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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인사..

82쿡사랑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08-06-18 11:26:15

82쿡 5년차 입니다

요즘 82쿡 자게가 많이 어지러운것 같고..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어지러울수 밖에없겠지요)

소수의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 돌맞는 분위기라..

익숙치 않은 분위기에 눌려 탈퇴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82의 도움에 감사했었고.. 초창기 82의 따뜻했던 모습이 되돌아오면 좋겠습니다


* 탈퇴글에 대한 악플은 사양합니다




IP : 61.108.xxx.21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나단
    '08.6.18 11:28 AM (121.186.xxx.179)

    전 궁금한게....근데 왜 꼭 탈퇴를 해야해요?
    지금이런 분위기갑 별로면 잠시 안들어오면 되는거고
    나중에 다시 오면 되잖아요
    그리고 왜 꼭 탈퇴한다고 말을 해야하는건지...
    전 이해가 좀 안가서....

  • 2.
    '08.6.18 11:29 AM (211.253.xxx.34)

    어데로가세요??
    요즘 인터넷 어느 게시판이나 마찬가지인 듯 해서요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평소 이런 논의에 무관심했던 사이트들도 조용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합니다.

    좀 쉬었다오세요^^

  • 3. ^^
    '08.6.18 11:29 AM (59.3.xxx.173)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날이 온다면 그때는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는 뜻이겠지요? 진정으로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4. ...
    '08.6.18 11:30 AM (58.233.xxx.24)

    여긴 탈퇴인사 안해도 탈퇴되는데요?^^

  • 5. janemamausa
    '08.6.18 11:30 AM (116.33.xxx.13)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래요/./

  • 6. ...
    '08.6.18 11:31 AM (116.39.xxx.81)

    좀더 나은 세상이 와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7. 끈끈이
    '08.6.18 11:33 AM (59.152.xxx.171)

    가실때는 말없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악플이라면 악플이지만
    * 탈퇴글은 사양합니다

  • 8. 저도요
    '08.6.18 11:33 AM (122.35.xxx.119)

    6년차 82회원이고, 시국도 걱정하는 사람이지만 예전의 82가 그립긴 해요..

  • 9. 이해가
    '08.6.18 11:34 AM (121.55.xxx.79)

    82에는 자게만 있나요?
    생활의 도움은 자게 아닌곳에서 다 받는디..왜 굳이 자게에만 신경을 쓰실까요?..다른데 가셔도 같을걸요(시국이 시국인지라)
    부디 환영받는 곳으로 가시길..

  • 10. 가시는길
    '08.6.18 11:35 AM (222.238.xxx.203)

    말없이 고이고이.... 잡지 않으리다.

  • 11. 수수꽃다리
    '08.6.18 11:35 AM (121.162.xxx.229)

    뭔말인지...
    어디가나 똘추는 꼭 있다니까요

  • 12. 시국
    '08.6.18 11:36 AM (220.120.xxx.193)

    이 시국인지라.. 넘 아쉽습니다.
    쥐박이 퇴진하고, 예전처럼 편안한 분위기 되면 다시 꼭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13. 자게
    '08.6.18 11:38 AM (59.12.xxx.90)

    어지러우면 안보심되고,
    자게때문에 탈퇴하실거면 그냥 하시면되지
    굳이 이런 글까지 써서 올리는 이유는?
    그냥 탈퇴하셔도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 14. 시화
    '08.6.18 11:38 AM (121.173.xxx.168)

    가실때는 말없이 조용하게 가세요...

  • 15. ..
    '08.6.18 11:39 AM (121.139.xxx.27)

    성격 참 이상하시네....
    전 그보다 더 오래됐지만.
    지금 이 자유게시판에 조금 맘이 그렇긴해도.

    탈퇴까지하면서 82의 끈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아니. 이또한 82cook 의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묵묵히 지키렵니다.

    내 82cook 이니까.

  • 16. 에휴
    '08.6.18 11:39 AM (210.115.xxx.2)

    원글님 어떤 마음이신지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해요.
    여러 색깔, 여러 의견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위에 까칠한 댓글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꼭 돌아오셔요~.

  • 17. 돌돌아빠
    '08.6.18 11:39 AM (203.227.xxx.65)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평화롭게 살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다만 사회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심정적으로나마 옳은곳에 서 계시길 ...

