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작은 집입니다.
안방은 10자 반 농이 북박이로 있어서...
서랍장 하나 넣고 화장대 겸용으로 쓸 예정입니다.
근데;; 여기말고는 감이 안옵니다.
지금은 방 하나를 아얘 안쓰는 방으로 하고
옷방으로 쓰고, 서재를 넓게 쓰고 있습니다.
이사갈 방은 작은 방은 하나는 문칸방, 하나는 부엌떼기 방인데
문칸방이 넓은 대신 확장이 되어 있습니다.
느므느므 겨울에 춥댑니다.
여기를 서재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춥다고 해서 엄두가 안납니다.
부엌떼기방이 작고 어두워서 옷방으로 써야 할것 같기는 한데
음식냄새도 잘 들어가니.. 옳지 않은 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여기를 서재로 쓰냐니 어두워서;; 겨울을 생각하면;;
쿨럭;
그냥 왔다갔다 옮겨 살아야 하나요?
문칸방은 꽤 넓어서 세로 4.8미터 가로 2.4미터구요.
(옷만 처박아두기도 아깝고;; 행거에 옷 걸어두면... 인테리어가~~ ㅡ.ㅜ)
작은 방은 세로 2.7미터에 가로 2.4미터입니다.
도와주세요~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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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넌 오지마~ 꺼져]이사갈집 배치요. 도와주세요.
질문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8-06-18 13:11:30
IP : 122.32.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나단
'08.6.18 1:13 PM (121.186.xxx.179)음식냄새가 걸리긴 하지만 부엌떼기방이 옷방으로 좋을것 같아요...
통풍만 잘되게 하심 안될까요?2. 부엌떼기방에
'08.6.18 1:28 PM (58.140.xxx.116)불을 밝게 켜 놓으면 되요. 그곳을 서재로 쓰시는게 따뜻해서 오랜기간 앉아있을수 있고요. 이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큰 중간방은 넓으나 추우니 오랫동안 그속에 있지 못하므로, 거기에 요즘 나오는 커텐식 조립 옷장을 설치하면 어떨까요. 그럼 안쓰는 잡다한 물건 가려줄수도 잇구요.아님. 붙박이 장을 길게 옆으로 해서 맞추던지요. 의외로 사람 사는데 안쓰는 물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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