60분 보신분 6 하늘엄마 2008/06/19 966
205750 김밥천국 홈피방문中 관리자의 답변 14 2008/06/19 1,503
205749 서울대 총학생회는 정신차리시라! 18 격세지감 2008/06/19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