  • 18. 4년차
    '08.6.18 11:40 AM (211.35.xxx.146)

    저도 원글님맘과 같은때 있어요.
    하지만...
    저는 불의를 보고 가만있지 않는 이런 모습도 좋구요
    언젠가 또 조용한 평안이 찾아올날도 기다린답니다.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만 떠날땐 말없이~2222

  • 19. 6년차 82 폐인
    '08.6.18 11:44 AM (220.75.xxx.244)

    뭐 여기는 원래 사람들 들어왔다 나갔다 많습니다.
    그래도 굴러가고 자정됩니다.
    이런글 올리지 않고 조용히 탈퇴하시느분들이 더 많습니다.
    뭐하러 이런글은 올리는지 원

  • 20. 6년차 82 폐인
    '08.6.18 11:45 AM (220.75.xxx.244)

    단물만 쏙쏙 빨아먹고, 위기일땐 나몰라라 하시네요.
    침묵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 21. 오래된
    '08.6.18 11:47 AM (221.161.xxx.250)

    전 스리슬쩍 와서 눌러 앉아있는 오래된 아짐 이지만 자게 아니라도 글 보고 쓸수 있는곳이 많은데
    자게 때문에 탈퇴를 한다는것은 자기 변면일뿐이라 생각 합니다.

  • 22. 까칠할진몰라도
    '08.6.18 11:48 AM (58.236.xxx.79)

    오실때도 가입인사 하셨었나봐요?
    82는 가입인사 없이 다들 정착하셨었던것 같은데..82를 안지6년차되고
    가입한지는 4년차되는 사람입니다
    오실때도 말없이
    가실때도 말없이..
    꼭 지금 시국때문에 탈퇴하신다는 말씀 남기시는게 남은사람들
    마음불편하라고 하는말 같아서 많이 불쾌합니다

  • 23. 저도4년차
    '08.6.18 11:48 AM (211.229.xxx.23)

    여러사람들이 모인곳에는 여러소리가 나기 마련이지요..내가 관심있는곳만 클릭해서 보면 될텐데 궂이 탈퇴하신다고 자게에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mb가 고집을 꺾지 않는한 자게가 예전의 자게가 되기는 어려울텐데...몇개월 뒤에라도 조용해지면 돌아오세요..^^

  • 24. 베르메르
    '08.6.18 11:53 AM (218.153.xxx.139)

    단물만 쏙쏙 빨아먹고, 위기일땐 나몰라라 하시네요.
    침묵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2222222

  • 25. ???
    '08.6.18 11:55 AM (211.197.xxx.216)

    So what???

  • 26. 맘이
    '08.6.18 11:56 AM (211.55.xxx.159)

    많이 상하셨나봐요. 그러니 이렇게 항의 아닌 항의를 하시고 가시는 거겠죠.
    저는 인터넷으로 뉴스만 접하다 이렇게 어떤 컴뮤니티에 들어온건 처음입니다.
    저처럼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이 불편하신 거죠.
    이해하고 죄송합니다.

  • 27. 안녕히 가세요~
    '08.6.18 12:01 PM (218.55.xxx.215)

    맘이 바뀌시면 다시오십시요. 기다릴께요.^^

  • 28. 의도
    '08.6.18 12:03 PM (222.121.xxx.79)

    저도 이전의 잔잔한 남편, 아이들,시어머니등의 주부들의 이야기로만 채워진 82쿡이

    몹시 그립거든요.

    근데 굳이 탈퇴인사를 하면서 가시는 의도가 뭡니까? 그냥 조용히 가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댓글 달기를 바라나요?아니면 그 영향력이 어떤지 궁금하나요?

  • 29. 어쩌라고?
    '08.6.18 12:04 PM (121.128.xxx.113)

    ???

