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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나요 경험있으시분 좀 알려주세요
병원에선 열의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둘째가(남자아이) 6월2일 이주 전에 태어났습니다. 의사는 둘째아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밤잠을 설치게 되고, 또 잠을 못자니 아이가 면역력이 떨어져 열이 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벌써 이주일이나 계속 열이 났다 안났다 참 이상합니다. 다른 기침이나 콧물, 목감기 증상은 없습니다. 단순히 동생봐서 인가요?
1. 선미엄마
'08.6.18 11:00 AM (121.150.xxx.19)일단 이렇게 묻는것보다는 병원에 가 보셔서 상담해 보세요. 개인병원에 가서도 진단 애매하면 종합병원으로 옮겨 보세요. 자칫 병을 키울수도 있으니까요.
큰 문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2. 바다맘
'08.6.18 11:01 AM (124.54.xxx.148)종합병원으로 꼭 가셔요.
지속되는 열은 반드시 .3. 걱정이
'08.6.18 11:02 AM (58.234.xxx.117)많이 되시겠어요.
잘때 시원하게 해주시구요.
그래도 지속되면 다른병원도 한번 가보시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4. 정말
'08.6.18 11:02 AM (222.101.xxx.122)종합병원 꼭가서 진찰받아보세요.
아무리 스트레스 때문이라지만 열이 계속되는건 좋지 않아요.
개인병원에서는 아무래도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괜찮은 종합병원을 찾아서 검사와함께 진료 꼭 받으세요.
날도 궂은데 걱정되시겠네요....5. 이창우
'08.6.18 11:03 AM (222.98.xxx.245)제가 최면상담을 합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원인을 확실히 찾아봐야지요.
심리적인 원인으로 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홧병처럼요..6. 콩순이
'08.6.18 11:04 AM (210.94.xxx.249)쓰신글로 봐서는, 다른 증상이 없으니 스트레스 라고 밖에 볼수 없겠네요.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정말 힘드시겠어요.
어쨌든 딸아이를 편하게 해주는 방법밖엔 없겠는데,,
주변에 도움을 청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힘내세요.7. 병원
'08.6.18 11:05 AM (61.104.xxx.52)다시 가보세요...
개인병원에서 안되면 제생각엔 큰병원으로 가셔서 열의 원인을 알아야할거 같아요..
소변검사, 피검사는 해보셧나요???
염증이나 다른 이유가 있는지 꼭 검사해보셔야할거 같에요...8. 병원
'08.6.18 11:18 AM (59.11.xxx.134)동네소아과말고 종합병원으로 가보세요.
동네소아과에서 모르는걸 큰병원에서는 찾아내기도해요...
걱정되시겠네요.
동생때문에 스트레스이길바라지만 확실히 아는게 나을것 같네요...
얼른 나아야할텐데요...9. 냥~
'08.6.18 11:38 AM (211.243.xxx.178)계속 열이 나길 반복한다면 종합병원으로 가보세요.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선 촬영 등 정밀검사를 해보는게 안전할 듯 싶습니다.
가시기 전에
언제부터 열이 났는지,
열이 몇도까지 났는지(체온계로 정확하게 측정하셔서...)
다른 의심되는 사항은 없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충분히 기록하셔서 가지고 가세요.
종합병원 특징상 사람도 많고, 진료시간도 짧고, 의사도 빨리빨리 보려고 재촉하고,
은근 포스에 밀려 하고 싶은 말 다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10. 다른건
'08.6.18 12:55 PM (118.37.xxx.249)모르겠지만 열나는건 꼭 종합병원에 가보세요.
몇일씩 계속되는거라면 위험할 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의 경우엔 5일째 되던날부터 눈이 충혈되고 손끝발끝이랑 입술이 빨개졌었는데요,
알고보니 가와사키병이었어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열이 나는건 어딘가 염증이 있다는것일 수 있으니까 얼른 큰병원에
가보세요.11. .
'08.6.18 1:20 PM (124.54.xxx.88)종합병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기 때문에 열이 나는 것 아니면, 무언가 때문에 나는 열인데 단순 스트레스 때문이라니 좀 납득이 안 됩니다. 찝찝하신 바에야, 종합병원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더군다나 며칠째 고열로 시달린다니요...
12. checkup cj
'08.6.19 11:46 AM (211.221.xxx.121)보내주신 의견에 감사합니다. 추후에 결과를 남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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