  • 30. 이해가
    '08.6.18 12:12 PM (218.39.xxx.243)

    예전의 자게도 그립지만 지금의 자게도 저는 좋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글을 남기고 떠나시는 게 이상하네요..
    전 자게도 들어오지만 당장에 아이들 식사할때 참고하느라 키톡도 들어가고
    살돋에도 들어가고 많은 정보를 얻는데...
    님은 오로지 자게만 이용하셨나 봐요

  • 31. ...
    '08.6.18 12:14 PM (118.8.xxx.129)

    오실때도 말없이
    가실때도 말없이..
    꼭 지금 시국때문에 탈퇴하신다는 말씀 남기시는게 남은사람들
    마음불편하라고 하는말 같아서 많이 불쾌합니다 *2

  • 32. 정말
    '08.6.18 12:25 PM (124.50.xxx.177)

    가실때는 말없이 가시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괜시리 나가시면서 탈퇴한다는 글 남기는거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 33. phua
    '08.6.18 1:03 PM (218.52.xxx.104)

    가끔 눈팅이라도 하세요.. 오래 된것은 쉽게 못 끝내거든요.
    어르신들이 조선일보를 못 끝내는것 처럼요...

  • 34. .
    '08.6.18 1:15 PM (124.54.xxx.88)

    다들 참 댓글 까칠하십니다.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매번 그렇네요. 어쨌든, 원글님 가시는 마당에 상처 안 받으셨음 좋겠구요. 다음에 또 언젠가는 들어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뵈요~

  • 35. 생각나름
    '08.6.18 1:17 PM (203.152.xxx.96)

    저는 오히려 이곳에서 현재도 많은것을 배우고 있어 좋은데.....

  • 36. >ㅣ<
    '08.6.18 4:20 PM (123.254.xxx.10)

    드는지 나는지 모를 만큼 조용하게 살아온 사람 이기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깨트리는 분도 그렇고...까칠한댓글에 거친언어 표현도 그렇지만

    아직 이곳 분위기 파악도 안된 새회원 분은 번개 하자고 공지올리고...

    조금은 차분한 옛82의 정겨운 분위기를 언제쯤 되찾게 될려는지.

  • 37. ⓧ은미르
    '08.6.18 4:54 PM (124.53.xxx.86)

    안녕히 가세요.

    으음..
    82쿡의 특유의 분위기라고 하시는데..
    그거 지금 나라 전체가 들썩이는 시점이라.. 다른 곳들도 다 그럴걸요.
    시국에 대해 이야기 안한다고 과연 맘이 편할까요.
    지금 역시 82쿡 특유의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님보다는 덜 된.. 그렇지만 몇년간 꾸준히 82쿡에서 눈팅하며 가끔 답글 남기는 사람입니다.)

  • 38.
    '08.6.18 4:58 PM (125.248.xxx.190)

    공지에 가입인사 못하게 하니까 탈퇴인사하는 꼼수ㄷㄷㄷ
    졌다

  • 39. 모르죠
    '08.6.18 5:00 PM (121.128.xxx.113)

    분위기 맘에 안 드니까 괜히 자게에 초치는 소리 해놓고
    살돋이나 다른 방 정보 아쉬우면 기웃대실지. 우리야 알 수 없으니.

  • 40. 글쎄
    '08.6.18 6:07 PM (222.234.xxx.241)

    누군지도 모르지만 가는사람 잡을 수도없고 그냥 가시라요...

  • 41. iyum
    '08.6.18 6:10 PM (59.6.xxx.77)

    조중동 직원이며 식솔..한나라당 관계자며 식솔.. 뉴라이트 회원이며 식솔.....
    우리와 다른사람들은 도처에 있습니다. 님도 안녕히가세요.

  • 42.
    '08.6.18 6:11 PM (222.233.xxx.83)

    누군지도 모르는데 탈퇴인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그냥 초치려는 의미인듯.

  • 43.
    '08.6.18 6:21 PM (211.184.xxx.126)

    저도 여기 초창기멤버거든요? 예전 분위기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탈퇴는 안해요...정말...So What?? 이네요...어쩌라구....갈테면 가라~ 올테면 와라~ ..ㅎㅎ

  • 44. 글쎄~~
    '08.6.18 6:26 PM (221.165.xxx.46)

    전 82새단장전 ( 82메인화면에 오늘 많이읽은글...이런 창 생기기전)
    82에 들어오면 다른거 아무것도 안보고
    희망수첩,키톡,살돋만 보았어요
    자유게시판 이런거 관심도 없었고

    그래도 82는 제가너무 소중함 그자체였어요..
    자개란게 뭔지 모르고도 82쿡은 ..아주 좋은 정보를 주는
    싸이트 였으니까요..

    말그대로 자유이니까 그대로 인정해주는게 더 아름다운 모습아닐까요??

    솔직히 저는 몸도 안좋고 업무에 쫓겨 해외에서조차 전화하시며 많은 일을 하시는 분들보면
    그 열정이 부럽답니다..
    물론 할수있는 성금 좀 하고
    가끔 댓글달고
    야금야금 좋은 레시피 따라하고 그정도지만
    전 오히려 요즘 자게에서 시국을 걱정하고 그보다 한발나서 직접 행동으로 아서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답니다
    어쩌면 이런분들은 일제시대애 태어났다면 독립투사가 되지 않았을지..

    물론 반대의견을 가지신분이 친일이라는건 아닌니까 오해마세요
    전 단지 그들의 열정이 부러운 소시민이니까요...


    탈퇴하시는 원글님도
    제 소견으로는 차라리 키톡이나 그외 자게와는 다른것들을 이용하시고
    풍성히 가꿔나가시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6년차이신분이 탈퇴한다니..맘이좀..

  • 45. 안녕히가세요
    '08.6.18 6:29 PM (211.178.xxx.15)

    저도 예전처럼 잔잔한 이야기 하고 싶지만 상황이 안되잖아요 지금 현실이 이리 괴로운데 현실도피할수 없잖아요 빨리 이 거지같은 일이 끝나도록 그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지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해야지요 탈퇴인사는 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 46. 여긴
    '08.6.18 6:33 PM (218.236.xxx.176)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친정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역시 그렇구요.
    친정이 잠시 시끄럽다고 해서 평생 왕래 안하고 사실건가요?
    이해불가네요..

    잠시 조용히 계시면 될것을..

  • 47. 차라리
    '08.6.18 6:42 PM (211.114.xxx.74)

    '니네 때문에 나가는거야'라고 솔직하셨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따뜻한 82라.
    저도 님 못지 않은 5년차인데 제가 본 82는 늘 지금과 같았습니다.
    문제가 되는일엔 같이 걱정하기도 하고~
    왜 유독 이 상황만은 못견뎌 하시는건지요.
    며칠동안 계속 드는 생각은 이런분들의 무임승차 전 참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실명이면 이렇게 이런분위기 싫어서 떠나겠다는 말 하실 수 있을까요?

  • 48. 5년차
    '08.6.18 6:48 PM (59.13.xxx.243)

    회원님이 적은글이 아니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자게가 싫음 안보면 그만이고....
    익숙치 않은 분위기에 눌려 탈퇴??<==그럼 지금의 분위기에 익숙한 사람은 누가 있나요??
    진실은 원글님이 아시겠지만 공감 안가는 글 입니다.

  • 49. 새로운세상
    '08.6.18 7:17 PM (125.134.xxx.203)

    자게에서 예전에 님처럼 오순도순 얘기 하시고 수다떠시고 잼난얘기하고
    그렇게 하기까지 우리 선배들은 자기를 희생 해가며 민주화를
    이루어 놓은 결과물 이였습니다

    그덕을 지금 우리는 모르면서 즐기며 살았지요
    이젠 조금 관심을 가질때 입니다
    그래야 또 우리 아들 딸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 하지 않겠습니까??

    남들이 희생해가며 이루어 놓은 결과는 언제나 그렇지 않은 사람과도 함께 누리지요
    왜냐면....
    나 자신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셔 즐겁게 잼난 얘기 많이 하세요

  • 50.
    '08.6.18 7:45 PM (123.215.xxx.56)

    진짜 뭘 굳이 쓰고 가실까나.. 그냥 가심 되는데... 까칠하게 굴고파서 그러는게 아니라
    저도 이번 시국에 글 열심히 남긴 사람은 아니지만...
    솔직히 이번 시국은 너와 나의 차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톡 까놓고 잘못된거같아요.
    받아들이는 차이는 있을수 잇겠지만 굳이 이렇게 글남기시는건 쫌 --

    글고 이제 여름휴가때 살짝. 그리고 추석때 되면 시댁 흉보러 와야하는데..
    그거 풀어놓을데 여기 밖에 없지않나요?
    그럼 넘 아쉬울걸요 --

  • 51. 싱숭생숭
    '08.6.18 8:19 PM (222.107.xxx.222)

    돌아가는 모양새로 보아
    자게는 커녕
    추석에는 어디에 일용직이라도 얻어 일하러 가야 할 분위깁니다.
    힘들고 어려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 52. 탈퇴라
    '08.6.18 8:19 PM (221.142.xxx.87)

    정말 윗분들 말씀대로 탈퇴하실려면 가입인사도 글 올리기 삼가는 마당에
    탈퇴인사를 해야하나요?
    그리고 탈퇴하시려거든 동네방네 소문안내고 얌전히 탈퇴하심 되는거 아닌가요?
    참 님의 마음을 모르겠네요
    까칠한게 아니라 혹시 알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그런걸까요?
    이글이 까칠하다면 죄송하구요

  • 53. 원글동감
    '08.6.18 8:29 PM (121.147.xxx.237)

    원글님 마음과 같습니다 . 그런데 왜 이렇게 이곳에 미련이 많은지 .... 바로 윗분 알바라니요 ? 자기들 의견과 다르면 알바로 몹니까 ? 사람들이 떠나는것도 바로 댁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54. 저두,,,
    '08.6.18 8:39 PM (121.182.xxx.21)

    요새,,, 82cook게시판이...좀 예전이아닌거같아서 그래요..
    갑자기,,, 좃선일보탓으로,,,,가입도 많이 하신거같고,,,
    조금 들어올때 뜨악하긴 하지만,,,시국이 이러니,,,
    그냥 안들어오고 말죠.. 님두,,그런맘이시죠?

  • 55. 가입했어요
    '08.6.18 8:46 PM (119.66.xxx.13)

    가입인사 생략하라는 공지글 때문에 전 가입인사 못하는데, 탈퇴인사는 해도 되나 봐요^^

  • 56. 원글님께..
    '08.6.18 9:01 PM (118.47.xxx.45)

    5년차이신 분이 떠나신다니 마음이 꿀꿀 하네요.
    떠나려니 그래도 아쉬워서 글 올리신 것 같은데
    까칠한 댓글들은 다 무시 하세요.
    누구신지 모르나... 82쿡에 대한 좋은 추억만 갖고 가시기 바랍니다..

  • 57. 이 시국에 죄송
    '08.6.18 9:53 PM (124.53.xxx.50)

    앞글쓰고 글 쓰면 따듯한 (정성어린) 댓글이 성의껏 달리는곳이 여깁니다.
    저는 4년차인데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 58. 5년 임기
    '08.6.18 10:37 PM (116.32.xxx.250)

    채우시고 가네요. 콩글레~

  • 59. 구룡바다
    '08.6.18 11:13 PM (210.114.xxx.123)

    저는 오늘 가입한 신참입니다.
    여튼 탈퇴를 하고 갈 때 기존에 닦으신 인간관계가 많다면 당연 아쉬움과 붙잡음이 많을텐데..
    암튼 어디서든 의견차는 있을 수 있는데..그 의견차를 돌을 맞기 싫어서 떠난다고 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 60. 성격참..
    '08.6.18 11:20 PM (221.140.xxx.197)

    성격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시국이 이대로 지속되면 따듯한 82가 공짜로 돌아올까요..?
    님같은 분들만 세상에 가득하면 절대 따뜻한 세상이 돌아올거 같지 않은데요

  • 61. 헤헤
    '08.6.18 11:30 PM (211.116.xxx.13)

    저는 오늘 가입했는데.. 인사도 못 드렸는데 가시네요.. 안녕히 가세요..꾸우뻑

  • 62. ..
    '08.6.18 11:43 PM (122.34.xxx.54)

    단물만 빼먹고..ㅎㅎ 정말 그러네요

    이번 사태에 성토하는 분들중에
    원글님에게 좋은 정보를 주신분들,위로와 조언을 해주신분들도 있을텐데
    그럴때는 좋고
    내가 관심없는것에 힘들어하고 이야기하는것은 싫고

  • 63. 미소
    '08.6.19 12:11 AM (222.234.xxx.119)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는 현명한 어머니의 가슴에서 시작됩니다.
    진실된 눈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올바른 판단력에서 시작됩니다.
    아쉽네요...
    전 오늘 가입했는데...

  • 64. 4년차
    '08.6.19 12:16 AM (59.9.xxx.68)

    원글님 마음 이해하고 돌맞는 분위기도 이해해요--;;.그래도 여기가 너무 정이 들어서 오늘도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기를 히망합니다.

  • 65. with
    '08.6.19 12:22 AM (58.230.xxx.21)

    소수의 의견 넘 중요한데요? 한참 물오를 5년차가 빠지시면 어째요?
    글고 요즘 이러한 글들은 일부 기운빼게 하는 조라고 의심 받는데..
    돌맞는단 표현은 좀 그래요..서로 지캬 줘야는 걸요~씁쓸합니다~

  • 66. 5년차
    '08.6.19 1:15 AM (218.237.xxx.234)

    그간 수많은 감정으로 82cook을 대했지만..
    지금처럼 여기에 발 들여놓길 잘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 67. 따뜻함...
    '08.6.19 5:02 AM (82.225.xxx.150)

    좋죠. 지금은 뜨거운 열정이겠네요.
    세상이 좋아지면 다시 훈훈함으로 돌아가겠죠.
    그 동안은 같이 좋은 세상 만들어보려고 뛰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68. 이해해요
    '08.6.19 9:16 AM (203.147.xxx.151)

    님, 어떤 마음이신지 이해합니다. 꼭 다시 오시고요.
    회원탈퇴해도 글 볼 수 있으니 그리우면 언제라도 눈팅하세요.

    다소 까칠한 댓글 다신님들...
    원글님이 바로 이런 분위기 때문에 가시는거 같아요.
    이렇게나마 자신의 뜻을 전하는 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죠.

    어느 누군가의 관점에서 볼 때 시국이 문제 아니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외로운 소수의 목소리는 항상 존재합니다.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조중동 폐간 운동도 무관심 속의 외로운 싸움이었을 때가 있었고요.
    현재 대중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언제 사그러들지 모릅니다. (절대 그렇게 될테니 두고보자라던가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분들에 대한 폄하의 뜻이 섞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왜저런데?'하는 조소와 비아냥이 언제 내 몫이 될지 모릅니다.

    언제 내가 소수의 입장이 될지 모릅니다.
    내가 다수에 섰을 때 소수를 포용하는 너그러움
    언젠가 당신이 외로운 입장에 섰을 때
    당신의 소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밑거름이 됩니다.

    그 소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어차피 각자의 몫이고요.
    (당장 내 가족, 내 이웃 설득도 녹녹치 않다는 것 많은 회원님들이 토로하신 어려움이잖아요?)

    내 보기에 옳고 그름을 떠나 각 개인의 자유와 존중만큼 소중한 건 없잖아요?

  • 69. 이해불가
    '08.6.19 9:29 AM (211.54.xxx.144)

    악플은 싫다면서, 떠난다는 이글 자체가 타인에겐 악글입니다.
    말없이 가시징..안 까칠한 제가 다 이 글보고 까칠해지네요.

  • 70. 되고~~
    '08.6.19 9:42 AM (219.254.xxx.58)

    자개 싫음 안 보면 되고~~
    82싫음 안 들어오면 되고~~
    사람 싫음 등 돌리면 되고~~
    듣고 싫음 내가 노래하면 되고~~
    보기 싫음 모니터 끄면 되고~~
    내가 싫음???? 내 맘 바꾸면 되고~~~

  • 71. 100face
    '08.6.19 9:45 AM (124.28.xxx.165)

    회원수가 늘어나면 그 만큼 의견도 늘어나는거 아닐까요 누구나 그러더라구요 옛날이 좋았다고 그렇지만 옛날로 돌아가면 과연 마냥 좋을까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추억이라는건 좋은 일만 남기 때문이 아닐까요

  • 72. ..
    '08.6.19 9:50 AM (121.134.xxx.165)

    윗님..
    이제 그만 떠난다는 글이 악플이면 이해불가님 글은 욕설수준이네요.
    남이 내는 작은 소리는 그렇게 듣기 싫고 시끄러우면서
    자기가 내는 고성방가는 꽃노래인줄 아는 사람들 요즘 82에 많아요.
    그래서 정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떠나는 맘 이해갑니다.
    요즘은 영양가있는 댓글들이 별로 없으니 글을 잘 올리지도 않고
    댓글 올린후에 다시 와보게 되지도 않습니다.

  • 73. 딸만둘
    '08.6.19 9:54 AM (211.219.xxx.186)

    들어오시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왠 탈퇴인사. 현 시국에 무덤덤 넘어가는것이 좋은것인가요?

  • 74. 조용히 가시지..
    '08.6.19 10:11 AM (222.236.xxx.174)

    걍 아무말없이 조용히 가셔도 되는데 ....그리고 예전의 82같지않으면 잠시 안들어오시면 될것을요...지금 시국이 시국인만큼 시끄러울수밖에요..... 언젠간 82도 예전처럼 돌아가겠죠 .....

  • 75. 전,
    '08.6.19 10:30 AM (125.241.xxx.34)

    원글 동감~
    어느 정도는, 주인장이 중심을 잡고 분위기를 잡아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중에 단물만 빨아먹고~라는 말이 더욱 살벌하게 느껴집니다.

  • 76. 9
    '08.6.19 10:31 AM (218.238.xxx.141)

    다시 돌아오실거에요. 82만큼 정보많은 곳이 없던데... ^_^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77. 힘내세요.
    '08.6.19 10:39 AM (211.227.xxx.62)

    저도 한때는 탈퇴를 할려고 했었는데, 82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요즘 온국민이 힘든상황이고 예민하기 때문에, 이시기만 조금 잘버티면, 다시 다 함께 82가족이 되지않겠어요. 우리 82에서 모든걸 떠나서 주부,아줌마,여자로써 서로 감싸주고 함께 나누며 지내요. 탈퇴하지마시고, 마음풀릴때까지 82끊었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요.

  • 78. 별...
    '08.6.19 10:40 AM (211.114.xxx.113)

    꼭 붙잡아 달라고 말하는 것 같네...

  • 79. 우리는
    '08.6.19 10:47 AM (61.254.xxx.114)

    82쿡의 회원이자 또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지금 많이 어지럽고, 웃을 일 별로 없는 시국이지만 곧 좋은 날 와서 추억으로 이야기 할 날 올겁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뵙게 되기 바래요.

  • 80. 로그인
    '08.6.19 10:55 AM (218.234.xxx.205)

    일부로 로그인했네요...글쓸려구요...분명...리플 보시러 다시 이 사이트에 들리시겠죠? ㅎㅎ

  • 81. 연령대
    '08.6.19 11:00 AM (125.188.xxx.119)

    원글님이 쓰신글이 충분이 마음에전달되는것같네요. 여기에 가끔댓글다시는 분들의 연령대가궁금해질때가 있어요 어쩜그렇게도 까칠하게 반응하고 조금 심하게 말하면 버릇들이 없는지 남의 의견을 존중할줄 모르는 엄마그늘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심성도 좀 걱정되고 ....

  • 82. 원글님...
    '08.6.19 11:15 AM (219.248.xxx.24)

    1%국민에 속하시는 분인가 봐요... 이런 시국에 이런 말이 많아 듣기싫다 떠나시는게...
    저.. 혹시.. 권력의 핵심 세력이세요?? 아님 그 세력의 비호 덕분에 호의호식하시는 분이세요??
    만약 원글님이 이런 분이시라면 저희가 뭐라 한들 저희를 이해 하시겠습니까??
    소수의 의견두 중요하지요...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 상태로 간다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너무 어렵다고 아우성 치고 있어요. 주부라고 해서 머리 아픈 현 세태에 대해 방관하며 일상적인 평온한 이야기만 하자고 한다면 과연 이곳에 몇분이나 오실 수 있을까요..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런 현상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게 이야기가 길었네요..정말 악플을 달기 위한것은 아니었어요.. 너무나 안타깝기에...

  • 83. 반성합니다
    '08.6.19 8:09 PM (123.214.xxx.41)

    오죽하면 탈퇴한다고 글남기며 가시겠습니까"
    제가 82cook에 가입한것은 조선일보의 공지사항 때문이였습니다
    아주머니등,많은 여성들분의 공간에 저같은 남자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82cook의
    본지와 상관없시 정치적인 글들을 도배하는데 짜증이 날것입니다
    님을 이해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거대 쓰레기신문 조선이 82cook를 고발하겠다는 엄포를
    그냥 보고있을수만 없써서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퍼서 가입한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권력만 따라가는 언론이 있을때,진실을 외면하는 언론이 있을때 우리가 이룩해놓은 민주주의가 독제로 변해가기 때문입니다"훗날 다시82cook에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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